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15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유다왕 웃시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정직히 행함으로 형통하였다.
그러다가 마음이 교만해져서 성전에 들어가 향단에 분향하다가 나병이 이마에 생겼다.
향단에 분향하는 직임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형통한 길로도 안내하지만 그 형통함이 지속되도록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으로 겸손케 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