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지 실존기업의 직원을 사칭하여 위조 주문서(PO) 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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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12-04 | 작성자 | 김민구 |
국가 | 미국 | ||
무역관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 ||
□ 발생지역 : 미국 □ 내용 IES는 7월 3일자로 지사가 위치한 우간다로의 배송을 요청하는 PO를 발주했으나 W사는 제품 생산 마무리 단계에서 유사한 사기 사례가 있음을 뒤늦게 깨닫고 의심을 품게 되었다. 이에 IES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 IES의 실존여부와 PO를 발주한 담당직원인 Jeff Cronin 및 그 외 주문 문의를 한 Roni 또는 Alvin Emanuel의 근무 여부 확인을 문의했다.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서 직접 IES사와 8월 17일자로 전화 통화를 통해 확인한 결과, Jeff Cronin 및 Roni 혹은 Alvin Emanuel이라는 직원은 IES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이며 그런 이름을 가진 직원은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Jeff Cronin이 발주한 PO 번호를 확인해본바 IES가 사용하는 PO 번호가 아니며 그런 PO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확인과정에서 IES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Jeff Cronin이 직원이냐 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하여 이미 동일 인물이 여러차례 IES 직원을 사칭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 사례는 실존기업을 사칭한 케이스로 해외 기업에 대한 주소 및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것보다 주문서를 발주한 바이어 또는 담당 직원의 실제 근무 여부 및 주문서 번호 확인을 통해 위조 여부를 확인하고 이메일 계정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해외 기업의 대표 계정과 유사한 사칭 직원의 이메일 계정 확인만 꼼꼼히 이루어졌어도 제품 생산 시작 전에 사칭 및 주문서 위조 파악이 가능한 사례이다. ※ 2017/18 국제 무역사기 피해현황, 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무역정보팀 |
한-북미 FTA
무역사기사례 // 현지 실존기업의 직원을 사칭하여 위조 주문서(PO) 발주 // □ 발생지역 : 미국 □ 발생시기 : 2018년 8월 □ 피해금액 : USD $3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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