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벌판 위 지붕 뚫고 전망대 집 우진각지붕 반절 달아낸 집 짓기

[윤충수]

집 이라는 공간중 가장 근사한 곳에서 마음을 내려 놓고 와인 한잔 곁들이며 주변 풍경에 심취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때 바로 그런 집 구성으로 장소도 장소니거니와 사방 팔방 둘러보는 지붕 뚫고 전망대 집 짓기 고려해볼 가치 충분하다.

그냥 풍경이 너무 아릅답다.

푸른 벌판과 시시각각 변모하는 하늘의 구름이 동시간대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이 자체의 시간과 공간이 뭘로 더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하늘 아래 땅 위에 집

이 집 우진각지붕 형태의 절반을 잘라 놓은듯한 측면 뷰 로서 여기에 달아낸 단층 다용도 시설 조합으로 한채 조성되어져 있다.

반대 방향 풍경 뷰 이다.

건물과 건물 사이 메인 출입구 조성되어져 있는듯 하다.

절개한 면 사이로는 채광창이 스트라이프 형태로 놓여지며 전망대 공간까지 연동되어지는듯 하다.

집을 돌려 바라보면 달아낸 다용도 공간이 좌측으로 포진되며 본채 코너에는 자연과 접한 지붕 아래 테라스 공간 조성하여 놓았다.

집 뒷편으로 마치 방풍림 처럼 놓인 나무들이 풍경을 더한다.

초원 벌판 위 지붕 뚫고 전망대 집 짓기 사례로서 우진각지붕 반절 구성에 달아낸 집 까지 추가 조성하여 조합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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