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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예물과 현금예단 어찌해야할까요?
익명 추천 0 조회 346 11.03.09 19: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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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1.03.09 20:26

    첫댓글 솔직히 자랑질하는거 처럼 보이네요 제 남친 회계사고 지금 연봉 육천인데 대략 저 결혼비용 일억잡고 있구요 제 친구는 변리사에게 시집갔는데 숫가락만 가져오라해서 거의 맨몸으로 갔어요 근데 그나이 먹도록 모아놓은게 몇 백이라니 참 한심하네요 저와 같은나이신데

  • 익명
    작성자 11.03.10 06:37

    숫가락~>숟가락 연봉6천정도회계사면열라좋은회계법인이거나 열라나이많은노땅만나봐요 ㅋ

  • 익명
    11.03.10 07:45

    남친나이29에 동갑이고 조기졸업하구들어갔네요

  • 익명
    11.03.09 23:31

    자랑질 역겹다. 저래놓고 모아놓은게 몇백! 다 얼굴에 몸에 쳐바르고 그걸로 돈많은 남자 물었나본데. 니맘대로 하세요.

  • 익명
    11.03.09 23:33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작성자 11.03.10 06:33

    (ㄱㅆㅇ) 얼굴에그닥쳐바른적없네요 그저평범한대기업직딩일뿐이에요 월세쎄더라도편하고안전한곳에서 살라는 부모님말씀덕에 그저 월세100정도 매달깨지고 생활비하다보니 목돈이 없네요 집안은오빠네보다 저희가 좀 더 나은편이구요(이건오빠생각) 돈많은남자문적없구요^^ 님도이쁜사랑하세요

  • 익명
    11.03.09 23:49

    몇백가지고 예단하세요
    그람 시어머니 나중에 가만히 안있겠죠..
    얼굴에 쳐바를 것 있으면 좀 모아두시지..ㅋ

  • 익명
    11.03.10 00:58

    뭐 그냥 부모님이 준비한 1억 하세요. 남자가 그걸로 부족하다면 결혼 깨지는거고, 그거면 됐다고 하면 결혼해서 잘
    살면 되겠네요.

  • 익명
    11.03.10 08:14

    남친분보다 글쓴님께서 집안사정이 좀 더 나으면 부모님이 1억해주신다는걸로 준비하시면 되실듯 해요~ 없는 상황에서 서로 아껴가면서 하는거면 몰라도 내용을 보니 두집안 다 넉넉한 편인듯 하네요~ 부모님이 1억정도 결혼비용으로 준비해두셨다면 양쪽 집안 기분 좋게 그냥 하세요~ 걱정할게 없어보이는데 왜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 익명
    11.03.10 09:39

    사람들 무섭다...나는 절대 글 안올려야지.......

  • 익명
    11.03.10 14:03

    22222222 나쁜 글 보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전 이런 고민하는 글쓴님이 부럽네요..전 제가 모은 돈으로 다 해야하는데..ㅠㅠ

  • 익명
    11.03.10 12:30

    진짜 무섭네요.. 자랑질처럼은 안보이는데... 근데 차는 두분이 타실거니 빼고 봉채비없어도 1500은 좀 적은거같은데요. 집이 7억이라면요.... 부모님이 1억 생각해주신다니 그거 하세요.

  • 익명
    11.03.10 12:54

    딴건 몰라도 나이 29에 몇백 모은건 좀..ㅡㅡ;

  • 익명
    11.03.10 15:42

    신랑예물이 신부예물에 비해 많이 적다했는데..차를 해가실 생각이시니 괜찮을 것 같아요.
    혼수도 못해도 3천~5천 정도 예상하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현금예단은 5천 정도 하시면 될 듯합니다. 시세가 7억이라하더라도 그 정도는 이해해 주실 거예요.
    결혼하시면서 1억 이상 소요되시겠네요. 부모님께 좀 더 잘해드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 익명
    11.03.10 16:01

    댓글들이 무섭네요;; 글쓴이님 집이 넉넉해서 큰 걱정없이 누리고 살았난본데,
    잘 맞는 조건의 남친 만난게 다들 배아픈가봐요~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제 생각에는 1억 예산이면 괜찮을것 같아요! 남친에게 예산이 이런데 부모님이 서운하시지 않겠나 잘 물어보시고,
    조율해봐요^^

  • 익명
    11.03.10 18:23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열등감이 많은 듯..질문에 답만해주면 될거같지고,..부모님이 해주시는 1억으로 하세요~
    둘분다 직업 좋으시니 차차 서로 부모님들께 효도하시고요

  • 익명
    11.03.10 19:39

    남들에게 열등감탓을 하기 전에 고민과 자랑을 구분하는 안목부터 기르세요. 저걸 보고 고민이 느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인생 헛사셨습니다.

  • 익명
    11.03.11 00:02

    ㅎㅎ 제 위에 댓글님... ㅎㅎ 전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이 글 봤는데 님 글 보니.. 많은 생각 들게 하네요 ㅎㅎ

  • 익명
    11.03.11 00:04

    예물이나 꾸밈은 사람들 취향마다 비중치가 다르니.. 그건 본인들이 서운하지 않을정도에서 알아서 하시구요 예단부분은.. 차는 어차피 님네가 결혼하고 사는거나.. 여자가 사가는 거나.. 님네가 해결해야 할 부분인데 아들 7억 아파트 주시는데 1500예단에 모피정도로는 약하지 않을까요?? 그냥 깔끔히 차 없이 돌아오는거 없이 5천 보내시거나 1억 정도 들여서 예단비 5천 드리고 차도 하고 시엄니&시아버지선물 2천 드리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시댁에서 알아서 리액션 취하실꺼에요.

  • 익명
    작성자 11.03.11 12:06

    고민이든.. 자랑이든.. 그냥 액수의 적정선을 묻는 글인데.. 쩝 ㅋ 가진거없거나 능력있어도 부모한테받은거없거나 앞으로 미래가없거나 하니깐 이런글 보고 꼴리는거죠 그거.. 열등감 맞습니다 gg 아~~ 꼴리고부럽고 ㅋ 다 팔자죠 모 ㅎ

  • 익명
    작성자 11.03.11 12:10

    여자분 몇 백도 안 모을만하니까 안 모았겠죠 대겹이면 월250~300은 될테니말이죠 월200가지고 쪼개서 쓰고 저축하고 찌질하게 살아서 몇 년간 일억좀안되게 모아서 결혼하고나면.. 화려하고이뻐야할20대는 어찌합니까 그렇다고 30대에 잘산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저 부모 잘 만나면 장땡입니다

  • 익명
    11.05.12 13:18

    다들 자격지심들은 있어가지고... 두분 결혼 잘하시구요. 남피해안주게 잘살면서 남도조금씩 돕고살면 되는거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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