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장에서 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드리블이란 순간 스피드와 판단 그리고 공을 다루는 능력 이잖습니까?
딩요나 마라도나 다 우수하다고 봅니다.
단지 신장에서 차이가 있지요
일단 ㅡ드리블에 있어서는 마라도나가 키가 작다보니 잼잼 달리기가 되고 발놀림 횟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상대를 페인트 할수 있는 여유가 더많죠.
딩요의 유연성과 드리블 개인기는 인정하지만 마치 제동 되지 않는 벤츠처럼 앞으로 나가죠
마라도나는 제동력이 더 좋다고 보면 됩니다.
순간적으로 몸놀림을 통하여 가볍게 상대를 제끼면서 나가지요.
요한 클라이프 선수같은 선수도 드리블이 압박이었는데 체력과 스피드에서 나온것이지 몸놀림을 통한 드리블은 쪽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보통 드리블 할때 상대몸을 보면서 멈췄다 갔다 하면서 하는것인데 마라도나는 가면서 그 몸동작을 쉬지않고 해댑니다. 그게 무섭죠. 한마디로 딴지를 걸지 않는한 막을수 없고 페널티 안에서 딴지는 바로 페널티킥과 연결이 되니까 득점과도연결이 되져
마라도나 ㅡ드리블을 보면 신기에 가깝다 생각을 하면서 감탄이 나오고 안정감이 있지만 딩요는 약간 불안한음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지 폭팔력쪽의 느낌은 강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실력은 외유 내강이라고 부드러움속에 힘이죠., 마라도나의 진정한 실력이 그것인것 같습니다.
요즘 호빙요라고 나오는데 제가 볼때는 너무 실력을 과대 평가하는 선수더군요.
마라도나는 진정한 인류사상 최고의 드리블러 입니다. 즉 드리블을 위한 드리블러가 아니고
경기 승패를 좌우하는 해결사의 드리블러 라는데에서 그 가치가 뛰어납니다
첫댓글 ㅁ마라도나는 진정한 인류사상 최고의 드리블러 입니다->동의
패스보다 효과적인 드리블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마라도나 ..경기 가지고 계신분 있으면 누가 공유좀..ㅜㅜ
마라도나... 패스도 일품이고.. 진짜 축구의 모든것을 보유주는 거죠. 수비나 골키퍼의 능력말고는.. ㅎㅎ 아무튼 공격에 있어서 축구의 모든것을 보여줍니다. 슛,프리킥,패스,드리블,시야 등등 정말 ~~~ 캬~~소리만 나옵니다. 그리고 마라도나는 자기자신을 잘알고 이용할줄 알았죠^^
딩요가 멈춰서 쓰는개인기를 마라도나는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아무렇지도않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