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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나루터
 
 
 
카페 게시글
▒ 자유쉼터 ▒ 지폐 만원의 뒷면/난 주말이 좋다.
채송화 추천 0 조회 386 08.03.02 06: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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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2 14:04

    첫댓글 느낄 수 있을까? 자기주머니 부풀리기에 급급할텐데...ㅉㅉㅉ...채송화님의 기발함, 굳아이디어, 패러디, 창의성....여유로운 마음으로부터 오는것인지....그것이 알고 싶다..^-^

  • 작성자 08.03.02 21:16

    날새면서 골똘히 생각하기로부터 옵니다.ㅋ(랑이한테 잠 안잔다고 엄청 혼났음.^^*)

  • 작성자 08.03.06 05:15

    오늘, 아니 엊저녘도 '대왕세종' 을 시청하느라 꾸벅꾸벅 졸면서도 모든 식구들이 와그락 짝짝 하기에 '좀 조용히 햇!' 큰소리 뻥뻥~ 치며 열심히 봤는데 심씨와 박씨와의 역사적인 악연이 시작되더군요. 그리고 저의 시누인 (아이의 고모)아름답디 아름다운 맘씨의 '심선아' 가 마구마구 떠올랐습니다. 조선왕조에 정식 왕후로 청송 심씨인 여인네가 두분 있는데 그 중의 한분이 대왕세종의 비 '소헌왕후' 입니다. 시누인 얼마나 맘씨가 아름답고 곱고도 눈물이 많은지 올케인 희정이도 감동 그자체이지요. 저번 설 때도 친정에 와서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희정이 시아버님)를 생각하는가 눈물이 줄줄줄............. . 02:35

  • 08.03.03 07:32

    ^,.^

  • 작성자 08.03.06 13:47

    ^,.^;

  • 08.03.03 23:32

    채송화! 우선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 근데 그 작은 씨앗이 이제 움틀 때가 되지 않았나요? 돌아오는 봄에는 채송화의 싱그러움을 기대해 보렵니다. ^^

  • 작성자 08.03.06 05:16

    쥬노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채송화가 원래 모방은 왠만큼 하지만 '창조' 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미대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그치만요... 화랑로의 봄 날이 만발하면 채송화에게도 봄바람이 불어 바람날지도. 싸구려 디카를 이제야 고쳤지요. 워낙 집중하면 심각하게 집중하는 성격이라 몸과 마음이 지치기에 왠만하면 휴대전화나 디카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온 마음을 집중하다보면 무척 피로감을 잘 느낍니다. 사진 한 컷에 그리고 올리는 글들에 온 마음을 쏟으면 피곤이 와르르르~~~~~ (어르신께 죄송^^*)

  • 08.03.04 14:23

    천상열차분야지도 - 만원짜리 지폐에 그렇게 깊은 뜻이~~ ㅋㅋ김상경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데(생활의 발견때부터~쭈욱) 이제는 일취월장 .. 대왕 세종으로 등극하시어 감개가 무량했지요.흐흐

  • 작성자 08.03.06 05:20

    넘~넘~ 멋지고 은근하디 은근한 카리스마!!!(채송화가 주말이 좋은 이유)

  • 작성자 08.03.06 13:51

    채송환 지인짜 주말이 조오타!!! 사무실은 늘 오픈이지만서두 쪼께 땡땡이 칠 수두 있으며 '대왕세종' 이 있기 땜시.

  • 08.03.07 03:28

    많은 걸 배워가는군요. ㅎㅎ

  • 작성자 08.03.11 11:28

    주말에 또 몰려오는 졸음을 참으며 꾸벅꾸벅~ 졸면서 '대왕세종' 을 시청하면서 신랑에게 말했다. "세종은 사람이 아닌 신인가봐요. 사람이 어쩌면 저리도 지혜로울 수가 있을까요?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우리글 '한글'을 만들도록 집현전 학자들과 같이 노력했잖아요. 꼭 교주 님이신 석환이(신랑)같아요." 신랑의 대답. "사람이 아냐. 하늘에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기에 보낸 사자일거야. 그리고 이충무공도 30전 30승, 세계 유래에 없는 신같은 사람이야. 그러기에 반만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겠지." 하더군요. 현대 사회에 뛰어난 천재적인 학자들과 정치인들이 많지만 그들은 도대체 지금 뭘하고 있는 것일까?

  • 작성자 08.03.11 14:30

    숭례문이나 태우고 있을까요?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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