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동생도 그러면 넘 많이 힘들겠네요...
부모님께서두 애들이 둘이나 피부가 안 좋은데 맘이 어떠겠어요~~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심이 틀림 없어요...
저희집에서는 저만 그렇거든요...
저는 어릴때부터 딴형제에 비해(언니 한명 남동생한명...)
잔병이 많았어요...
완전 종합병원이라니깐요...
근데 울언니 엄청 건강해요...
제 피부는 넘 건조한데 울언니 기름이 넘쳐나요...ㅡㅡ;;
그래서 항상 왜 하필 셋중에 나만 그러나 싶어서 얼마나
부모님 원망을 많이 했는데요...
나만 왜 이렇게 낳냐구 엄마한테 항의(?)도 많이 하구요...
지금두 울언니랑 남동생이 넘 부러워요...ㅠ.ㅠ
벗뚜(but) 대신 엄마가 저한테 요즘 엄청 잘해주신답니다...
불쌍하다구....ㅡㅡ;;
동생한테 많이 잘해주세요...^^
전 제 동생이 말을 안 들어서 미워할꺼에요...^^;;
짐두 멜 확인한다구 컴 좀 쓰겠다는데 리니지 한다구 저 컴 못하게 했어요...사정사정해서 30분만 쓰기루...
나뿐넘...
그럼 님아...
과일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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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보 같아서 눈물이 나요..정정말말말 바보 같은 나 한테 원망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