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Raum)은 방, 공간을 뜻하는 독일어로써 연습실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음악인들이 방 뿐만 아니라 음악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음악으로 공간을 채우자는 뜻으로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저희 앙상블팀은 독일 Würzburg, Trossingen, Mainz, Augsburg 등에서 전문연주자 및 최고 연주자 과정 마치거나 한국에 박사과정에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독일에서도 끊임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주 모여 음악에 대한 열정을 15년째 함께 공유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프로그램
Peer Gynt Suite Nr.1. - E. Grieg -
Carmen Fantasy - G. Bizet -
작은별 변주곡. - arr. by E. Wachter
Russian Medley - arr. J. Nishimura
Jour d‘ete‘ a la montagne - W. Bozza
너무 무겁거나 어렵지 않고 친숙하고 재미있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으며 열정 넘치는 젊은 플루티스트들의 고퀄리티 앙상블 연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편하게 듣고 가시길 바랍니다 ^^
6월 13일 목요일 19시 서초동 우주 인 뮤직
[네이버 지도]
우주 인 뮤직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7길 35 공아트빌딩 지층
http://naver.me/xhvMicrn
첫댓글 우주인뮤직 아이디어 좋네요^^
러시안 메들리 궁금해요^^ 플루트 콰르텟은 해봤는데~
시간되시면 구경오세요^^
우와. . 마스터 클래스할때 통역하신 선생님이 계시네요. .
우와 독일 마인츠국립음대 교수님 오셨을때 오셨었어요?
네. .참관이요. .^^
그러셨군요! 마스터클래스랑 통역은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 그때 오셨던 교수님께 독일에서 배웠었어요! 이번 앙상블 연주도 시간 되시면 보러 오세요^^
@은피리마술사 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방글이네 고맙습니다!!^^
가고 싶은 공연이네요 ^^
부담없이 오시면 됩니다!!^^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