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병이나 사용설명서에 사용적기와 안전사용 기준이 명시되어 있답니다.
고추라는 작물에 등록된 농약을 구입하셔서 적량으로 희석하여 살포하시고 안전사용기준에 표기된 날이 지나면 우리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것이 농약입니다.
농약은 필요악입니다.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으실 계획이라면 먼 장래를 바라보고 유기등록된 친환경 농약을 살포하시면 참 좋을텐데....,
제가 사는 충북 청원 옥산에도 고추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어제부터 탄저병이 발생한다고 탄저병 치료 농약을 찾기에 치료가 될수 잇는 농약을 처방해 주고 있답니다.
올해처럼 잦은 비가 내리고 고온 다습한 때에는 어쩔수 없이 주기적인 방제를 게을리 소홀히 하면 고추 수확이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예방위주로 성분이 다른 농약을 바꾸어 가면서 살포히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칼슘이라는 미량요소는 독성이 없답니다. 적량을 농약과 혼합하시어 살포하시면 칼슘 결핍으로 인한 상품성이 없는 고추를 사전에 방제하실수가 있답니다. 잦은 비로 인하여 반점세균병과 고추의 꼭지가 노랗게 변해 낙과하는 경우가 많은 시기입니다. 붕소와 칼슘이 혼합된 미량요소를 농약과 함께 희석하시어 살포하시고 원예용 전착제나 병반을 코팅하여 더이상 병반이 확대하지 않게 하는 전착제 종류를 혼합 살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 대풍 이루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