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가좌문화쎈터 밴드부 전광자씨의큰딸인
부평구립도서관(이희수관장)의
책읽는 부평 선포식의 경과 보고
책으로 행복한 도시 BOOKFUN !!
2014년 책 읽는 부평 선포식
부평구,책읽는 부평추진협의회,
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립도서관,
주최,주관하여 책읽는 부평 선포식이 3월27일 부평구청7층에서
구청장을비롯하여 내빈들, 책을 좋아하는 구민들이 300여명 모여서
대성황리에 행사를 거행하였다.
컴퓨터가 있고 스마트폰이 대세인
지금 세대들의 현실은 책을 읽는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정겨운 문안편지는
사라진지 오래된 작금의 현실에서 도서에대한 문화활동이 전개된다는것이
부평으로서는 특히 자랑스러운 행사였다.
내친구의 큰딸 구립도서관장 이희수씨의
책 읽는 부평 경과보고와 활발한 활동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이행사를 보면서 한편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다,
나이가들면서 시력이 나빠지니 더욱 책하고는 거리가 멀어진 것은 사실이다.
좋은책을 만들어 내는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책은 좋은사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책속에는 여러가지에 길이있고 그 길을 가르치기도한다.
학생시절 단편집이나, 문학소설속에 푹 빠져서 밤을 새우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렇게는 못해도 가끔은 책을 읽는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야 하겠다
내 주위에는 교육계에서 정년을 보내신 몆분이 늘 책을 보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기도 하다. 아이들의 교육이 부모가 책을 읽어야 할터인데 살기가
너무 힘든세대, 맞벌이세대가 많으니 쉬운일도 아니다.
부평구어르신기자 홍은표
오늘에 새로운 부평의 모습이 이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운 하루였다
오늘의 추천도서
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김려령 글, 장경혜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