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얼굴에 주름을얻는데 평생이
걸렸습니다."
이탈리아 영화 배우 *안나 마니냐*
가 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 녀는
걱정스런 얼굴로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얻는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만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상처든,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운동을 하지 않는 운동 선수와
같습니다.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억하세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동사"라는 사실을.....
비가 오지 않는 곳엔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왜 무지개가 뜨지
않는지 불평하지 마세요.
무지개를 얻기 위해선
먼저 비를 맞고 견디는 혹독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눈물이 없는 눈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장 멈춰도 꿈만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은,쓰러저도 쓰러진게 아닙니다.
(옮겨온 글입니다)
첫댓글 글 좋고 이미지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매서운 칼 바람으로 인해 방콕하고 있는 노인에게 남은 여생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메세지 한 통.
건강하십시요.
메리크리스마스!
토요일 오늘 사우나 하고 카페에서 아보카토 시켜 놓고 쉬면서 조용한 시간이라
좋은 글이 있어 올렸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우리 또래 만나면 늙은 모습도 보기 좋아 찍어 주려고 하면 거절하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트라고요. 그런 친구들 이글을 좀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늙어가는 친구들 보면 대견하고 기특한데 뭘^^
사진 찍어봐야 나도 늙는구나 하겠더라구요.거울에선 마냥 이팔청춘ㅋ
나도 젊었을때 그런로 인물이 괜찮았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는 이가 없었는데 요즈음 늙으니까 거들더 보는 이가 많아요.
얼굴에 주름살이 넘실거리지 대머리로 금빛처럼 번쩍이지 머리는 백발로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연대 김형석 교수님 말씀 처럼 젊은이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구요
한메님 나도 아포카토 좋아하는데!
오후에 카페에서 한잔하고 밤에 잠을 못자도 먹는답니다.
푸하하
아보카도유는 사용하고 있지만 아보카도차는 못 봤네요.^^
산골녀는 어쩔수 없이 티가 나요.ㅜㅜ
동탄 가면 맛 좀 뵈줘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는것이 아포카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