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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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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대왕스포주의) 넷플드 자백의대가 호평받는 이유가 이해 안 되는 너무 어이없는 OO동기.....;;;(결말주의)
52828 추천 0 조회 30,309 25.12.09 23:18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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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2.10 01:17

    걍 엥..? 사과하라고 질척거린것도 어이없는데진짜 그게살인의 이유엿다는게 너무..흠

  • 25.12.10 01:34

    현실에도 진심 미친놈들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재밌게 봄 그냥 여주 둘이서 다 살린 드라마

  • 25.12.10 01:40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들이 벌인 우발적 살인보단 모은의 서사와 전도연의 억울함 해소에 더 초점을 두고 봐서 괜찮았고 여주투톱에 연기력 떨어지는 사람도 없어서 보기 편했음

  • 25.12.10 01:54

    진심 개오글거리고 허접했음 배우들 연기력이 아까움

  • 어이없긴했지만 영화전체주제(소년범 처벌문제)를 위해서 동기에 힘뺐다고 생각해서 ㄱㅊ했어.. 나는 그냥 모은 윤수 둘의 이야기가 더 좋았음 그리고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어 실제로 미친인간들은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살인을 하기도 하니까ㅠ

  • 25.12.10 01:59

    애초에.. 전도연한태 찾아가서 남자애죽이라고 한것부터가 이상해 모은 혼자 죽일 능력치 만땅이던데??? 마녀가아니라 거의 마법사였음 근데존잼

  • 25.12.10 02:53

    코난에서 나오는 범행동긴데 저정도는

  • 25.12.10 03:27

    난오히려 좋았음ㅋㅋㅋ별또라이들이많으니까 사소한거로도저럴수잇겟다싶었어

  • 25.12.10 03:29

    나는 오히려 그 하나에 꽂혀서 사람 들들볶으면서 사과요구하는거 보고 저런 사람들이 살인하는구나 싶었어ㅋㅋㅋㅠ

  • 25.12.10 03:32

    난 현실반영 된거같아서 이해됐음 요즘 딱 저렇잖아.. 별거아닌일에 죽이잖아 그런걸 보여주는듯 했음

  • 반전줄라고 범인들 서사1도안보여준거같긴한데 나도 아니뭐 저런걸로 죽여; 하긴했어ㅋㅋㅋ좀 중간중간 부인성격같은거라도 사소하게라도 깔고같음 이해하겠는데

  • 25.12.10 06:16

    용두사미라고 생각했음 범인이 누군지 찾아가는 과정이 중반쯤부터 지루하고 일부러 헷갈리라고 꼬아놓은 사건들이 흥미를 전혀 끌지 못했어 그냥 김고은 연기만 기억에 남음. 전도연 연기는 여기서는 잘 모르겠음.. 전도연이 맡은 캐릭터가 고구마라서 그랬는지 몰라도ㅠ

  • 25.12.10 10:05

    스토리도 없고 ㅈㄴ 이상함..;; 캐릭터별 서사도 아니고 그냥 내용 자체가 없어

  • 25.12.10 11:30

    작가가 중반부턴 졸면서 쓴듯
    올해 작품중 제일 용두사미였어

  • 살해동기도 그렇고 보면서 엥? 싶은게 여럿 있었지만 전도연+김고은 조합이 너무 좋아서 뇌에 나사 풀고 재밌게 봤어

  • 25.12.11 00:17

    아 저런 민원인 있어서 난 가능같음 ㄹㅇ 교수인데 계속 사과하라고 쫓아오는거 완전 똑같아 맨날 들들 볶고 난리야 자기뜻대로 안되니까 난리난리임 ㅜ 매일매일 전화하고 전화만 수십통하고 법적으로 틀렸다는데도 계~~~~~~속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다면서 파고듦. 진짜 무서워 이젠

  • 25.12.11 02:20

    난 이해갔음ㅋㅋㅋ항상 기득권층에서만 살아오다가 무시당하니까 지 분 못이겨서 죽인거..교수가 그러잖아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하라고

  • 25.12.11 03:13

    그니까

  • 25.12.11 04:36

    난 오히려 너무 현실적이던데

  • 25.12.11 09:07

    죽이는 동기는 현실적이여서 그럴수있겠다 싶었는데 (자기 그림 모욕? 하더니 입바른말이라도 사과한마디 없고 연락 죄다 씹으니까 급발진하게 만든듯) 초반에 진상통화하는 부분 딱 한장면만 넣었으면 좋았겠다 ~~~ 싶었음

  • 25.12.11 09:11

    나는 그 작업같이하는 후배 스타킹..? 보이는 장면있길래 모은 변호사 와이프가 죽은 남편 몰래 스토킹하듯이 좋아하면서 찝쩍댔는데 결혼한사람한테 왜이러냐고 했다가 작업실에서 어린 후배랑 불륜하는 장면 보고 욱해서 살인 ~ 변호사 남편이 수습해주는건가 이렇게도 예상해봤었어 (변호사 남편이랑 그 첼리스트랑 쇼윈도 부부여서)

  • 25.12.11 09:27

    난 현실적이라고 느꼈어 진짜 살해동기 별거아닌경우 많아서... 잘못걸린거지 저사람들이 미친사람들이었는데

  • 25.12.11 22:22

    내말이 갑자기요? ; 아니 우리 처음에 시작할 때 좋았잖아

  • 25.12.11 23:44

    오히려 이룬 게 많으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음.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짓밟혔다고 생각해서

  • 25.12.12 08:45

    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11화까지 개존잼이였다가 12화에서 저거보고 엥??? 함 난 차라리 불륜이라던가 수상작을 뺏어갔다던가 교수자리를뺏겼다던가 그러길기대했는데 엥

  • 25.12.12 13:13

    난 오히려 이해했어... 저치들의 중요한건 프라이드였던거지,, 교수들과 일해서 그른가,,,

  • 25.12.12 15:36

    나는 이해가 갔어 변호사부부같은 사람 진짜 많음;;; 그놈의 사과 한마디 받으려고 집착하는 사람 많고 미안합니다 그말 한마디 하기 싫어서 우기는 사람 많이 봐서... 내 기준 너무 현실적이였음

  • 25.12.13 12:25 새글

    다 보고 왔는데 이 드라마에서 살해동기는 중요하지 않은 듯. 코로나로 인해 변해가는 것들에 대해서 뉴스를 통해 계속 보여줌(정신질환이 늘었다는 보도) 그 이후에 층간소음 살인도 나오고. 왜 계속 코로나를 보여주지 했는데 우리 사회가 그만큼 각박해지고 이상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인듯. 층간소음으로 빡쳐서 사람 죽이는거나,
    상위계급이라고 굳게 믿는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 빡쳐서 분노해 죽이는거나 두 경우 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가 가는 행동인가?

    그리고 살해동기가 모은이처럼 너무 명확했다면 안유수가 범인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지변호사도 살해동기까지 아니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피할 수 있었다는 늬앙스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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