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娥美鳥 (아미새) 이야기

[임백호]

요즘 일요일 낮 12시 KBS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순서에 자주나와 피날래를 장식하는 초대가수가있습니다

바로 토릇트의 제왕 이라고 하는 부산출신 이며 환갑이 넘었는 데도 만인이 옵빠라 부르는

현철이란 가수가 있습니다.

이 가수는 소개를 안해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동안 많은 힛트곡이 우리의 정서에 맞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편해 많은 국민들이

좋아 하는지라  국민가수 라는 애칭도 같고있습니다

요즘 이 가수 노래의 끝 순서에는 꼭 "아미새" 를 부름니다.

그럼 "아미새" 란 무슨뜻인지 알어보겠습니다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이 노래의 제목 "아미새" 인데

" 아미새/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란 무슨뜻인가? 한참을 생각해도 머리가 나뿐 저로서는 모르다가

나중에 아주 나중에야 "아름답고 미운새" 의 준말 이라는 것을 알었습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娥 <ㅡ예뿔아 美 <ㅡ아름다울미 鳥 ,ㅡ새조

아름답고 미운새란 뜻입니다.>

 사람들은 저보고 어느새가 (제일 이뿌냐)? 아름답습니까? 

 "아미새" 는 어떻게 생긴 새입니까? 자주 이런 질문을 함니다

그럼 대답은 시종일관 다 이뿝니다 하고 답을함니다

사실 많은 새들을 보고 있지만 (이건 비밀인데) 필자가 생각하는 더 이뿐새는 분명있습니다^^

이새는 누구 에게도 공개도 안하고 저 혼자만 알고 좋아하며 남에게 보이고 싶지않은

나만의 "아미새" 입니다

흰트를 드린다면 육식도 아니하며 채식과 밤새내린 이슬만 먹는 몸집도 아담싸이즈 작은새입니다.

우리나라 조류의 종류가 450 종이 넘는데 그중에 몸집이 큰종은 이뿌다는 표현을 하는 분이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반면 아주 작은새를 담어 논것을 보시면 백이면 백 다들 아~~~이뿌다 하며 탄성을 하십니다

우리나라에 작은새는 텃세인 굴뚝새.쇠박새.진박새.동박새.한국동박새 등이 있고

겨울철새 중에는 상모솔새.검은머리방울새.등 작은 조류가 있습니다.

   그럼 나만의 "아미새" 작은새 몇종을 올려드림니다.

                        (굴뚝새)

                                   (진박새)

                                    (쇠박새)

                    겨울철새인 (상모솔새)

                                            (동박새)

                                      좀처럼 보기힘든 (한국동박새)

                  겨울철새인   (검은머리방울새) 

[일출]

이슬로 목축이며, 벽오동 가지에 깃을 틀고, 대나무 꽃을 먹고, 변화무쌍하다는 봉황이 더 좋은데 ㅎㅀ

[스머프]

볼수록 정말 이쁘군요. 굴뚝새는 잠시도 가만있지 않던데... 녀석도 카메라를 의식하나 보네요.

[양지꽃]

아미새가 "아름답고 미운새" 샘만의 아담 사이즈의 아미새는 정말로 넘 예쁘네요^^

[딸기]

넘넘 예쁜 새들입니다~

[봄동]

아름답고 미운새~~^*^속으로 빠져 ~~감쏴!!

[작은구슬]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집 주변에 작고 이쁜 새들이 많은데... 요즘 빈들에서 더 자주 만나게 되는데 샘의 아미새들 찾아보겠습니다.^^

[개미]

굴뚝새 굴뚝에서 만 사는 새인줄 알았는데 어릴적 작은 문구멍으로 들어온 굴뚝새와 장난 하며 놀던 것이 생각나네요 정말 예뻤거든요 보기 힘든 새 보여 주셔셔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