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치오(1401 – 1428-9)
마사치오는 1401년에 피렌체 부근 마을에서 태어나서 1422-28 기간에 피렌체에서 살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진품 작픔은 4점만이 전해져온다. 그 중에 ‘성 안나와 함께 있는 마리아’와 ‘성 삼위일체’가 유명하다. ‘성 삼위일체는 1425년에 그렸다고 알려졌으며,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성당에 있다.(프레스코 화임으로 벽화 형태로)
마사치오는 서양 미술사에서 원근법을 도입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서양미술사에서는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투시법을 그림에 응용하여, 프레스코 화로 그렸다. 빛을 이용하여 옷의 주름을 표현했다.
마사치오의 원근법은 소실점을 화면의 가운데, 감상자의 눈높이 지점에 두었다.
그림의 아래 부분에는 기증자를 기도하는 모습으로 그려넣었다
(성화에 기증자를 그려 넣는 것도 큰 변화이다. 인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인본즈의를 보여준다.)
우리는 지오토-명암법, 마시치오-원근법 정도로만 알아두면 된다. 사실은 지오토에게 자세히 보면 원근법의 기법도 보이지만, 그런 정도는 미술사 전문가에게 맡기고 ------.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라도 미술 애호가라면 지오토-마사치오 는 알아야 합니다.)
서양 미술사에서는 지오토-마시치오-미켈란젤로의 계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