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김 철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몸무게나 머리 색깔도당신이 아니다당신의 이름도두 뺨의 보조개도당신이 아니다당신은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당신은 당신 웃음 속의 사랑스러움이고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당신이 여행한 장소들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들이고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당신이 꿈꾸는 미래이다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당신이 잊은 것 같다당신 아닌 그 모든 것들로자신을 정의하기로 결정하는 순간에는.아닌 것 - 에린 핸슨류시화 엮음 <마음챙김의 시> 중에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닉넴소종
첫댓글 너무 좋다.... 고마워
좋네 시벌…
와 불교같다
책 골고루 많이 읽어야겠다..
너무 좋은 시다
조오타
좋다....
아닌 것 제목도 너무 좋다..
아 좋다 언젠가 직업이나 나이 빼고 자기를 소개해보라고 들었을 때 할 말이 없었는데 여기 다 보여있었네!
좋당..다이어리에 써놨다가 필요할때 꺼내봐야지
첫댓글 너무 좋다.... 고마워
좋네 시벌…
와 불교같다
책 골고루 많이 읽어야겠다..
너무 좋은 시다
조오타
좋다....
아닌 것 제목도 너무 좋다..
아 좋다 언젠가 직업이나 나이 빼고 자기를 소개해보라고 들었을 때 할 말이 없었는데 여기 다 보여있었네!
좋당..다이어리에 써놨다가 필요할때 꺼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