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지수상승이 주춤한것은
시장에 BP(브리티시 페트롤륨)의 파산루머가 퍼지면서 유로가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BP는 영국기업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부분도 있어서 쉽게 건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BP사 파산관련,,루머일 가능성이 높음
시장이 BP파산가능성에 대한 루머로 흔들림
BP사의 CDS는 471BP로 연중최고치며 주가는 357파운드로 연초대비 40% 급락
지난주 무디스는 투자등급도 Aa2에서 A2로 신용등급을 추가 하향조정
지난주 주말에 BP는 7군데 은행에 70억 달러 대출을 요청하기도 함
따라서 루머가 나올 소지가 있고 유로화가치가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아직 파산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려움
BP사의 주식을 미국 법조계 인사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BP사가 파산할 경우 파장이 큼
핌코가 BP회사채에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영국 정부 BP를 지원 중
BP의 상황은 여전히 힘들지만 파산하기에는 주변에 얽힌 사항들이 많음
환경문제가 있고 추가비용 발생도 예상되지만 금일 BP파산 관련 사항은
루머일 가능성이 높음
현재 유로화는 안정을 찾고 있음. 민감한 대응은 자제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