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임가는길에 일찍 가서
살방살방 돌아다녀 보았슴다
대청동쪽에서 용두산공원 가는길
부산타워
용두산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산만디 동네
참으로 예술입니다만 빈집 투성이 겠지요
일본관광객들
일본노숙자 같이 보이지만 지딴엔 패션이다
잡종 검둥이, 맹랑하다
광복동에서 광복롯데가는 길
광복롯데 1층
세관과 봉래동을 연결하는 다리
기존 영도다리를 개보수한 다리
영도~송도를 연결시켜주는 다리
영도와 광안리를 연결해주는 다리
광복롯데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영도 송도 광복동
자갈치 감만동의 어스름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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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부산 1
몸부림
추천 1
조회 97
24.01.20 08:0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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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달만 부산살이 하고프네요.
한달살기 꼭 하십시요
저도 살고싶은곳에서 보름살기 한달살기
하고싶습니다^^
대학청춘시절 부산여행길에 너무 부산이좋아
나 꼭 부산남자에게 시집가 부산에 살리라 했겄만.....
이번생은 틀렸으니 담생애에요,,,^^
ㅋㅋ 부산여자인데 서올남자랑 결혼한 사람
주변에 더러있어요 그분들은 부산남자는 단무지고 서울남자는 부드럽다고 다시 태어나도 서울남자랑 결혼할거라던데요?
이기 우째된거고?
이생망 아닙니다^^
@몸부림 부산남자와 결혼은했지만 무늬만 부산....
5살때 인천으로 왔다네요~~^^
오래전 설악 희운각산장에서 일층엔 경상도 에서 오신분들....
말씨가 너무정겹고 좋아 귀기울여 듣다 잠든기억이납니다....
@우영우 어떤 서울내기 친구는 경남여행 왔다가
찜질방에서 잤는데 부근에 건설현장이 있어
술취한 인부들이 여럿 잤나봐요
그 크고 무식한 목소리 때문에 살의를 느꼈었대요 ㅋㅋ 웃겨죽지요
암튼 부산 경남 말씨를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