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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교육 후기
평범한 기업에서 Good to Great 되기
- 황종서(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본부장)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제331기 이수
* 삼인 학습에서 세미나까지 7H의 지속적 리마인드
아웃백은 매월 1회 전국 31호의 모든 점주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 이때 점주들이 돌아가면서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중 한가지 습관을 주제로 정하여, 자신이 느낀 점이나 현장에서 적용한 내용을 가지고 삼인 학습을 한다. 아웃백의 모든 점주들이 워크숍을 이수하고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7H을 아웃백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므로 그 효과는 배가된다.
또한 3명씩 있는 매장의 매니저들이 모두 모여 2개월에 한번씩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용인 애버랜드와 같은 곳으로 워크숍을 떠난다. 소중한 것 먼저 하기, 시간관리 매트릭스와 같은 7Habits의 내용을 아웃백 식으로 만들어 공유하는데, 예를 들어 아웃백만의 1사분면~4사분면 리스트를 만들고 효과적이고 우선순위에 입각한 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서적 공급과 함께 소중한 것 먼저하기, Good to Great, 열 가지 자연 법칙 등과 같은 책을 읽고 독후감 발표 등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기본 소양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고객 쇼크를 이뤄내기 위하여…
회사의 사명서에 명시된 5가지 원칙에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서비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는 품질의 유지, 가장 재미있고 일하기 좋은 곳이라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스스로가 표준을 지키려는 용기. 그리고 성공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직원의 쇄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이러한 것들이 바로 아웃백 성장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성공이란 말 앞에 긴장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세상 어디에도 1등 기업이란 영원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큰 기업(Big Company)으로 이름을 떨치던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 하지 않은 기업으로 고객의 기억 속에 잊혀진 것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서두에 언급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아웃백은 오늘 하루도 힘차게 전진한다.
< 우리의 사명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1)아웃백의 성공
아웃백의 성공은 우리들의 사람들(아웃백커, 고객, 협력업체, 이웃 그리고 파트너)을 최우선으로 대접함으로써 발생하는 결과인 매출과 이익으로 측정한다.
2)우리의 원칙(5 Principles)
서비스
얻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주기 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에게 드리는 것이며, 눈에 보이고 만져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기꺼이 고객을 돕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만족을 지향하는 진정한 관심과 행동입니다.
나 눔
나눔은 우리의 성공의 결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해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금전과 책임, 권한과 신뢰를 포함 합니다.
내가 만들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품 질
품질은 목표를 가지고 향상시키기 위해 매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것까지도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끊임없이 우리 품질의 스탠다드를 달성하고 또 다시 초과하는 것입니다.
재 미
재미라 함은 유머 감각을 지지고 스스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며 함께 어울리는 것입니다.
용 기
우리의 다섯 가지 원칙 안에서 생활하며 절대적인 규율에 따라서 스스로 표준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며, 고객에게 ‘No Rules, Just Right”의 정신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과에 초점을 맞추며, 레스토랑의 경영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전념하고 우리 이해 관계자들을 우리에게 맞추라고 하기보다는 그들의 각각의 개성에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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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klc.co.kr/www/edu/edu11.asp?page=1&id=edu_suc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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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성공 도와주기 - 사명서 사례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부부 행복 도와주기 교육 후기와 사명서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창의적 교수법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코칭 클리닉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고품질 서비스 리더십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성공하는 조직의 4단계 실행능력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성공하는 리더들의 4가지 역할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FOCUS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Project Management 교육 후기
<img src="http://www.eklc.co.kr/www/shop/member/image/eduservice/edu_107.gif">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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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성공 도와주기 - 사명서 사례
< 임동우의 사명서 >
난 할 수 있다. 안되면 되게 하라.
10년 후에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자.
할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하라.
그 일을 정말 어쩔 수 없이 끝내야 할 때 과감히 포기하라.
포기는 참된 용기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내가 한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게 하라.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두를 위해 있는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무엇이든지 용기를 갖고 시행하라.
잘못된 고정관념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망친다.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어떤 일이든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을 한다.
성공은 기초가 충실해야 한다.
모든 사람과 생명은 소중하며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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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행복 도와주기 교육 후기와 사명서(="꿈")
7H(=7가지 습관)차, 결혼 25년 차 부부 사명서(="꿈")
- 최재후(신한 네트워크 회장)
우리 부부는 10년 가까이 7H((=7가지 습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7H을 통해 알게 된 좋은 습관은 우리가 아는 사이, 모르는 사이에 우리 생활과 우리 가정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좋은 습관 속에서 생활해 온 우리 부부의 생활 또한 당연히 재미있고, 행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 속에서 단지 우리의 느낌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 부부의 행복을 확인하고 싶어 지난 7월 김경섭 박사 부부가 주관하시는 “부부 행복 도와주기”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나이 어린 부부들과 4시간여 눈물 어린 대화를 통해 부부행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승승 합의서와 부부 사명서를 작성했고,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한 부부로 살기로 작정했다.
“우리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행복하게 살라는 단 한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라고 이야기하는 헤르만 헤세의 노래가사가 문득 생각났다. 이 가사의 내용처럼 우리는 행복한 부부로 또한 한편으로는 서로를 사랑하는 특별한 우정을 가진 친구로 살기로 했다.
또 한가지 앞으로는 우리 부부의 행복을 다른 부부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생활할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끝으로 우리 부부 사명서를 소개하며 다짐을 확인한다.
< 부부 사명서>
우리 부부는
이 땅에서 함께 태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영적, 정신적, 사회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늘 서로 보살피며, 코칭한다.
각자의 타고난 달란트를 계발하고, 키우도록
서로 도우며, 이를 통해 사회에 봉사한다.
우리에게 맡겨진, 최상의 선물인, 아이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살아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법을 보이며
삶에 충실한 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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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교수법 교육 후기
창의적 교수법 (CTT) 강의를 듣고...
- 이경아 교수 (수원여대 사회복지학과)
갈수록 가르치는 자리에 선다는 것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소비자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하고, 흥미 있고, 동기유발이 되어 스스로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목표한 내용습득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사회복지는 응용학문, 실천학문이기에 이론을 습득하는 것으로 머물러서는 안 되고 이론을 실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고민 때문에 이러저러한 교수학습방법을 강의에 적용하면서 일방적 강의에 익숙한 학생들의 다양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상위 20%-30%의 학생들은 어떠한 방법에도 잘 따라오지만 문제는 하위 40%의 학생들이지요. 모든 교수님들의 고민도 저와 같으시겠지요. 학생들이 어렵다고, 과제가 너무 많다고, 부담스럽다고 해도, “고지가 바로 저긴데... 나를 따르라, 고생한 만큼 보상이 따른다, 선배들을 봐라, 충분히 해내고 지금 너무나 훌륭하게 자기 역할을 잘 하고 있으니 너희들도 할 수 있다” 설득과 격려, 위협.....마치 시베리아 벌판에서 군사들의 추위와 괴로움을 간과하고 혼자 앞을 향해 돌진하는 나폴레옹이 바로 제 모습이 아닌지 회의가 들었지요.
항상, 고민에 고민을 하며 한 학기를 준비하고, 한 학기를 마무리할 즈음이면 “모두가 정말 모두가 재미있게 흥미진진하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는 없을까”하는 탄식이 절로 나오던 차에 CTT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수원여자대학은 교수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하신 강사 분들을 모시고 특히 바람직한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강의를 이미 많이 들어왔기에 사실 CTT 워크숍에 대한 기대도 별로 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교수에게 개그맨이기를 요구하거나, 매체활용이나 구성방법에 집착하는 등 기본은 간과한 채 단순한 테크닉이나 스킬에 집착하는 교수학습방법강의에 지쳐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CTT의 창의적 트레이닝 테크닉이라는 그 “테크닉”이라는 단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이틀의 CTT 워크숍에서 첫날 첫 시간 휴식을 취하러 온 듯 소극적으로 참여하던 저 자신이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는 워크숍형태의 강의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교수들이 아닐까 싶은데, 이틀간의 CTT 워크숍에서 단 한 순간도 지루하거나 괜히 참여했다는 후회감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CTT가 “창의적인 트레이닝 기술”이라는 제목보다 더 깊이 있는 지향점, 즉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각, 학습자와 교수자의 관계를 중시하는 것, 그리고 성실하고 철저한 준비, 모든 참여자에 대한 존중과 격려 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CTT를 통해 제가 확실하게 얻은 것이 있다면, “학습도 이렇게 재미있게 운영할 수 있으며 재미있을 때 더 효과가 만점이다”라는 체험입니다. 제가 이렇게 재미있게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면 저의 제자들도 가능하겠지요. 처음으로 부담이 아닌 흥미진진함으로 한 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수업에 CTT 기법을 활용하여 진행할 수 있을지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고민하면서 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제자들도 제가 얻은 그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사회 복지사로서 실천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기쁨을 또 전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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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클리닉 교육 후기
모든 교육의 아쉬움은 항상 배우고 나면 실천이 어렵다는 점을 항상 가지고 있던 차에 코칭 교육이 각별한 점은 일상에 바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각종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또한 올해는 영업부와 함께 현장 동행방문을 많이 할 예정이라 코칭 스킬을 사용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영업사원과 거래처를 방문할 경우, 각 개인에 대한 정보가 조금은 있었지만, 거래처의 상황이나 본인의 개인적인 여러 상황들을 준비한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다시금 찬찬히 질문을 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경청을 해보았습니다.
속으로 많은 얘기가 튀어나오는 걸 참고 충분히 듣고 계속적인 추가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끄집어 내고 이해하는 순간 어느새 평소에 알지 못했던 각 개인의 어려움들을 알 수 있었고 더욱 더 친밀감이 조성되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장의 내용을 더욱 깊숙이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업현장에서 개인을 장,단점에 대해 물었을 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장단점을 얘기하는 것조차 시간이 걸렸고, 그것을 영업현장에 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예상보다는 서툴렀습니다.
개인적인 영업경험을 되살려 티칭과 코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얘기를 풀어 나갔고, 이에 대해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자신과 나의 생각을 결합하는 데 동의를 하여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한 직원은 고객에게 요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영업의 결과가 늦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방문하기 전에 먼저, 고객에게 직원이 원하는 결과에 대해 물었습니다.
직원은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했고 충분히 들은 후 나는 다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고민 후에 고객에게 빨리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날 바로 과감하게 그러한 본인의 생각을 고객에게 전달하게 되었고 그것은 생각이상으로 고객에게 잘 전해져서 성공적인 판매로 이어졌습니다.
후에 그 직원이 찾아와 자신의 거래처 중 그곳이 가장 크게 성장을 했으며 코칭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왔었고 영업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그 직원이 고객에게 두려움을 계속 갖고 있어 같은 패턴으로 조심스럽게만 방문을 했다면 판매가 늦어지거나 그 거래가 이루어 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그러한 생각을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던 그 직원의 실행력에 나 자신도 적잖이 놀랐습니다.
그 외에 가정에서도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지시가 아닌 질문의 사용을 통해 더욱 관계가 개선됨을 체험하면서 코칭의 효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더욱 연구하고픈 생각을 가질만한 학문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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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서비스 리더십 교육 후기
교육을 받은 지 벌써 3주가 지났군요...역시 배우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다소 절감합니다만, QSL 교육이 저의 삶과 업무태도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킨다는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저는 일단 지난 3주간 할 수 있는 조그만 것이라도 실천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소 사소한 부분일지 모르나, 사무실이 전화벨이 울리면 세 번 울리기 전에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멘트도 회사의 공식 멘트로 바꾸고 최대한 친절한 목소리를 구사하기 위해 집에서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대한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겠다는 태도로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인데,,, 저와 관련되지 않은 업무에 관한 일들인 경우 컴퓨터 상에 자세한 히스토리를 남기면서 담당자에게 전화내용을 잘 전달하고 며칠이 지나더라도 그 일이 끝까지 잘 해결되었나 확인하고 체크하려고 했습니다. 간혹 담당들끼리 업무를 떠넘기는 듯한 인상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에도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그 일이 끝까지 제대로 처리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최고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고객과 경영자간의 갭이 최대한 줄어드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또 실천한 것 중에 효과적인 것은 ”내부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4가지 유형” 목록 표를 작성해 본 것입니다. 외부고객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현재 저의 업무특성상 내부고객에게 먼저 초점을 맞추어 본 것입니다. 자칫하면 바쁜 스케줄에 중독되어서 판단이 잘 서지 않았을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4가지 서비스 유형”으로 정리해보니 제가 내부고객을 대상으로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아주 이해하기 쉽기 와 닿았습니다. 어찌 보면 단순한 개념이었는데 적용해보니 놀라운 효과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단 어디서 무슨 역할을 하던지 서비스라는 판단이 들면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니 틀이 잡히더군요. 심지어 가정에서 남편으로서의 역할까지도 말이죠.
MOT 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아주 좋은 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하고 있는 고객관련 업무를 프로세스적으로 정리해보니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만들어가는 과정이지만 상당히 유용한 것만은 틀림이 없는듯합니다.
“서번트 리더십”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약간은 추상적인 개념이었지만 사실은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꼭 지녀야 할 자세를 배운 계기였다고 생각됩니다. 알게 모르게 자잘한 헌신의 순간에 꼭 기준이 되는 리더십 마인드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보니, 전체적으로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적용이 유용한 것은 교육 내용 중 제시된 다양한 툴(4가지 서비스 유형, MOT 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이 교육으로 끝나면 교육받지 아니함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시로 QSL에서 배운 내용을 상기해놓고 지속적으로 적용,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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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조직의 4단계 실행능력 교육 후기
4DE 교육을 마치고….
- 파리크라상 이재영 부장(2004년 7월 22일 4DE 교육참가자)
금년 초 새로운 팀이 만들어졌고, 그 조직의 리더를 맡으면서 업무에 활기가 있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팀의 필요성을 누차 강조하였건만 이렇게 빨리 팀의 구성이 될 줄은 몰랐었다.
의욕에 넘쳐, 팀 멤버들과 1차 W/S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그 W/S에서 우리 팀이 금년도에 실시할 많은 것들을 정하고, 구체적인 Action Plan까지 수립하였다. 이제 반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 보면, 그 많은 항목 중에서 단지 2~3개만을 완성하였다. 나머지의 Plan들은 중간에 없어지기도 하고, 계획이 너무 거창하여 지금까지 문서로만 작성된 채 대기중인 것도 있다.
왜 진행이 안 되는 걸까? 연초 W/S에서 팀 멤버들은 스스로 아이디어도 도출하고 A/P도 자신들이 수립했건만 그 진행 속도는 너무나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목표를 수립하는데 있어 멤버들과 함께하고, 그것을 공유하고 있다면 멤버들이 스스로 움직일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 자신의 바램뿐이었다.
이 4DE과정의 내용 중, [새로운 생각] ‘우리는 스코어보드를 만들기 전까지는 목표에 대해서 그렇게 진지하지 못하다’는 것을 익히고 나서야 업무의 진행절차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팀의 목표를 측정할 수 있는 주요 항목을 찾고, 그것들을 시각적이고 동적인 스코어보드를 작성하여, 수시로 점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또한 이 스코어보드의 수치를 직접 행동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들을 정하고 이것들을 플래너의 주간, 일일 업무로 연결시킴으로써, 항상 의식하지 않아도 업무의 우선순위에 반영되어 가중목(가장 중요한 목표)에 우선하는 시스템적 업무가 가능한 것도 큰 수확이 되었다.
이제 여름 휴가를 다녀온 다음, 하반기에 이룰 팀의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팀 멤버들과 공유를 할 것이다. 이때는 너무 많은 목표를 정하지 않고 가중목에 의해 선정되는 2가지 정도만 선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가 진행되는 것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팀의 뒤쪽 벽면에 커다란 스코어보드를 작성할 것이다. 그래서 항상 진도를 스스로 체크하고, 동기 부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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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들의 4가지 역할 교육 후기
세상을 바꾸는 건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교육이다
- 유태길(동양기전㈜ 자동차부품사업부 영업팀 부장)
<성공하는 리더들의 4가지 역할> 제50기 이수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성공하는 리더들의 4가지 역할(The 4 Roles of Leadership; 4RL)>이란 3일간 합숙 교육을 받으면서, 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의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순간, 엄청난 변화를 불러온다는 진리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3일간의 충격과 공포, 4RL
3일간의 교육은 나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에 임하기 전에 자기 자신에 대하여 9명의 패널들을 통하여 무기명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진단을 받는다. 나의 경우 9명은 부하직원 7명, 동료 1명, 상사 1명으로 구성되었다. 물론 진솔한 평가가 전달됨으로 결과에 대하여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음을 인정하는 바이다. 이러한 설문의 내용을 토대로 이뤄진 교육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4가지의 역할을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다.
첫째, 방향 설정(Pathfinding). 이해당사자가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둘째, 한 방향 정렬(Aligning). 전체가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셋째, 임파워링(Empowering). 모든 구성원에 대한 창의성, 잠재능력 등을 발휘할 수 있는가?
끝으로, 모델링(Modeling).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원칙 중심적인 생활을 통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요즘 급변하는 산업사회에서 유행어처럼 많은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는 키워드 중에 빠지지 않는 단어가 리더십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예전 지도자들에 대한 실망과 반발 그리고 자기발전과 능률, 자기존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추구하고자 함이 아닌가 싶다.
행동 없는 비전은 백일몽이고, 비전 없는 행동은 악몽이다
우리 회사는 2002년 APRO2003을 선포하고 중장기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그 누구도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신뢰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한 APRO2003은 모든 구성원이 한방향정렬(Aligning)하여 추진한 결과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화를 만들어내는 시점에 와있다.
일본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행동 없는 비전은 백일몽이고, 비전 없는 행동은 악몽이다.’ 우리 회사는 ‘성공하는 리더들의 4가지 역할’처럼 성공하는 기업으로서의 방향설정과 한방향정렬을 잘 구성시켜 놓았다. 이제 모든 구성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신입사원에게는 선배사원이, 사원에게는 대리가, 대리에게는 과장이, 팀원에게는 팀장이 리더가 되어 부하직원들의 성공을 도모하는 역할을 해야 될 것 같다.
잭 웰치는 <끝없는 용기와 도전>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리더는 한 손에는 물뿌리개를, 또 다른 한 손에는 비료를 들고, 꽃밭에서 꽃을 가꾸는 정원사와 같다”고. 내가 3일간의 교육을 통해 충격과 공포라고 말한 것은 교육 전 나에 대한 설문평가 결과를 보고는 너무나도 나 자신에 대하여 새롭게 다져야 할 사명이 많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교육 후 월요일 아침. 3분 스피치를 통해 설문에 진솔하게 참여하여준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자기의 단점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루 세 번, 칭찬할 때마다 오른쪽 주머니 동전을 왼쪽으로 옮기기
그 후 나는 조그마한 실천을 지금까지 성실하게 이행해오고 있다. 출근할 때마다 오른쪽 주머니에 동전 세 개를 꼭 챙겨 넣는다. 그리고는 회사 내에서 하루에 반드시 세 사람에게 임파워링(동기부여)을 해주기 위한 칭찬을 한다. 한 사람씩 칭찬할 때마다 오른쪽 주머니의 동전이 왼쪽으로 옮겨지게 된다. 퇴근 전까지 왼쪽주머니로 세 개의 동전이 다 옮겨져야만 집에 갈 수 있다. 이제 여러 팀원들이 나와 같이 이 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만나는 직원마다 이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이것은 남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픈 조그마한 나의 마음이다.
내가 교육을 받는 동안 인재육성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교육 중 애로사항이 있는지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의 전화였다. 그 전화 한 통화가 나에게는 교육에 대한 열정적인 임파워링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좋은 리더(Good Leader)가 된다는 것은 원칙중심의 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것이다. 우리 회사 내에서도 좋은 모델이 되는 직원이나, 경영자가 있다. 나는 각 항목 별로 좋은 부분만을 발췌하여 나의 모델로 삼기로 하였다. 결국은 좋은 리더를 넘어선 훌륭한 리더(Great Leader)가 되어 그 자리에 없더라도 영원히 생각나게 하는 존재가 될 것을 다짐해본다.
우리 자동차부품사업부의 비전인 ‘세계 제5대 DC MOTOR 메이커’가 되기 위하여 나 자신도 ‘세계 제5대 사원’이 되어야 한다. 이 명제를 가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속에서 나의 사명과 일치하도록 하루 하루를 조심스럽게 체크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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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교육 후기
항상 막연하게 일에 쫓기는 듯하고…
- 한효진 (2003년 7월22일 FOCUS 교육 이수자)
지난 7월 ‘소중한 것 먼저 하기’ 교육을 받았었지요. 교육을 받고 와서 사명서를 적고 1주일 내에 나의 장기계획도 세웠습니다. 하루하루 주간계획에 맞추어 일일 계획을 세워 다음 날이 시작될 때 다시 한번 체크하고 그 날의 일정을 정하여 왔습니다. 그 동안 나름대로 순서를 정하여 일하고 지난 일도 되잡으면서 챙기고 하여도 항상 막연하게 일에 쫓기는 듯하고 바쁘게 일하면서도 뭔가 불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매월 초가 되면 탁상달력에 그 날에 할 일들을 적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일들을 체크 했었죠. 물론 거기에는 우선순위 보다는 일의 주기만 있었을 뿐이고 나와 나의 주위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일이 많은 날엔 마치 폭식하듯이 몰아서 일을 했고, 조금이나마 한가한 날엔 그에 대한 보상(?)인냥 의미 없이 보낸 게 전부였고 나를 위한 계발, 운동, 여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중한 것 먼저 하기’ 교육을 받으면서 왜 그랬었는지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례적이라고 생각하고 막연히 닥칠 일들이라고 생각하여 그에 따라 나를 맞춰 운신할게 아니라 일단 ‘나’를 먼저 세우고 나 스스로를 먼저 통제하고 계획하고 할 일들을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무엇이 진짜 중요하고 무엇이 급한 일인지를 정해서 우선순위를 두어 진행하다 보니 보다 많은 것들을 하는 것 같은데도 여유는 더 생겼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 없지만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날 같이 교육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성공 하시길 바라며, 저에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신 교육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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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anagement 교육 후기
인생은 프로젝트다
- 채종성(미르치과병원 병원장)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1기 이수
나는 이미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워크숍을 FT과정까지 포함해서 5회나 참여한 사람이다. 나 스스로 자원해서 FT가 되어 직원들에게 10여 차례의 교육을 진행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은 책을 보지 않고도 전체 개요를 사람들 앞에서 쫙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달인(?)이 되었다 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지인들에게 7가지 습관의 내용을 설명할 때마다 눈빛이 변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을 볼 때 나름대로 FT로서 뿌듯함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내 삶과 인간관계, 업적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작은 결실도 맺어가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그것은 곧 시간관리와 관련된 실천의 문제였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역할과 해야 할 일들 사이에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는 내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생긴 문제였다.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일 수도 있겠다. 그러면서도 나는 이것들을 반드시 풀어내고 싶었다.
100억이나 투입된 미르 치과병원 개원, 100명 이상이나 되는 인력 관리, 교육, 마케팅, 홍보, 재무 회계… 13층에 2600평이나 되는 건물의 관리, 컴퓨터 운용 시스템, 미르 교육 문화 센터 운영, 홈페이지 관리 등…. 또 나의 사회적 관계는 어떠한가? 치과협회 이사, 동창회 모임 등 각종 모임들….
어떻게 저런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처리해야 할 많은 업무들과 사회적 관계, 그리고 가족 관계 속에서 해야 할 일들과 중요한 일들 가운데 이리저리 부딪치며, 긴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일들이 긴급하고 중요한 많은 일들을 밀어낼 때마다 난 참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점은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설사 7H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서 해결해야 할 평생에 걸친 숙제라고 본다.
미르치과 병원을 개업하면서 일의 규모가 커지게 되고, 또 다양해지다 보니 중요한 사업을 어떠한 방법과 순서로 진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다.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제들이었다.
그러다 보니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큰 프로젝트성 사업들을 보면서 경외감이 생겨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저런 큰일을 해낼 수 있을까?”
어떻게 때에 맞추어 그토록 큰 빌딩을 세울 수 있는지, 무슨 방법으로 대규모 행사를 몇 년 전부터 준비하면서 그렇게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는지….
• 프로젝트 비전서를 작성하라
그 즈음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워크숍을 듣게 된 것이다. 이 강의를 통해서 한 줄기 빛을 발견했다고 표현한다면 너무 과장일까? 특히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각각의 단계가 모두 중요했지만 특히 나에게 있어서는 비전형성 단계가 제일 의미 있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성과를 마음속으로 분명하게 그려보는 것, 그리고 이에 따라 프로젝트 비전서를 작성한 후, SMART 체크리스트를 통해 비전서를 검토하는 것은, 일을 직접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마인드 맵핑 과정을 통과하는 것은 내 머리 속의 사고구조를 바꾸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 속에 엉클어진 내용들을 마인드 맵핑 과정을 통해 새롭게 정열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니 복잡하고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일의 과정 과정들이 실천 가능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 것이었다.
• 모든 삶은 크고 작은 프로젝트이다
이 워크숍을 통해 가장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 부분은 역시 업무에 관한 것이다. 병원 실정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차후 교육 계획, 또 추후 예정하고 있는 제2병원의 설립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려 한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미르 치과 병원이 개원하기 전에만 알았더라도 많은 시행착오를 줄여 시간과 비용의 절감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PM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업무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내 인생, 가족 관계, 일등 모든 삶은 작고 큰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가? 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먼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참된 행복으로 가는 나의 인생 길’이라는 프로젝트를 이제 새롭게 준비하려 한다. 인생의 큰 줄기를 잡고 거기에 잔가지를 만들어 내 앞에 놓여진 수 많은 길들 중에 어떤 길을 택할지 다시 한번 내 마음 속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겠다. 진정 소중한 것이 무언지를 알고, 제대로 결정하고 또 배운 바대로 잘 관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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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교육 후기
평범한 기업에서 Good to Great 되기
- 황종서(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본부장)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제331기 이수
* 삼인 학습에서 세미나까지 7H의 지속적 리마인드
아웃백은 매월 1회 전국 31호의 모든 점주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 이때 점주들이 돌아가면서 <성공하는 리더들의 7가지 습관> 중 한가지 습관을 주제로 정하여, 자신이 느낀 점이나 현장에서 적용한 내용을 가지고 삼인 학습을 한다. 아웃백의 모든 점주들이 워크숍을 이수하고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7H을 아웃백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하므로 그 효과는 배가된다.
또한 3명씩 있는 매장의 매니저들이 모두 모여 2개월에 한번씩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용인 애버랜드와 같은 곳으로 워크숍을 떠난다. 소중한 것 먼저 하기, 시간관리 매트릭스와 같은 7Habits의 내용을 아웃백 식으로 만들어 공유하는데, 예를 들어 아웃백만의 1사분면~4사분면 리스트를 만들고 효과적이고 우선순위에 입각한 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서적 공급과 함께 소중한 것 먼저하기, Good to Great, 열 가지 자연 법칙 등과 같은 책을 읽고 독후감 발표 등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기본 소양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고객 쇼크를 이뤄내기 위하여…
회사의 사명서에 명시된 5가지 원칙에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서비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는 품질의 유지, 가장 재미있고 일하기 좋은 곳이라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스스로가 표준을 지키려는 용기. 그리고 성공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직원의 쇄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이러한 것들이 바로 아웃백 성장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성공이란 말 앞에 긴장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세상 어디에도 1등 기업이란 영원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거 큰 기업(Big Company)으로 이름을 떨치던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 하지 않은 기업으로 고객의 기억 속에 잊혀진 것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서두에 언급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아웃백은 오늘 하루도 힘차게 전진한다.
< 우리의 사명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1)아웃백의 성공
아웃백의 성공은 우리들의 사람들(아웃백커, 고객, 협력업체, 이웃 그리고 파트너)을 최우선으로 대접함으로써 발생하는 결과인 매출과 이익으로 측정한다.
2)우리의 원칙(5 Principles)
서비스
얻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주기 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고객에게 드리는 것이며, 눈에 보이고 만져서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기꺼이 고객을 돕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객에게 편안함과 만족을 지향하는 진정한 관심과 행동입니다.
나 눔
나눔은 우리의 성공의 결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해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금전과 책임, 권한과 신뢰를 포함 합니다.
내가 만들기 보다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품 질
품질은 목표를 가지고 향상시키기 위해 매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아주 작은 것까지도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끊임없이 우리 품질의 스탠다드를 달성하고 또 다시 초과하는 것입니다.
재 미
재미라 함은 유머 감각을 지지고 스스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며 함께 어울리는 것입니다.
용 기
우리의 다섯 가지 원칙 안에서 생활하며 절대적인 규율에 따라서 스스로 표준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며, 고객에게 ‘No Rules, Just Right”의 정신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과에 초점을 맞추며, 레스토랑의 경영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전념하고 우리 이해 관계자들을 우리에게 맞추라고 하기보다는 그들의 각각의 개성에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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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성.LG PROGRAMMER 똥강아지새끼들아~!!! 보고 좀 배우거라~!!! 이 버러지보당 더 지져분하고~ 추잡스런 똥개쌔끼들아~!!! 늬네들은 뭐할려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난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