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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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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모택동의 맏아들 모안영과 동일명조
향적 추천 0 조회 117 18.08.23 12: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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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3 18:48

    첫댓글
    중국사에 가장 혁명적인 군주 둘을 꼽는다면, 단연 진시황과 모택동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은 복잡다양한 중국인들의 사고와 문화를 획일적으로 뜯어 고친 과감한 지도자들이죠.

    마오쩌둥의 아들이 살아 있었다면, 아마 현재의 중국은 아주 판이하게 달라졌을 겁니다.
    황제의 아들이나 다름없는 신분이었고 야망도 있었으니, 살아 있었다면 중국인들은 물론,
    이에 부수한 수많은 세계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데 이르면,
    운명의 속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위 사주의 분석을 아래 5497번 글에서 자세히 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29세에는 계축대운으로 교운하면서

  • 18.08.23 18:56


    무계합으로 용신합거가 일어나 졸지에 파격인 중에
    그 해 경인세운이, 대운의 癸를 오히려 생조하여 곤란함을 더 키운 결과가 되네요.

    계축대운과 갑인대운은 용신의 합거와 극거로 인해 파격을 피하기 어려우니
    고난 역시 피하긴 어렵겠지요.

    그러나 어느 한 사주의 명주가 어느 흉운에 죽었다고 해서,
    그 동일사주의 어느 명주 역시 같은 흉운에 죽어야 한다는 이치는 성립되지 않죠.
    사주의 운명은 대략적인 틀에 불과하고
    명주가 가진 환경과 유전적 성향 등에 따라
    비록 동일사주의 명주들이지만 다양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그런 개인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길흉이라는 유사한 운명 패턴에서 벗어나긴

  • 18.08.23 18:53

    @우명
    어렵다고 보겠지요.

    즉 동일사주를 가진 어느 한 명주가 길운에 있을 때
    다른 한 명주가 그 대척점인 흉운에 있는 예는 없으리라 봅니다.
    단지 길운이든 흉운이든 정도의 차만 있을 뿐, 길흉의 잣대로는 같다는 의미인데,
    만약 이렇지 않다면, 사주는 추명수단으로서 아무런 효용이 없는 쓰레기..란
    결과가 나오겠지요

    아무튼 위 사주는 계축,갑인대운을 잘 넘기면,
    을묘,병진대운에서 다시 보상받을 수 있는 좋은 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물론 이전의 임자대운도 좋은 운에 속했죠.
    비록 어느 프로필에는 어려운 시절이었다고는 하지만
    당시의 혼란한 중국사회에서, 또래에 비해 외국 유학하면서 월등한 대접을 받은 것이니까요.

  • 18.08.23 17:18

    @우명
    용케, 동일사주로 찾아 올려 주신 향적 님께 감사드립니다.

  • 18.08.23 20:11

    명조를 떠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합니다...
    모택동의 아들도 한국전에 참여하여 사망하고,
    스탈린의 아들도 2차세계대전에 참여하여 사망하죠...

    빨갱이 국가라는 위의 국가는 국가원수의 자식이라도 전쟁터에 나아가 사망하는데,
    우리나라 힘있는 넘들은 병역면제에 미국국적 취득에 매국적인 행위만 하고 있으니.
    비교가 됩니다...

  • 18.08.23 20:10

    모안영의 명조는 본인 명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국 재왕생관격에 인수가 투하여 인수가 희신역할을 하며,
    어릴적 대운도 인수방으로 흘러 부모복이 많아 편안히 생활할 명조라 생각되는데,
    어릴적 부모와 헤어지고 모친의 사망을 경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안영의 명조가 아닐 가능성이 높겠네요..

  • 작성자 18.08.24 11:10

    @현각 보는 분들마다 격에 대한 정의도 각자 다르니 그렇게 볼 수도 있으나,,,
    전 이 명조 잡기 정관으로 보고 초년 辛亥 대운은 관살혼잡하여 좋지 못한 걸로 봅니다.
    다행히 8세 己巳년은 남방지라 혼잡을 면하여 사망은 면했으나
    辛亥 대운은 亥 인수가 흉신이 되기 땜에 모친 사망(사해충)하고, 고생이 있지요.
    壬子 운부터는 인수 길운이 작용하는데, 水인수라 군대가서 중위 이상 장교가 되었으니
    임자는 실제도 좋은 운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저는 맞는 명조로 보이네요 ㅎ

  • 18.08.24 12:04

    @향적
    향적님 설명을 들으니 향적님 설명이 일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신해대운은 관살혼잡이라 흉운이 되나,
    대운 수방지라 무난히 넘어갈 것이라 생각되지만,
    기사년이 되면 상황이 틀려지는군요.

    기토 재성이 재극인하고, 사해충으로 대운 지지 인수를 충하니 모친과 헤어질 가능성이 큰 시기가 되고,
    본인도 세운천간 기토가 재극인하게 되면 관살이 함께 일간을 공격하게 됨으로 어려운 시기가 되네요.

    임자대운은 호운이라 소련의 군사학교에 다니게되며, 장교로 임관하게 되고,

    계축대운은 무계합으로 용신 재성이 합거되니,
    양명지원인 재성이 무너지고,

  • 18.08.24 12:06

    @현각
    대운지지 축토에 의해 두개의 축술형이 성립하여 동하게되니,
    년간 임수 인수도 축술형으로 동하는 재성의
    제극을 받게되니 임수 인수도 무력해 지는군요.

    또한 축술형은 을목 일간의 쇠지 묘지의 형이라.
    일간 본인이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되겠읍니다...

    경인년에 인술 화국 상관국이 성립하여,
    경금 정관이 인술화국 상관국에 상관견관되어 파괴되니,,
    용신인 재성은 대운과의 무계합으로 무너지고,
    상신 경금 정관은 인술화국에 무너지니
    용신 상신 모두 멸하는 시기라 사망에 이르게 되는군요...

    모안영의 명조일 가능성이 높네요...

    향적님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어 수정할 수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 18.08.24 11:33

    < 멀티자평 - 월령의 정화 식신을 항상 고려. >

    ( 원리 )
    천간은 겉으로 보기에 그런 것
    지지는 속사정을 알고 보면 그런 것

    ( 풀이 )
    용신 식재관 중에 인술화로 월령 식신이 동하려 하고 있음.

    재관격이 인을 얻은 것 :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 명예 )
    => 모택동 아들이다. 5개사에 합격하였다.

    辛 들어오면, 재관살 격이 인을 얻은 것이나,
    인술화로 정화가 동하면 정임합하여 관살로 힘들다.

    일궁 축토가 해자수 운로를 만나면 술정정화를 축술형
    => 식신, 즉 속 사정을 알고 보면 식복이 약한 사람이다.( 인목으로 보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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