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야금언니가 올인하고 있는 대갈인형 ㅎㅎㅎ
제가 바느질을 완전 저질로 하는지라 졸라서 얼굴 두개 얻었어요^^
* 요래 그냥 둬도 귀여운 얼굴들이지만 제 스타일대로 약간의 변신을 주었어요^^
* 다이소에서 어울리지않게 3천냥씩이나 했떤 고급 아카시아 도마 ㅋㅋㅋ
테두리가 이뻐서 빵접시 하려고 사놨는데 요렇게 쓰게 되었네요^^
* 자칫 밋밋해 보일수있겠다 싶어 페인트 마카로 어설프게 레이스를 그려줍니다.
* 골드랑 실버 마카갖구 했는데 괜찮나요?
포크아트 잘하시는분은 흰 물감으로 진짜 레이스처럼 뽀다구 나게들 잘하시두만..
전 귀찮아서 절대 못합니다 ^^ ㅋ 그냥 이정도로 혼자 만족 ㅎ
* 야금언니표 대갈인형에 표정 손 봐주고 두건 갈아입히고 쭈언니가 전에 드림해주신
수저.포크 오너먼트도 붙여 주었어요^^ 모두 글루건의 힘입니다 ㅎ
자 이젠 빈공간에 뭔가를 적어줘야 할꺼같은데 마땅히 좋은글이 떠오르질 않네요..ㅎㅎ
1번 : 밥이 보약 ㅋㅋ
2. happy cook
3. kichen
아직 멘트를 정하지않아 분필로 써보았어요...
주방에 둘 예정인데 어떤게 잘 어울릴까요? ㅎㅎㅎ
아님 좋은 멘트 있으신분 아이디어 제공좀 해주세요~~
채택되신분은 제 이름대고 동네슈퍼가서 아이스께끼 하나 드세요 ㅋㅋ
-.- 배불뚝이 되고나서 배꼽시계가 발달이 되더니...대신 머리가 굳은것같아요.-_- ㅎㅎ
* 그리고 남은 한 녀석도 변신시켜줘야겠죠?
얼마전 더워서 반바지 만든답시고 괜히 잘라서 빙신 만든 청바지 ㅋㅋ
너무 깔끔하게 사는지라 밑단이 아직 집에 굴러다니네요 ㅎㅎ
* 청바지 밑단으로 두건만들어주고 포장지에 묶여있던 리본끈도 리본묶어 달아주었어요.
괜찮나요?ㅎㅎ
* 자투리 나무가 있어 급한대로 구멍뚫어 철사로 끈매달고~
* 냅킨 덕지덕지 붙여주고~~
* 미니어쳐 물조리개와 대갈인형을 달아주고 매직으로 가든을 써주니..
귀여운 문패가 하나 또 완성되었답니다... 참 쉽죠잉?ㅎㅎ
* 이 녀석은 요래 자리 잡았어요.^^
제 꼼지락에 협조해주신 야금언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제 태교놀이 신나게 한 배불뚝이 솜씨 자랑하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___________^
멋져요해피쿡 따라쟁이 하렵니다
네..이쁘게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히...언니는 항상 이쁘게만 봐주시더라..ㅎㅎ 저 잘했어요? 그럼 선물로 은수 주세요....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