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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iHTX8"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embed><br><a href="http://bgmstore.net/view/iHTX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HTX8</a>" target="_blank" class="tx-link"><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iHTX8"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a><a href="http://bgmstore.net/view/iHTX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HTX8</a><div><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1CAE37508920FE2C" class="txc-image" actualwidth="3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 id="A_021CAE37508920FE2C977F" id="A_021CAE37508920FE2C977F"/></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AFE44519FBD2123" class="txc-image" actualwidth="68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8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0AFE44519FBD2123498D"/></p><p><br></p><p><br></p><p></p><p><br></p><p><br></p><p><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158819556&qb=6rCA7IiYIOq5gOq0keyEneydtCDsnKDrqoXtlZwg7J207Jyg6rCAIOutlOqwgOyal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158819556&qb=6rCA7IiYIOq5gOq0keyEneydtCDsnKDrqoXtlZwg7J207Jyg6rCAIOutlOqwgOyal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a></p><p>여기 들어가시면 지금도 신나게 까이고 있네요 -_-;</p><p></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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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광석이 유명한 이유
그입다물라
추천 1
조회 5,227
13.05.25 04:1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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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노래가 가슴을 때리지....그게 광석형님이지....아...쏘주한잔하면서 광석형 노래나 들어야겠다...
어렸을땐 잘 모르지만 나이먹을수록.... 공감대랄까??
하늘도 보기에아름다우신지 빨리곁에 두시려 햇나봐요
비공개로 한걸보면 분명 욕먹을즐 알았다는 얘긴데..
몇년있다 훈련소에서 이등병의 편지 들으면 형 미안해요 하면서 눈물 질질짜게될꺼다
대부분 이런 글이 많음
성지순례 왔습니다. 네놈은 자살해도 유명해지지 않을꺼다
하ㅣ....
어렸을 때 대학다니던 큰집형이 김광석 CD를 듣길래 나도 함 들어보고는 별로라고 했더니 그 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 노래는 니가 좀 더 크면 이해 할꺼야"
그 말이 현실이 되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슴을 적셔주고 흔들어주는 노래들.....
확실히 좋은 노래는 나이를 먹을수록 와닿더라...
아 서른즈음에는 정말.... ㅠㅜ 에휴
진짜 궁금해서 쓴건데, 단지 좀 어려서 직설적으로 말한거 같은데... 욕할 정도는 아닌거같고 잘 알려주면 될거같은데 다들 여기다 싶어서 욕구덩이가 막 생기네
이분이 나 초등학교때 돌아가셨는데... 29살이 되어 서른즈음에를 듣는데 이제야 그 노래가 나를 녹인다.
또 하루 멀어져간다...
지금나이 32인데 소주한잔에제일좋은안주는 김광석의 노래란걸깨닫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