치료 아닌 미용성형 규제 없어 일반의 10명중 8명 피부과 개원 필수의료붕괴 등 인력배분 왜곡
비싼 ‘오마카세 시술’까지 등장 비급여 시술비·수익 떨어뜨려 피부과에 이득 쏠림 차단해야
의사 면허를 딴 후 수련을 받지 않은 일반의가 피부미용 분야에 대거 진출한 가운데 과잉 경쟁과 상술이 맞물려 의료 상업화가 극심해지고 있다. 국민소득이 늘어나면서 피부미용과 미용성형 시장은 급팽창했지만 치료 목적은 아니기에 정부 규제가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다. 전문가들은 의사들이 미용의료에만 쏠리면 인력 배분이 왜곡되고 필수의료 붕괴 등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간호사와 의료 기사 등 다른 직역에도 미용 시술을 개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의사 외 다른 직역에 미용 시술을 허용하면 시술비와 수익이 떨어져 의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일반의가 진료한 인원수는 2018년 1968만 명에서 2022년 2176만 명으로 10.5% 증가했다. 이는 전문의가 가장 많은 내과에서 2022년 진료한 인원인 2132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2022년 전체 진료 인원의 47%로 약 절반 규모다.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원한 일반의 10명 중 8명 이상은 피부과를 택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피부과 진료를 받았다고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피부과가 난립하다 보니 의대 정원을 늘려도 피부미용 시장을 방치한다면 미용 관련 일반의가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미국과 일본 등 의료선진국처럼 제모와 점 뽑기, 필러, 보톡스 등 간단하고 반복적인 미용 시술을 다른 직역에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의사는 ‘의사다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의사 인력이 제한적으로 공급돼 가뜩이나 부족한 상황에서 의사만 미용 시술을 해야 한다는 건 인력 배분 측면에서 맞지 않다”며 “국가가 의사에게 면허를 부여한 것은 환자 안전을 위한 것이지 특정 집단의 업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저거 다 돈때문에 권한 안 주려고
실상보면 간호사가 다 한다며..ㅠ
눈썹문신 일부러 병원가서 했는데(병원이 합법이라고 해서), 시술하는 사람 따로 있고 의사는 마지막에 들어와서 슥 보고 나가더라 ㅋㅋㅋㅋ 지금도 이러는데 풀어줘도 쌉가능일듯
미감은 간호사들이 훨 좋을듯 간호사 시켜줘
근데 왜 의사만 가능임? 어차피 부작용 알고도 시술해주고 부작용 책임도 안 지면서 왜 의사만 가능이냐고ㅡㅡ
미용은 간호사들이 훨 잘할거다 ㅋ 의사들 미감 구리고 피부과 젊은 의사들 진짜 못하는 사람많아
지금은 시술 끊었는데 초짜 남의사가 슈링크해줬을때 ㅈㄴ못해서 환불받고 싶을정도였음…간호사가 대리로 시술했다가 들켜서 폐업한 공장병원대신 간곳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 미감 떨어지는데 시장에 개방하자
의사보다 더 미감 있을거야 ㅡㅡㅋㅋㅋ 시켜조라
미감뿐만이 아니고… 의료도 기술이라 오래한사람이 잘해
진심 어시하다보면 다른건 모르겠지만 레이저랑 주사는 에바야
일본 그래서 제모도 ㅈㄴ싸잖아 걍 전신제모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