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회원님측에서 분실되었다는 입증책임이 있으며, 상대방은 과실이 없음을
주장할 것입니다. 원만히 합의되지 않는다면 소송외의 다른 방법이 없다 할 것입니다.
일단은 내용증명으로 상대방에게 통지를 하여 손해를 배상토록 요구하시고, 합의가 안되면 소송을
제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의 작은 지식이 중요한 선택의 귀로에 서 있는 회원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포장이사를 불렀습니다.
포장이사가 말이 포장이사지 물건만 떨어트려주고 가버리고
포장은 커녕 비까지 맞아서 집안 정리하는데만 일주일 이상이 걸렸습니다..
아직까지 치우는 중이지만...;;
자기의 직업인 이삿짐마져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름도 없는 이사올 집 옆에 이삿짐에 맞긴게 화근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요지는~
이삿짐센터 사장에 의해서 저금통을 도둑 맞았습니다...
말이 저금통이지 애들 저금통도 아니고
맥주병 모양의 커다란 플라스틱통으로 안에는 지폐와 동전 15~20만원이상
들어있었습니다..무게만 7~10kg
제가 훗날 여행을 가기위해 1년이 넘도록 모은것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찾아가서 따졌지만
다른말로 돌리고 자기 나이만 내세우면서 말을 바꾸더군요...
그리고 다른 물건도 없어졌지만 그건 찾을 방법이 없어서 따질수가 없군요...
저의 집이 나올때 사진을 찍어 놓고 나와서 사진은 있지만 다른 이삿짐과 섞여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저금통의 사진이 나온 증거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를 맞아서 TV가 고장났습니다.
TV도 오래되어서 부품이 없다고 버려야 한다네요...(25인치 아남TV)
TV는 어떻할거냐며 따졌지만 비 맞춘건 너네들이다~ 너네 잘못이니까 알아서들 해라~
이렇게 나오고 있군요~
TV는 건들지도 않았고 거기서 옮긴걸 우리에게 떠넘기는 그런 사람들 정말 혼내고 싶습니다..
이사온 첫날부터 여태까지 너무 화가 나서 잠도 잘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요지는 대강 이렇습니다...
고소를 하고 싶으나 할 방법을 모르며 비용이 들어가면 제 손해인것도 알고있지만
무료인 방법으로 손해배상청구와 도둑질을 하였으니 경찰서에 넘기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의 얘기라 생각지 마시고 가족의 고통이라 생각하시어 방법을 모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는 자기가 찔리는지 저의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저를 말리고 있네요..
저 진짜 화나고 억울합니다...
저 도와주세요....
제가 짧게 쓰려고 했으니 자세한 얘기는 하지못하지만~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입니다...
고소하고 싶고 제 앞에 무릎 꿀리게하고 싶은게 지금의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