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와 안숙선이 선보이는 첼로와 명창의 아름답고 특별한 협연
겨울음악제의 오프닝은 첼리스트 정명화와 명창 안숙선이 연주하는 임준희 作 ‘판소리, 첼로, 피아노와 소리북을 위한 <세 개의 사랑가>’로 문을 엽니다. 존 비즐리(John Beasley)의 피아노 솔로에 이어, 클래식은 물론 팝 음악까지 다이내믹한 편곡을 선보일 피아노 듀오 앤더슨 앤 로(Anderson & Roe)까지, 이 날의 무대에서는 평창겨울음악제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젊은 클래식 스타들, 재즈와 만나다
클래식 무대는 영 스타들의 눈부신 재기로 채워집니다. 워싱턴 인터내셔널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거머쥔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Maggie Finnegan),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아노 듀오 앤더슨 앤 로(Anderson & Roe), 주빈 메타,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하며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 앤더스(Isang Enders),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다수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비올리스트 이한나, 클리블랜드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내는 피아니스트 김규연, UNISA 국제 플루트 클라리넷 콩쿠르 우승자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베토벤, 슈베르트, 거슈윈, 월튼 등 클래식과 재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혹적인 선율로 대관령의 겨울밤을 가득 채워줄 것입니다.
첫댓글 이렇게도 자세한 정보를 주실수있는
파워비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가장 중요한 공연은 중계를 안 하는군요...
오 ~ 그러네요!!!
가장 중요한 알맹이가?? 빠졌네요 ~ ㅜㅜ;;
당연히 웅산님 단독 공연이 중계 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패막식 날 게스트로 출연하시는 공연만 생중계한다고 되어 있네요 ~ ㅜㅜ;;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 ... ^^;;
왜? 왜? 16일만 없는거야? ㅠ.ㅠ
아쉽게도 16일은 평창겨울음악제 전에 창작연극 네이버생중계 스케줄이 두달전에 미리잡혀있었다고 하네요...평창 겨울음악제는 네이버생중계가 결정난지 몇일전이라 그전에 미리잡힌 스케줄 16일(미리 잡힌 스케줄인 창작연극 생중계 때문에)만 아쉽지만 못하게되었답니다ㅠㅠ
아쉽지만 아르떼티비 생중계를 보셔야 할듯 하네요~~^^
네 ~ 그렇잖아도 점심 시간 이 후에 전공연이 생중계되는
아르떼TV를 찾아서 바로가기를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16, 19일 공연도 파이팅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