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례지만 이곳에 대사관측에 올린 파룬궁 비난 글이 방치되어 있기에 관련 내용을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실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파룬궁과 션윈 공연을 비난하는 자들의 정체는?
수년간 같은 내용으로 파룬궁이 사이비교라고 비난하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들의 어투는 조선족이고 그들이 근거로 가져오는 자료들도 대부분 중국대사관에서 운영하는 파룬궁 전문 비난 사이트나 조선족신문(동북아신문)이 출처다.
이들은 심지어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사이트도 파룬궁 비난에 이용하긴 하지만 편집 수준이 매우 조잡하고 그저 맹목적으로 파룬궁이 나쁘다고만 주장해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일반인들이 파룬궁이 뭔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파룬궁에 대한 유언비어만 줄기차게 퍼뜨리고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중국 정부(중국공산당)의 특무(스파이) 시스템이 숨겨져 있다. 각국 중국대사관은 파룬궁 수련 자체 뿐만 아니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상시공연을 할 정도로 유명한 예술공연인 '션윈'을 막으려는 것을 필사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션윈 공연 내에 일부 파룬궁 인권 탄압 작품이 있기 때문임) 때문에 이들은 갖은 수단을 다해 파룬궁을 비난하고 션윈을 방해해야만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지난 2015년, 대만 101빌딩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탄압 진상 알리기 활동을 수년간 방해해 온 중국공산당의 어용단체 '애국동심회(愛國同心會)'가 대만 최고법원에게 철퇴를 맞은 일이 있었다. 이들은 벌금을 물론 법원에 의해 강제로 사과문까지 대만 언론에 게재해야 했다.
또 홍콩에 여행 가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확성기로 늘 파룬궁 수련자들 행사를 쫓아다니며 방해하는 청년관애협회(청관회.靑關會) 단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중국대사관이나 정부에서 고용한 어용 단체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 시민을 폭행하던 중국유학생들
한국인들은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티베트 지지자들과 한국인들을 무차별 폭행한 자들이 바로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동원한 이들 특무들이다. 이중에는 현지 조선족, 유학생 등 다양한 현지 중국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대사관의 돈과 사주를 받고 중국 정부가 반체제라고 지적한 '적'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과 테러를 일삼고 있다.
실제로 작년에는 중국대사관이 '션윈' 내한공연이 열릴 예정이었던 KBS홀을 압박해 션윈 공연을 취소시켜 한국 정부를 국제적인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했다.(중국대사관의 외압에 굴복해 예술 공연하나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한국 정부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파룬궁은 중국 정부의 유혈탄압에 평화적인 대응을 했다는 이유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3차례나 오른 평화로운 심신수련법(기공)이다.(중앙일보: 파룬궁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http://news.joins.com/article/4033261). 파룬궁은 중국 정부의 흑색선전과는 180도 달리 평화로운 불가(佛家)수련 단체로 부처님을 믿고 선행과 인내심을 강조한다. (파룬궁이 살인하고 자살하다는 것은 모두 중국 정부가 조작한 유언비임. 불가 수련이기에 파룬궁은 살인과 자살을 엄격히 금한다.)
고문, 장기적출 등 잔인하고 과격한 중국 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시종일관 보여준 평화롭고 인내심 있는 태도는 각국을 감동시켰고 결국 미국, EU, 호주, 캐나다, 대만 등 정부 지도자들은 현재 모두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으며 파룬궁과 창시자 리훙쯔 대사는 각국 정부와 단체에게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결국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국 정부의 악선전과 유언비어 확산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몸소 선행으로 합법적이고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권리를 전세계에서 쟁취했다.(한국 역시 파룬궁 단체는 법인단체이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다.) 오직 전세계에서 중국 대륙에서만 이들의 수련이 허용되지 않을 뿐이다.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며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는 美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일리나 로스-레티넌 의원
그런데 사회적으로 이들을 뜬금없이 비난하고 사이비교라고 몰아가는 세력은 분명히 어떤 목적이 있을 것이고 이들의 신분이 주로 조선족인 것으로 보아 중국대사관의 사주를 받은 특무 단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다.
예컨데 2000년 중반, 당시 '종교의 진리' 잡지가 파룬궁을 비방하는 허위 정보를 올리면 환구시보 등 중국 관영 언론에서 이를 즉시 인용해 한국 언론도 파룬궁을 비난한다고 보도하는 사례처럼 말이다.(종교와 진리 잡지는 당연히 한국 언론을 대표할 수 없고, 한국 주류언론은 맹목적으로 파룬궁을 비난한 사례가 없음.)
또한 이들은 파룬궁 행사장이나 파룬궁 서적을 파는 천제서점, 션윈 공연장 등에 한국 노인들까지 동원해 파룬궁을 비방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바로 이들이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파룬궁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을 펼치는 자들로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아무쪼록 중국대사관의 사주를 받는 '동북아신문', '오명옥 씨', '큰샘출판사',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종교와 진리' 등 중국대사관 어용 단체들은 대만 특무단체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양심을 되찾고 중국대사관에게 받은 더러운 돈을 되돌려주고 무고한 파룬궁 비방 유언비어를 중단하길 바란다.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파룬궁 정보센터: http://www.faluninfo.or.kr/
파룬따파: www.falundafa.or.kr/
파룬궁을 수련하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