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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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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년(태조3년) | 종묘기공 |
1395년(태조4년) | 9월29일 정전 7실 준공 |
1395년(태조4년) | 윤9월28일 추존 4대(목왕,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새 종묘에 봉안 |
1398년(태조7년) | 2월 종묘 남쪽에 가산(假山)조성 |
1406년(태종6년) | 2월 재궁건립 |
1421년(세종3년) | 정종(定宗)을 부묘할 때 태실(太室)부족으로 송조사조전 전례 (宋朝四祖殿 前例)에 따라 동년 10월 태묘서방에 영녕전(永寧殿) 4실을 건립[12월16일 목조를 영녕전 정전 제1로遞遷하였음] |
1546년(명종원년) | 정전 4실 증축 |
1592년(선조25년) | 5월3일 임진왜란으로 정전ㆍ영녕전이 모두 병화(兵火)로 소실 |
1608년(광해군 즉위년) | 5월30일 정전 중건(重建) 정전 11실이 됨. 영녕전 10칸 규모로 다시세움 |
1726년(영조2년) | 정전 4실 증수(增嫂) |
1836년(헌종2년) | 정전 4실 증수(增嫂) |
1928년 | 正殿(太祖→純宗 19室 48位) 永寧殿(穆祖→莊祖 15室 32位/室空間) 功臣堂(太祖부터 純宗까지 83位의 功臣配享) |
1931년 | 육교가설 |
1945년 | 종묘대제(宗廟大祭) |
1961년 | 일반공개 |
1963년 | 1월18일 종묘 史蹟 125號 지정 |
1964년 | 12월7일 宗廟祭禮樂 重要無形文化財 1號로 지정 |
1969년 | 순정효황후를 부묘하여 정전 신주가 49位가 됨 종묘대제봉행 재개 10월1일 1회 대제봉행(국가) |
1970년 | 英親王 昇遐 |
1971년 |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매년 5월초 일요일에 종묘대제를 봉행키로 결정함. |
1973년 | 영녕전 16실에 의민황태자(영왕) 부묘 총33위가 됨. |
1975년 | 5월3일 종묘제례가 重要無形文化財 56號 지정 |
1985년 | 4월15일 정전ㆍ영녕전 일반공개 |
1991년 | 영녕전 16실에 의민황태자비(이방자) 부묘. 총34위가 됨. |
1995년 | 12월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19차 정기총회에서 '서울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
1997년 | 5월2일 세계문화유산 표석 제막 |
2001년 | 5월18일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이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 |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관람객은 드문드문 보이더군요
거의 일본인 관광객인거 같았어요
나오는 길에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첫댓글 몹정아짐이 힘 좀 쓰셨다는.. 역사 기록까정 첨부해가매, ..
사진도 좋고(내려올수록 좀 아니긴 하지만) 암튼 좋은 포스팅에
따님과도 모처럼 한갓진 좋은 시간이 됐겠구만요.. 으음
자러 가려다가 댓글이려서 들어왔습니다
쓰고 찍느라 대충 찍은 사진치고 개안치 않아요
묘에 들러서 닥터님 병원에 가서 울모녀 피부시술까지 하고 오느라 바빴지요
내려올수록 사진이 맘에 안듭디까요
거좀 그냥 "사진좋다." 그러고 말지, 뭐가 밑으로 내려올수록 아니라고 할건 또 뭔....에효...
아닌건 아니라구 해줘야 사랑스런 그녀의 발전이 있는겨.. 으음, 근디 사랑스런.. 또 으음
아니 그냥 위에거 보다가 슥 내리고 댓글 달면 되지 뭐 위는 좋은데 아래는 아니다....
화장실에 붙혀놓고 맨날 입맛 다시는 맥주홍보용 캘린던줄 아나...에효....
이 두 양반 이렇게 새복에 티격태격하다가...
시방들 강남 모처에서 매운갈비찜들 먹고 있다능
우쨌든간에 고맙습니다요 거럼 진짜 졸려서 잠자러
게다가 변덕까지..에혀...
이런 경우는 변덕이 아니라 배려 혹은 어거지.. 도데체가 말이지.. 으음
근데 내가 왜 변명을 해야되는겨
가 본지 사십년은 된듯한데 너무 좋으네요. 비까지 오니 감성자극...10월안에 꼭 한번 가봐야겠단 결심이...
근디 대문하고 몹정님 옷색깔하고 같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자꾸
10월 안에 거길 가믄 내 손에 장을 지져라..
아침밥을 17시에 먹는 청춘이 종묘 도착할때 쯤이면
경비 아자씨는 퇴근해서 집에서 밥 먹는중..
에효...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연예인 몇시에 아침밥 먹는거나 캐고다니고...
근디 지금이 몇신디...또 연예인 따라할라 그러는구나...에효...
몹정님, 멋져부러 가마이 봉께 가방까정 한 세트 입니다요.
10월안에 꼭 가야할 이유가 있는건 아닐테고....
언제든 가을이 더욱 깊어질때쯤 40 여년동안 못가봤다니 꼭 함 가보시라는....
호야 손잡고 가도 좋고...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기억도 가물가물... 저도 또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묘쪽을 향해 큰절을 올린답니다.대왕의 여덟번째 아드님이신 '益陽君'의 19대 후손 이라는.......
저는 지금도 어르신들과 시제지낼때
성
저 처자가 누구신가?
글고보니 학무님 사무실 근처였는데 점심 사
참놔충청도 아점마 정말 출세 많이 했고만 묘까지 다 들어가 보공. 근데 왜 딸내미가 마땅히 함께 갈 사람이 없다는 겨, 엄마 안닮았나 아니지, 닮았으니까 그런 게지.
그려유 엄청 출세 했어유 ) 울딸랑구는 어찌된일인지 여지껏 제대로 연애 한번 안해봤다는 슬픈 전설이....
차말로 내가 그나이때는 남친이 끊일 날이 없었는데(믿거나 말거나
울아들나닮어서리 9살아래 신부훔쳐왓는데....작은넘도있시유 그넘은 무쟈게도동놈같은디...~~어때요?????
언제가 될런지는 몰겄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가 보고싶네요. 제 조카도 벌써 3학년인데, 나영이는 내년 봄 졸업인가요^^
올핸가 작년인가 졸업하고 대학원으로하셨다요
경기여고 한참후배인 나영이는 대학원 진학이
벌써 교수님연구실험실에 책상하나 배정 받고
실험실습 훈련받느라 맨날 12시 다 되어서 집에 온답니다
BK21육성사업 장학금도 나오고 적지만 월급도 나온다네요
학비 걱정은 덜었으니 다행이라는....
sophee님, 오련만.. ^^
음딸랑구와 우중의 묘데이트라누가 뭐래도 알다운 데이트임을 부인할 수 없네요.묘도 들어가보고...인 생겨봐절대 안 델꼬 댕기지
나영이가 아직 함께 갈 상대가 없으니..그나마 평생 못 가봤을
그나저나 목정님 시방 깨꼼보되었다능
깨꼼보는 아녀유
눈밑 주름이 신경쓰인다니까 닥터님이 눈밑을 손 봐주셨다눈...점은 거의 없어서 두어개 빼고...
옅은 딱지가 앉았는데 새살이 돋으려는지 간지러 죽겄다는....
비오는날 운치있는 고궁 나들이 하셨군요 목정님의 모습이 더욱더 영하게 나왔다는
목정님!!!
따님과 의미있고, 행복하신 고궁 나들이 하셨군요...
저 위에 고수님과 코다신님 대화에 끼어 들고 싶긴 한데, 좀 쑥스러워서...
암튼 잘 보고 갑니다...
한밤중에 두분이 들어와서 을매나 티격태격하는지 댓글이 더 재밌죠
난 허구헌날 다니는 곳입니다.
정말 하나또하나님은묘를 구석구석 꿰뚫고 계시겠네요
한국관람객은 우리 둘뿐이고 거의 일본사람들인것 같았어요
요즘 잘 지내고 계신거죠
하나또하나님, 오련만이시죠 .. ^^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재밌다는...
포청천님, 오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