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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비내리는 주말 종묘 탐방
牧丁 추천 0 조회 140 11.10.18 01: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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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8 02:59

    첫댓글 와우 ! 몹정아짐이 힘 좀 쓰셨다는.. 역사 기록까정 첨부해가매,
    사진도 좋고(내려올수록 좀 아니긴 하지만) 암튼 좋은 포스팅에 박수..
    따님과도 모처럼 한갓진 좋은 시간이 됐겠구만요.. 으음

  • 작성자 11.10.18 03:07

    자러 가려다가 댓글이 달려서 들어왔습니다 ㅎㅎ
    내려올수록 사진이 맘에 안듭디까요?
    우산쓰고 찍느라 대충 찍은 사진치고 개안치 않아요?
    종묘에 들러서 닥터님 병원에 가서 울모녀 피부시술까지 하고 오느라 바빴지요 ㅎㅎ><

  • 11.10.18 03:56

    거좀 그냥 "사진좋다." 그러고 말지, 뭐가 밑으로 내려올수록 아니라고 할건 또 뭔....에효...

  • 11.10.18 04:08

    아닌건 아니라구 해줘야 사랑스런 그녀의 발전이 있는겨.. 으음, 근디 사랑스런 ?.. 또 으음

  • 11.10.18 08:16

    아니 그냥 위에거 보다가 슥 내리고 댓글 달면 되지 뭐 위는 좋은데 아래는 아니다....
    화장실에 붙혀놓고 맨날 입맛 다시는 맥주홍보용 캘린던줄 아나...에효....

  • 11.10.18 15:56

    이 두 양반 이렇게 새복에 티격태격하다가...
    시방들 강남 모처에서 매운갈비찜들 먹고 있다능~ㅋㅋㅋ

  • 11.10.18 03:13

    우산쓰고 찍느라 대충 찍은 사진치고 개안치 않아요? ← 라고 해달라시니 할수없이 그렇다고 해드림.. 으음

  • 작성자 11.10.18 03:16

    우쨌든간에 고맙습니다요~ㅎㅎ 거럼 진짜 졸려서 잠자러 나간다 ㅎㅎㅎ><

  • 11.10.18 05:11

    게다가 변덕까지..에혀...

  • 11.10.18 04:11

    이런 경우는 변덕이 아니라 배려 혹은 어거지..
    근데 내가 왜 변명을 해야되는겨? 도데체가 말이지.. 으음

  • 11.10.18 03:21

    가 본지 사십년은 된듯한데 너무 좋으네요. 비까지 오니 감성자극...10월안에 꼭 한번 가봐야겠단 결심이...
    근디 대문하고 몹정님 옷색깔하고 같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자꾸? ><

  • 11.10.18 04:24

    10월 안에 거길 가믄 내 손에 장을 지져라..
    아침밥을 17시에 먹는 청춘이 종묘 도착할때 쯤이면
    경비 아자씨는 퇴근해서 집에서 밥 먹는중..

  • 11.10.18 06:08

    에효...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연예인 몇시에 아침밥 먹는거나 캐고다니고...
    근디 지금이 몇신디...또 연예인 따라할라 그러는구나...에효...

  • 11.10.18 09:45

    몹정님, 멋져부러~ 가마이 봉께 가방까정 한 세트 입니다요. ㅎㅎ~

  • 작성자 11.10.18 23:35

    10월안에 꼭 가야할 이유가 있는건 아닐테고....
    언제든 가을이 더욱 깊어질때쯤 40 여년동안 못가봤다니 꼭 함 가보시라는....
    호야 손잡고 가도 좋고...ㅎㅎ><

  • 11.10.18 09:42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기억도 가물가물... 저도 또 한번 가고 싶어지네요.
    저는 지금도 어르신들과 시제지낼때 종묘쪽을 향해 큰절을 올린답니다.
    종대왕의 여덟번째 아드님이신 '益陽君'의 19대 후손 이라는....... ㅎㅎ~

  • 작성자 11.10.18 23:36

    하이고 대단한 집안 후손이라는....이제부터라도 잘 알아 모시겄습니다요 ㅎㅎ굽신>.<

  • 11.10.18 10:51

    저 처자가 누구신가?

  • 작성자 11.10.18 23:42

    ㅎㅎ목정이라는 처자인줄 아뢰오....>.<
    글고보니 학무님 사무실 근처였는데 점심 사달랠걸 그랬다는....헤헤

  • 11.10.18 14:15

    참놔~충청도 아점마 정말 출세 많이 했고만 종묘까지 다 들어가 보공.ㅎㅎ 근데 왜 딸내미가 마땅히 함께 갈 사람이 없다는 겨, 엄마 안닮았나? 아니지, 닮았으니까 그런 게지. ><

  • 작성자 11.10.18 23:46

    그려유 엄청 출세 했어유 쳇
    차말로 내가 그나이때는 남친이 끊일 날이 없었는데(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울딸랑구는 어찌된일인지 여지껏 제대로 연애 한번 안해봤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 11.10.19 02:46

    울아들나닮어서리 9살아래 신부훔쳐왓는데....작은넘도있시유 그넘은 무쟈게도동놈같은디...~~어때요?????

  • 11.10.18 14:41

    언제가 될런지는 몰겄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한 번 가 보고싶네요.ㅎ 제 조카도 벌써 3학년인데, 나영이는 내년 봄 졸업인가요?^^

  • 11.10.18 15:42

    올핸가 작년인가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고고씽하셨다요! ㅎㅎ

  • 작성자 11.10.19 00:51

    하이 방가 요즘 소식이 뜸하셔서 잘 계시나 궁금하던차였는데 여기 납셔주셔서 고맙습니다요 ㅎㅎ
    경기여고 한참후배인 나영이는 대학원 진학이 확정적이어서(면접절차만 남았음)
    벌써 교수님연구실험실에 책상하나 배정 받고
    실험실습 훈련받느라 맨날 12시 다 되어서 집에 온답니다
    BK21육성사업 장학금도 나오고 적지만 월급도 나온다네요
    학비 걱정은 덜었으니 다행이라는....므흣

  • 11.10.19 13:39

    sophee님, 오련만.. 방가 ^^

  • 11.10.18 15:44

    ~~딸랑구와 우중의 종묘데이트라~~누가 뭐래도 알흠다운 데이트임을 부인할 수 없네요.
    나영이가 아직 함께 갈 상대가 없으니..그나마 평생 못 가봤을 종묘도 들어가보고...愛인 생겨봐~절대 안 델꼬 댕기지빵긋

    그나저나 목정님 시방 깨꼼보되었다능? ㅋㅋㅋ

  • 작성자 11.10.19 00:10

    깨꼼보는 아녀유~ㅎㅎ
    눈밑 주름이 신경쓰인다니까 닥터님이 눈밑을 손 봐주셨다눈...점은 거의 없어서 두어개 빼고...ㅋㅋㅋ
    옅은 딱지가 앉았는데 새살이 돋으려는지 간지러 죽겄다는....ㅎㅎ><

  • 11.10.18 15:50

    비오는날 운치있는 고궁 나들이 하셨군요 목정님의 모습이 더욱더 영하게 나왔다는~~

  • 작성자 11.10.19 00:11

    우산쓰는게 귀차니즘만 아니면 비오는 고궁은 참 괜찮아요~운치도 있고....^.^

  • 11.10.18 16:09

    목정님!!!
    따님과 의미있고, 행복하신 고궁 나들이 하셨군요...
    저 위에 고수님과 코다신님 대화에 끼어 들고 싶긴 한데, 좀 쑥스러워서...
    암튼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0.19 00:13

    한밤중에 두분이 들어와서 을매나 티격태격하는지 댓글이 더 재밌죠?ㅎㅎ

  • 11.10.18 21:26

    난 허구헌날 다니는 곳입니다.

  • 작성자 11.10.19 00:21

    정말 하나또하나님은 종묘를 구석구석 꿰뚫고 계시겠네요?
    한국관람객은 우리 둘뿐이고 거의 일본사람들인것 같았어요
    요즘 잘 지내고 계신거죠?방가방가

  • 11.10.19 13:38

    하나또하나님, 오련만이시죠? ..방가 ^^

  • 11.10.19 11:10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재밌다는... ㅋㅋㅋ

  • 11.10.19 13:39

    포청천님, 오련만.. 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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