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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예상과 같이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연말 금리전망치는 0.5% 더 올렸습니다.
물가는 3.2%로 소폭하락했으나 식품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3.9%로 상승했습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7월과 9월에 0.25%씩 0.5%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는 내년 봄으로 시기를 늦춘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금리동결은 당분간 경제의 흐름을 지켜보고 향후 금리의 방향을 결정하기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Fed pauses interest rate hikes but signals more tightening ahead
연준은 금리인상 일시중단속에 향후 더 강한 긴축신호
(AP)
Posted : 2023-06-15 06:28 Updated : 2023-06-15 06:35
Korea Times
The U.S. Federal Reserve voted Wednesday to pause its aggressive campaign of interest rate hikes despite "elevated" inflation, while indicating a sharp increase could be needed before the end of the year.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8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금리인상 캠페인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올해 말까지 급격한 인상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It allows the economy a little more time to adapt as we make our decisions going forward," Fed chair Jerome Powell said in a press conference after the decision was announced.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이날 결정이 발표된 뒤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결정을 내릴 때 경제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줄 수 있다"고 말했다.
After 10 straight increases, the Fed's rate-setting committee voted to hold its benchmark lending rate between 5.0 percent and 5.25 percent, the central bank said in a statement.
연준(FRB)은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 후 기준금리를 5.0%에서 5.25%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고 중앙은행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The widely-expected decision gives policymakers on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time "to assess additional information and its implications for monetary policy," the Fed said.
널리 예상되는 이번 결정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 입안자들에게 "추가 정보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시간"을 준다고 연준은 말했다.
But FOMC members also hinted that more monetary tightening lies ahead, raising the median projection for interest rates at the end of this year by another half percentage point.
그러나 FOMC 위원들은 또한 더 많은 통화 긴축이 앞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면서 올해 말 금리의 중간값 전망치를 0.5%포인트 더 올렸다.
"Looking ahead, nearly all committee participants view it as likely that some further rate increases will be appropriate this year to bring inflation down to two percent over time," Powell said.
“향후, 거의 모든 위원회 참가자들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2%로 낮추기 위해 일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파월 의장은 말했다.
Higher growth ahead
향후 추가성장
The U.S. economy has shown signs of slowing in recent months, with the Fed recently forecasting a mild recession to begin later this year.
미국 경제는 최근 몇 달 동안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최근 올해 말부터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ut despite the Fed's campaign of monetary tightening, annual inflation remains "elevated" above the U.S. central bank's long-term target of two percent, while unemployment remains low, the Fed said.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연간 인플레이션은 미국 중앙은행의 장기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반면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고 연준은 밝혔다.
Recent indicators also suggest "economic activity has continued to expand at a modest pace," it added.
최근의 지표들은 또한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The Fed also released an updated economic forecast Wednesday, lifting its 2023 GDP growth projections to 1.0 percent from 0.4 percent in March.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또 202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월 0.4%에서 1.0%로 상향 조정하는 등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Median inflation expectations for the year nudged down slightly to 3.2 percent.
올해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2%로 소폭 하락했다.
Core inflation expectations, which excludes volatile food and energy prices, rose to an annual rate of 3.9 percent, the Fed said.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연율 3.9%로 상승했다고 연준은 밝혔다.
Powell said the economy faced "potential headwinds" from tighter credit conditions in the aftermath of the collapse of a number of regional lenders earlier this year.
파월 의장은 올해 초 다수의 지역 은행들이 붕괴된 여파로 경제가 더 긴축된 신용 조건으로 인해 "잠재적인 역풍"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It may make sense for rates to move higher, but at a more moderate pace," he said.
그는 "금리가 더 높게 움직이는 것은 이치에 맞을 수도 있지만, 더 적당한 속도로 움직이는 것은 이치에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Hiking in July?
7월에는 인상?
Ahead of Wednesday's decision, FOMC members were split on the best path forward with some calling for a hike and others recommending a pause.
수요일의 결정을 앞두고, FOMC 위원들은 금리인상을 요구하는 사람들과 일시 중단을 권고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졌다.
In the end, the Fed settled on a unanimous decision to hold rates steady, while predicting a much more aggressive path ahead than many analysts anticipated.
결국 연준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 결정을 내렸고, 많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길을 갈 것으로 예상했다.
"We expect the Fed to deliver another 25bp hike in July," Bank of America U.S. economist Michael Gapen wrote in a note to clients after the decision, adding that a further quarter percentage-point hike could be needed in September.
마이클 가펜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결정 이후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연준이 7월에 25bp의 추가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고 9월에 0.25% 추가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e expect the Fed will raise rates two more times between now and September before fully pausing," KPMG chief economist Diane Swonk wrote in a note.
다이앤 스원크 KPM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트에서 "연준이 현재와 9월 사이에 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한 뒤 완전히 멈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술했다.
"Rate cuts are moving into late Spring 2024, barring another round of severe financial market turmoil," she added.
“금리 인하는 또 한 번의 심각한 금융시장 혼란을 막고기위해 2024년 봄으로 옮겨가고 있다,” 고 그녀는 덧붙였다.
The Federal Reserve has already lifted its benchmark lending rate by five percentage points since it began raising rates to fight inflation in March 2022. Today it indicated it likely still has some way to go. (AFP)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022년 3월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 이미 기준 대출금리를 5%포인트 인상했다. 오늘 그것은 그것이 여전히 후속조치가 있을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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