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따로 지붕 따로 지붕 아래 중정 품은 이중 지붕 집 짓기

[백미진]

집을 오래도록 바라보다보니 이젠 집의 외형 보다는 그 내밀함을 더욱 깊이있게 바라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주택은 정확히는 점포 병용 주택 이라고 할 수 있다.

우측면 구성 뷰 로서 우선 이집의 특징은 벽과 지붕이 따로라는 점으로 구조체 로만 연동되어져 있을 뿐이다.

주택의 배면 구성으로 뒷 공간은 텃밭으로 활용하여 본다면 궁합이 맞을듯도 하다.

다시 좌측면 뷰 로서 목결구에 지붕 마감재가 덮혀 있고 용마루 좌우 반투면 복층렉산 정도의 마감재로 채광이 이루어 지도록 하였다.

전면 파사드 중 좌중간 지붕 아래 중정 구성으로 일부 절개를 통하여 키높이 수목을 고려하여 놓았다.

지붕 아래 인입 독립 본채 구성으로 좌우 분리시켜 놓은것도 특징이 되겠다.

블럭형 본채 집 위로 따로 구성된 박공지붕 형태로 이중 지붕 구조를 갖춘 사례이다.

지붕 일부의 반투명 복층렉산 소재로 뽀사시하고 쾌적하며 안정적 지붕 구조를 갖추며 집을 관통시키며 풍압의 일부를 흐트러 놓기도 하였다.

상부 지붕면 보이드 절개되어져 그 아래 소정원 중정을 담아내며 편안한 대기 쉼터 조성하고 있다.

집 같은 휴게소 쉼터 로 살피자면 충분히 쉬어갈수 있겠다 싶은 공간 조성이며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기도 하다.

가마의 역할은 뭘까.. 화덕 정도 ... 아니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찜질방 쉼터 ...

건축에 있어 부담이 없는 마감재로 목구조 목재와 보드, 골강판 등 으로 담아내고 있다.

도자기 공방 그럼...

한지붕 아래 독립적 블럭과 블럭을 구성하고 지붕 용마루 좌우 반투명 복층렉산으로 빛을 드리우며 공간을 그려낸다.

지붕재는 썬라이프 느낌이 일게하며 홑강판 지붕재에 일종으로 보여진다.

이중 지붕 사이 그 아래 조성한 중정 쉼터 그리고 복합시설 구성으로 점포병용주택 으로서의 제안 구성이 될 것 같다.

점포병용주택 한집 한재 구성으로 집 따로 지붕 따로 지붕 아래 중정 품은 이중 지붕 집 짓기 건축 제안 뷰 로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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