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4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제목: 주님 안에서의 멋진 인생..
[시편 2:12] ~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편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만인의 연인이요 세계 남성의 우상처럼 군림했던 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는 죽기 전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는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도 많고 사랑에 굶주리지도 않았습니다. 수백 통의 팬레터도 매일 받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미래에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나는 너무나도 공허하고 불행합니다. 뚜렷한 이유를 찾을 수는 없지만 나는 불행합니다”
결국 마릴린 먼로는 1962년 어느 날 밤 “나의 인생은 파장하여 문 닫는 해수욕장과 같다”는 글을 남기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행복의 조건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 없는 인생은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아 왔으나 참 만족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나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 농부를 만났는데, 그의 얼굴에 유난히도 평화가 깃들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농부에게 평화스런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농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제 마음은 기쁠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시골농부보다 더 불행하게 살았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올바로 사는 길이요 참성공의 길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시편 37: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사람들은 참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 궁금한 것들은 모은 것이 ‘학문’입니다.
눈을 뜨면 접하게 되는 모든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연구한 학문이 자연과학, 즉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지학, 수학 등으로 가설이나 실험을 통해 객관적인 자연현상을 다룹니다.
이에 반해 인문학은 자기존재인 인간 자체에 대한 관심, 즉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고,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다루며 문학, 역사, 법률, 철학, 고고학, 예술사, 비평, 예술 등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두 학문의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요?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사는 것입니다.
멋지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 명예로운 삶을 사는 것, 좋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름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돈도 많이 못 벌었고, 명예로운 삶도 못 살았고, 좋은 삶도 살지 못했다면.. 우리는 삶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세상의 성공관과 하나님의 성공관은 다릅니다.
세상의 성공관은 남들과 비교해서 더 많은 재산,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를 갖는 것, 사람들로부터 받는 존경과 인정, 자신이 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 등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는 올바른 성공의 기준이 아닙니다. 우리는 한계를 지닌 존재이며, 이러한 기준의 성공은 언제든지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의 성공 기준은 성경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성공이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과 가까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잠언 28: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재물을 가졌고 얼마나 세상에서 이름을 날렸고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인기를 받았는지에 관심갖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에 100% 도달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섯 다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를 남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절대적인 평가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둘째는,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 즉 정직, 땀, 섬김, 사랑 등을 사용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각자에게 목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다른 사람, 과거의 나, 내 기준과 목표에 미달한다고 하여도, 그리고 실패처럼 보이는 결과를 가졌다 할지라도 내 마음에는 자족과 감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께서 나를 이미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행복 추구방법은 세상적 행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직접적인 복을 주시기도 하지만 좀더 한걸음 업그레이드된 고차원적인 행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를 들면, 기도를 하고 말씀을 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고, 찬양하는 중에 나의 것들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며,
전도 중에 오는 고난과 핍박으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였다는 뿌듯함을 맛보고, 봉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일을 했다는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느낍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을 누리며 멋진 인생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며 그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물질이나 명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평생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받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을 깨닫고 그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살게 하소서.
받은 은혜와 행복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베풀며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인생의 참행복과 참성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5957847f3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