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나]도 고기집에 갈수 있습니다.
된장찌게만 맛있다면...
어느 인자하신분이 몸보신시켜준다고 데리고간 골목집2호점
(제가 고기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시고...요기로...)
용호동에서는 꽤 유명한 집이던데 카페에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올려봅니다.
위치는 명함을 참고하시고, 용호2동시장 조금 지나면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좋더군요~
이른시간인데 손님들이 북적이더군요.
그분이 모듬을 시키시던데 메뉴엔 특선으로 나와 있네요.
전 부위 잘 모릅니다. 별모양 떡이 맘에 들던데요^^
된장찌게 시키면 김이랑 함께 나옵니다.(해물된장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것들이 맛있어서...(계란찜, 김치, 두부김치맛있어요)
고기 안먹어도 배가 뽈록~
같이간 일행들은 소식하시는지 다들 고기를 남기시네요.ㅡ.ㅡ;
마치는 시간은 확인을 못했어요.
전화로 문의해보시길~
1호점 051-623-4592
2호점 051-621-4592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첫댓글 여기 아직 소개안되어있었군요? 옛날~ 거의 10년전부터 다니던 집인데... 맛있어요^^ (눈으로만 봐도 맛있다는.ㅋㅋㅋ)
이렇게 유명한곳을 전 늦게 알았네요
후기에는 있네요. 누가 좀 옮겨주세요^^
전 정회원이라 못 옮기는데예
1호점은 아줌마가, 2호점은 아저씨가 운영하는데 아줌마가 하는 1호점이 맛은 좀 더 나을낌니데이. 맛에 비해 친절도가 항상 문제가 되는 곳이었는데 근래들어 많이 개선되어졌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줌마들만 있어서 잘 모르겠던데...아주 친절했습니다.
나델고 가면 고기 안남길텐데요 ㅋㅋ
[본격적인 다이어트 들어갈라고 그저께도 운동하고 집까지 걸어가고 올 아침에도 회사까지 걸어왔어용..ㅋㅋ 땀을 무진장 흘렸드만 개운하네요 ㅋㅋㅋ] ===> 이거 여전히님이 오늘 아침 9시 22분에 올린 글 마찌예? ㅋㅋㅋ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여전히 부를께
저도 1호점이 더 맛있다고 들었어요..까삐딴님말씀대로 친절도가 항상 문제가 되는곳이져.. 개선되어졌다니..다행이네요..
2호점이 주차하기가 편하다고 그러더군요. 친절도가 문제였군요...저희가 갔을땐 아주 친절했습니다.
수수뿌꾸미 주네요 음 맛나긋다
남기고 왔다는거 딴반찬들 먹느라 정신이 팔려가지고...
이 집에서 고기 싸먹는 '명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보고 울릉도까지 가서 항그 사왔다는ㅎㅎㅎ
요날은 그게 없던데요 깻잎이 있었어요...저두 명이 좋아해요
의지가 넘 강하신데 그러다 쬐금이라도하시면 워쪄죠^^
동글이님, 여기 가실 땐 음식에만 집중해야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신경쓰시면 안됩니다??? 음식 하나만 끝내 주는 곳입니다.
갈때 나좀 데리고가...된장찌게 먹게
고기가 아주 싱싱해 보이네요 ^&^
맛있다고들 하더군요
좋아보입니다~한번 가봐야겠네요..^^
너무 기대는 마시고 기회되면 한번 가보세요...
놀래라...ㅋㅋ 인자 괴기도 묵는줄 알았다 아잉교...ㅎㅎ 아~ 묵고잡따...
냠냠냠
저도 여기 단골인데..... 1호점만 갑니다.. 고기도 맛있는 편인데요... 고기보다도... 전라도식 반찬들이 고기맛을 더 맛있게 합니다. 그리고, 고기에 쌈싸먹을때.. 당귀 넣어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알밥도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예전에 1호점 갔는데....친절도가 좀 그렇더군요....리필시키면 몇번을 말해도 알았다고만 하시고 안갔다주더라구요.메뉴나 주류등을 시키니 바로 갔다주더라구요. 3명갔는데 무조건 5인분시켜야 한다고 그러시고..우선 3인분 먹고 또시킬꺼라고 걱정말라하고 하니 투덜거리면서 가시더라구요..타카페서 친절도 문제되는거 읽고 갔는데도 약간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뭐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편이예요.
그런말들이 많아서 많이 개선된거였군요...
매번 갈때마다 그래도 고기맛은 여전하던데...항상 푸짐하게 주셔서 만족한답니다.
고기안먹어도 먹을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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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만족하셔서 다행이네요. 친절도 문제를 제시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맛에 비해 불친절하기로 유명했는데 요즘은 조금 나아진거 같았어요...아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