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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오정순과 함께 게딸 피정
함께 추천 0 조회 301 08.01.10 15: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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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9 10:31

    첫댓글 참 아름다우신 분이군요. 먹은 맘을 실천하면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글도 참 맛있게 쓰시네요. 좋은 생각을 유산시키지 않고 낳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6.06.19 12:35

    놀랍게도 퍼내고 나니 먼 여행을 다녀온듯 마음이 정갈해져서 베란다를 핥듯이 치우고 집안을 정리해봅니다. 어제 미사는 달고 달았습니다. 과거를 이용하여 현재를 행복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으로 남도 기쁘고 나도 좋은 상생의 길을 모색하다보면 새롭게 행복을 세척하여 간직하는 일이 되더군요. 일이 무섭고 사람이 부담스럽다면 건강을 먼저 챙길 일입니다. 날마다 복되세요. 생각으로 거미줄을 치는 사람들이여 움직여서 비우고 새 것을 만들어 채우세요. 가만히 복이 굴러오지 않는 것같습니다. 웃음도 만들어갖는 것이더군요. 그날보다 지나고 나니 더좋네요 아마 다녀간 그들은 나보다는 덜할 것같습니다. 준비하는 사이에 이미 챙겼

  • 06.06.19 13:27

    두 아이의 고3엄마가 끝나면............예. 엄마들이 비행기를 타지요? 아이들이 첫 유치원을 간날 집에 혼자 되었을 때 그때와 같은 또 다른 시간을 가지게 되겠지요? 저도 기대합니다. 강원도 산골로 떠나기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 06.06.19 13:28

    집안으로 그런 기쁨을 만남을 모셔오는 님이 든든합니다. 아. 그래서 함께님인갑네요. 집과 함께, 님과 함께,...

  • 작성자 06.06.19 14:32

    예, 맞습니다. 저는 함께가 좋습니다. 8식구 장녀로 부대껴서 그런지 한 때는 조촐하고 싶었는데 요즈음에는 두레반에 밥상차려 여유있게 둘러앉아 밥심부름 하고 싶어집니다. 인생이 어차피 들숨날숨의 이치로 돌아가니 자연스럽게 하고자운 대로 맡기며 살 일입니다. 지나치게 억압하면 부자연스럽게 폭발하듯 날숨이 쉬어지거든요 기대해보세요. 무엇에 목숨걸었었나 한숨나올 만큼 매일 일은 아니었는가 싶습니다.

  • 06.06.19 15:16

    후후 저도 처음에는 뭐지 싶었어요 제목의 의미요...그냥 멋지다는 말씀만 드릴께요 저도 함께 하고 싶을만큼요...

  • 06.07.06 03:42

    베푸는 즐거움으로 주변과 본인에게도 아름답고 복되게 만드시네요 . 가끔 시댁에 반찬해 드리며 청소해 드리며 부담스러워 했던일들이 기쁨으로 새로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6.07.07 09:48

    오늘 외출에서 야채사오면서 생각했어요. 눈 보일 때 열심히보고 읽어두자, 다리 성할 때 부지런히 다녀와야 할 곳 다녀오자, 귀들릴 때 남의 말 많이 들어두자, 먹을 것 있을 때, 손 성할 때 부지런히 나누고 먹이고 함께 웃자, 아끼다가 똥된다. 사르비아님 그것은 보험드는 일입니다. 자식이 보고 당신께 갚을 겁니다. 남편이 은근히 사랑할겁니다. 말도 들어버리면 나중이 없쟎아요. 그래도 안심 안 되면 하늘에 큰 상이 준비된다고 했쟎아요.좋은 변화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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