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공연 10월8일(2007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06-명성황후시해일-건청궁 옥호루에서

<UL> <DT> <DIV align=left>이름없는공연 10월8일(2007년)평화 그 그리움으로106  -명성황후시해일(경복궁)</DIV> <DT><A href="http://yegie.com/1008peace/page_01.htm">http://yegie.com/1008peace/page_01.htm</A> <DT>  <DT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E4F494E954719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161E4F494E954719060E29"/> <DT> <DT>112년전 이날의새벽을 생각하며 <DT>모든 것이 휘몰아쳐 스쳐간 오후에 <DT>경복궁을 찾앗습니다. <DT>그리고 새로 모습을 나타내주는 건청궁 <DT>그리고 옥호루 <DT>향원정 샘터에서 돌아흐르는 샘물을 바라보고 <DT>녹원숲에 피어나는 들꽃의 흔들림을 같이햇습니다. <DT>인간이 이땅위에 존재하며 <DT>그 시간동안 가지는 이기심과 욕구들 <DT>그리고 그것이 만드는 <DT>치욕스런 행동들. <DT>역사라고 말하지만 그저 인간이 인간을 해하며 저지른 <DT>욕구와 그에 희생되며 흘러가는 <DT>또한무리의 인간들의 시간들. <DT>그날 그새벽 들풀처럼 들꽃처럼 <DT>흐느껴 죽어간 곱고 여린 사람들 <DT>그리고 그들이 웃음지고 수줍게 뛰놀며 살아가던 <DT>꿈의 시간과 공간. <DT>삶은 그렇게 아름다운 무대위에 주어지는데 <DT>인간은 그 위에서 이렇게 부끄럽고 슬픈 얘기들만을.... <DT>2007.10.09 10:30 <DT><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1008peace%2F1008peace46.jpg" width=588 height=332> <DT><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1008peace%2F1008peace71.jpg" width=587 height=331> <DT><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1008peace%2F1008peace55.jpg" width=586 height=331> <DT><A href="http://www.yegie.com/"><IMG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yegie.com%2F001%2Fnonamebanner01.jpg" width=196 height=51> </A></DT></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