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삼악산등반에서,,,,
막걸리와 두부를 파는 허름한 산막에서 털보를 만나다,,,
이십년전 노인봉에 주차를 하고 ,,,두시간 등반해서,,,,
오대산산장에서 숙박을 했다,,
산장지기로 용맹한 개와 함께 산장을 지키고,,,,
온갖 약초로 만든 막걸리약초술,,,
새벽에 같이 산에 올라 별도 보고,,동해안 오징어잡는 배도 보고,,,
심심하다고 며칠 더 머물라는 말이 아직도 생생한 데,,,
산다는 게 먼지,,,
첫댓글 세월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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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