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합니다. 어시 능력이 엄청 나군요.. 뛰면서 양 옆 그리고 뒤 까지 살피며 이미 선수들 위치 파악이 끝나네요. 더군다나 속공때의 스피드도 빠르구요.. 가장 중요한게 가드의 실책 부분인데.. 실책이 없네요..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드리블에 패스까지는 현 프로와도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김시래 선수중 유일한 문제는 3점 이었는데.. 오늘 보니 쏘는 족족 다 들어 가네요.. 에이스네요 에이스.. 가드가 취약한 팀은 무조건 군침을 흘려야겠네요. 리딩이 너무 뛰어나요 프로에서 잘 통할거 같네요.. 오리온스나 SK가 김시래를 뽑는다면.. 전태풍 선수 FA 계약 고민 되겠네요.
울산모비스는 최부경과 김시래 두 선수를 두고 고민할 것 같네요. 양동근 선수의 백업 역할을 해줄 가드가 없다는 것과 전주 KCC처럼 김시래, 양동근 투가드를 앞선에 세우는 전술도 가능해서 고려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시즌 전 드래프트관련 인터뷰에서 유재학 감독님이 1픽이라면 주저없이 최부경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했었는데, 외국인선수제도가 2인보유 1인출전으로 회귀함에 따라 이번 드래프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네요.
TP9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비스는 지금 멤버에 노경석, 천대현, 함지훈이 합류하기 때문에 2-3-4번 자리는 뎁쓰가 생기는데, 1번 자리는 군에 간 김종근 외에는 없죠. 김시래 뽑아서 양동근 백업으로 돌리다가, 김종근 돌아올 때 맞춰 군에 보내면 양동근 후임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오리온스가 김시래를 운좋게 잡는다고 치면...전태풍에 올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네요..정재홍이도 오고.. 박유민도 있으니.. 차라리 이승준 잡아서 형제끼리 뛰는거 보고 싶네요.. 흥행면에서 좋고.. 윌리암스 재계약 한다면 이승준하고 큰 시너지 효과도 있어 보이고.. 이승준 선수가 지치면 제 2의 용병 넣어도 좋고.. 개인적으론 이동준 이승준 PF C로 같이 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승준 픽은 어렵지 않나 봅니다. 이미 3~4번자원이 많고, 김동욱을 잡아야 하는 오리온스로는 이동준 잡기에도 샐캡이 빡빡하지 않을까요? 윌리엄스 잡고, 용병센터 하나 구해서, 체계적으로 돌린다면 내년오리온스는 정말 무서울듯 합니다. 그중심에는 전태풍이네 김시래등 포가하나만 있으면 되겠지요.
첫댓글 속공전개 능력도 좋네요. 해설이 말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할 때랑 김시래가 주도할 때랑 확실히 차이가 나요. 김시래, 기대되는 선수에요.ㅎㅎ
대단 합니다.
어시 능력이 엄청 나군요.. 뛰면서 양 옆 그리고 뒤 까지 살피며 이미 선수들 위치 파악이 끝나네요. 더군다나 속공때의 스피드도 빠르구요..
가장 중요한게 가드의 실책 부분인데.. 실책이 없네요..너무나도 안정적입니다.. 드리블에 패스까지는 현 프로와도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김시래 선수중 유일한 문제는 3점 이었는데.. 오늘 보니 쏘는 족족 다 들어 가네요.. 에이스네요 에이스..
가드가 취약한 팀은 무조건 군침을 흘려야겠네요. 리딩이 너무 뛰어나요 프로에서 잘 통할거 같네요..
오리온스나 SK가 김시래를 뽑는다면.. 전태풍 선수 FA 계약 고민 되겠네요.
조심스레 1픽 예상합니다.
기량은 좋아도 로터리 팀들이 김태술,박찬희 있는 인삼공사에 양동근을 가진 모비스가 있고 SK는 1번,3번.4번 어디를 보강해야 할 지 모르는 팀인지라 오리온스 아니라면 1픽 안 뽑힐거 같네요...
울산모비스는 최부경과 김시래 두 선수를 두고 고민할 것 같네요. 양동근 선수의 백업 역할을 해줄 가드가 없다는 것과 전주 KCC처럼 김시래, 양동근 투가드를 앞선에 세우는 전술도 가능해서 고려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시즌 전 드래프트관련 인터뷰에서 유재학 감독님이 1픽이라면 주저없이 최부경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했었는데, 외국인선수제도가 2인보유 1인출전으로 회귀함에 따라 이번 드래프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리온스는 김시래만 뽑으면 리빌딩 끝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네요.ㄷㄷ 용병까지 2인제니...
TP9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비스는 지금 멤버에 노경석, 천대현, 함지훈이 합류하기 때문에 2-3-4번 자리는 뎁쓰가 생기는데, 1번 자리는 군에 간 김종근 외에는 없죠. 김시래 뽑아서 양동근 백업으로 돌리다가, 김종근 돌아올 때 맞춰 군에 보내면 양동근 후임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주희정 선수의 활동량과 김태술 선수의 코트비전, 패싱력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시래 선수 대단하네요.
김시래 잘하네요. 진짜 안양 시절 주희정 느낌이나네요.
최부경도 꽤 잘하고 있는데, 오세근 마이너 느낌이네요. 김시래 활약에 묻힌감이 좀 있네요.
정말 김시래는 잘하네요. 오리온스에서 전태풍픽 안하면 김시래픽하게 되면 리빌딩 완성이네요. 최부경도 골밑움직임 참 좋네요.
그러네요.. 오리온스가 김시래를 운좋게 잡는다고 치면...전태풍에 올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네요..정재홍이도 오고.. 박유민도 있으니..
차라리 이승준 잡아서 형제끼리 뛰는거 보고 싶네요.. 흥행면에서 좋고.. 윌리암스 재계약 한다면 이승준하고 큰 시너지 효과도 있어 보이고..
이승준 선수가 지치면 제 2의 용병 넣어도 좋고.. 개인적으론 이동준 이승준 PF C로 같이 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승준 픽은 어렵지 않나 봅니다. 이미 3~4번자원이 많고, 김동욱을 잡아야 하는 오리온스로는 이동준 잡기에도 샐캡이 빡빡하지 않을까요? 윌리엄스 잡고, 용병센터 하나 구해서, 체계적으로 돌린다면 내년오리온스는 정말 무서울듯 합니다. 그중심에는 전태풍이네 김시래등 포가하나만 있으면 되겠지요.
대학농구는 참 좋은게 심판콜에 대한 항의도 없고 작전타임도 많이안부르고 양감독 둘다 작전타임때 참 차근차근히 말하네요.
경기 보니까 프로 농구 처럼 빡빡하게 보지도 않네요..
대학 농구가 훨씬 낳네요 심판 콜은.어느정도 몸싸움을 허용 하느거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빡빡하게 보지도 않고 훨씬 재밌네요.파울콜이 kbl과 다르게 몸싸움을 최대한 허용해주네요. 정말 좋습니다.
오세근선수가 몸싸움에대한 파울콜때문에 초반에 좀 힘들어했죠
밑선에서의몸싸움을 어느정도 허용하기때문에 좀더 박진감넘치는 경기가된다고생각합니다.
건국대의 저력도 만만치 않네요. 4쿼터 들어 수비력이 완전히 살아난 느낌입니다.
정말 재밌네요. 후반에 8초남기고 동점까지 따라왔습니다. 건국대 대단하네요.
명지대와 건국대의 4강전 대단하네요~!!
우와 결국은 김시래가 마무리 했는데 큰부상이 아니어야 할텐데요
일어났군요. 결국 김시래 경기를 승리로 이끄네요.
최부경과 김시래 두선수 참 대단하네요. 최부경선수 마지막 파이팅도 대단합니다.
대학농구 다운 파이팅이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봣습니다
정말 재미난 경기였습니다....김시래,최부경 두 선수 정말 기대됩니다.
명경기였습니다~ 이제는 상무와 경희대 !
농구대잔치 김승현이라는 해설자의 말이 딱이네요 3점슛이 약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말해왔는데 스탭백 3점은 정말 경악스러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