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 다치면 잘 낫질 않아요-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서 벅벅 긁어서 딱쟁이를 만들어야 되는 성격-_-;;;;
근데 그 모기 흉터가 다음해 여름쯤이나 되야 없어지거든요;;;;;
그럼 또 모기한테 물려서 벅벅-_-;; 악순환;;;;
칼에 조금 베인 것도 남들은 금방금방 낫는데 전 한참~~ 걸리구요..
애들이 저 쌍커플하면 진짜 사람 틀려보일꺼라구 그래서~
글구 제 스스로도 눈이 좀 컴플렉스여서 쌍커풀 넘넘 하고 싶은데..
상처가 잘 안낫고 흉터가 잘 지는 체질때문에 좀 겁이 나네요...
몸도 굉장히 쉽게 붓는 체질이에요~
눈엔 또 지방이 엄청 많아서 안부은 날에도 부어보인다는-_-;;;;;
이잉 ㅠㅠ
최악의 조건인가요??? ㅠ_ㅠ
저 같은 분 중에 수술하신 분 없으세요?
도움을 주세요 ㅠ_ㅠ
첫댓글 절개 말고 매몰하세여...저 흉 남을것 같아여 참고루 저 님과 같은 피부특성..
제가 그랫어요..결국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서 하긴했는데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