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빼고 광을 냈더니 빤질,빤질 하다.
단골 이발소에 갔더니 여자는 떠나가
버리고,남자들만 도란 도란 하고 있더라.
이발 끝내고 횟집에 들어가서 회덥밥
1그릇 시켜먹고 귀가 하였다.
우리동네는 이발,염색,하면 2만원 주어야
하는데,종로에 가면 1만 2천원
정말로 값이 저렴하다.노인
이지만 품위 유지비는 내야 하지요.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종로 3가,이발,염색!.
빛나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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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23.04.29 16:5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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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종로로 이발하러 다녔답니다.
3천원~4천원에
이발을 해주었습
니다.
저렴해서 갔는데
여기도 꽤가 난 이
발소 주인은 머리
를 형식상 감아주
더니 500원을 더
받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이제는 안
갑니다.
수건을 잘 안 빨
아서 그런지 비
위생적이더라구
요.
이제는 종로 이발
소에 안 갑니다.
잘하셨어요
수고 하셨어요
ㅎㅎ암튼 잼나요
귀한 글 보고 걍 갈수없기에
흔적은요 ㅎㅎㅎㅎ
ㅎ
종로3가
송해거리에는 남자들의 이발도 저렴하다고
하던데 선배님 그곳에 다녀오셨나요ᆢ!!
암튼
깨끗하고 깔끔하게 가꾸셔야죠ᆢ^^
빛나리 친~
여자가 떠나서 아쉬웠네요.
이발 저렴하게 하고 광내셨으니
빤질 빤질 윤이 흐르겠어요.
회덥밥 맛있습니다.
종로에 그런이발소가 있나 봅니다. 서울에 살때 이발소갔다가 여자가 위에 올라타 누르는 바람에
죽을뻔한 적이 있습니다. 그뒤론 안마하는 이발소는 못가봤습니다
오~~~~~잉...종로까지 나와바리를 넓히시겠다.....ㅎ
그냥도 빛나리인데.........와~우....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