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쌤
신년첫낭 꿈을 꾸긴했는데..뒤죽박죽 정신없이 꿨어요..
그래서 기억도 잘안나고..기분도 찜찜하고..차라리 기억도 잘 안나니 다행이다 싶어
잊어버리기로 했답니다..
오늘 아침에 꾼꿈이예요..
이꿈도 역시 다른내용은 잘생각이 안나고 한부분만 기억이 나네뇨..
저희실장님이 출장을 다녀오셨는데..선물을 사오셨어요..
제꺼랑 제밑에 직원이랑 디자인실에 친한 디자이너꺼..이렇게 세명한테요..
고민하다 고른거라며 하나씩 나눠주시더군요..
포장도 아주 고급스러워요..초록색과 카키가 섞여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지에 골드망으로된 리본테이프에
포장은 맘에들었어요..셋다 같은포장..
열어보니..저랑 제밑에 직원은 시계.디자이너는 지갑..
제가받는시계는 1센티 넓이의 가죽줄로 된 아기자기한 여성스러운 모양의시계였어요..
가죽줄에는 은색으로된 아주작은 장식이 2센티정도 간격으로 총총 박혀있고 시계알도 테두리는
은색에 시계속은 흰색으로 되어 있어 귀엽고 예뻤는데..제게 그런 비슷한 시계가 있나바요..
속으로 생각하길 이거랑 비슷한 시계가 있는데..매장가서 다른걸로 바꿀까??
이런 생각을하며 고민이되는데 디자이너가 받은 지갑이 눈에 들어 왔어요..
검정가죽의 반지갑인데..여자들 지갑에 많이달린 엑스자 모양의 똑딱이가 달려있는 그런지갑인데 어히려 전 그지갑이
도 맘에드는거예요..
차라리 저 지갑을 날 주지..싶은게..
시계를 교환할까 망설임 끝에 걍 해야되겠다..결정하고 다시 케이스에 넣고 있는데..
다시넣고있는시곈 첨에 받은 시계가 아니예요..근데 꿈에 전 모르나바요..
제가 케이스에 넣고 있는시계는 좀전에 받은 가죽시계가 아니라
골드브론즈..예전십원짜리색깔..그색깔로된 타원형의 목걸이시계아시죠..
계란보다 조금작은 크기에 뚜껑이 있고 열면시계인데 뚜껑엔 아베바모양의 그런모양..설명이좀..
그런비슷한 모양의 무늬가들어있고 목걸이도 같은색깔인데..케이스에 넣으며 생각해요..
이시곈 뚜껑이있어 차고 다니며 보기에 좀 불편하겠다..
그러면서 깼어요..
꿈이 별로인가요??? 꿈이지만 항상 뭔가 한가지씩 부족한 느낌이드는건 뭘까요~~쌤..
첫댓글 네 님의 생각처럼 꿈이 조금 별로 이네요 시간이 님의 일을 해결 해주는데 그 시간이라는 것이
님의 목을 감고 있네요 그 목걸이 시계의 투껑이 없든지 아니면 열려 있어야 좋은 꿈으로 해몽하거든요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그런 꿈입니다 남편과 정말 진실된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어떻게 사는게 인생의 참다운 삶을 사는것 인지 정말 진솔한 대화을 갖고 이야기 해서 님의 확고한 신념을
말씀해 보세요 그런 목걸이는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