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 9. 6. 금요일.
밤중에 인터넷 뉴스가 떴다.
사진 배경 지명이 엉뚱하다?
사진 1과 2가 대통령실(대통령집무실)이라고?
나한테는 전혀 아니다.
사진 4 : 대통령실(과거에는 국방부 신청사)
* 설마하니 이 앞에서 시위한다고? 어떻게 출입해서?
민간인은 허락을 받지 않는 한 출입이 전혀 불가능한 곳이다!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국방부 구청사(전쟁기념관 앞 길 건너편 남쪽 건물)를 뒷배경으로 시위하는 1, 2 사진인데도 '대통령집무실앞에서'라는 뉴스 사진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대통령실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국민을 상대로 아직도 이런 짝퉁으로 보도하는가?
저 곳에서 근무했던 직원들, 현재 근무하는 직원의 눈으로 보면 ''대통령실앞'이란 지명이 완전히 거짓말이라는 것을 뻔히 안다.
서울 용산구 삼각지 지리를 훤히 아는 주민들의 눈으로 보면 '낄낄낄' 수준일 게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임.
문학은 무엇일까?
나는 문학을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글에서 간접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한다.
문학-글에서도 6하원칙이 들어 있었으면 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이 있어서 많은 정보, 지식, 지혜 등을 제공했으면 싶다.
2024. 9. 6.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