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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회 반박 ④ ] 이광선의 성명서… ‘사칭’, ‘공범’에 대하여 | ||||||
“목자의 탈을 쓴 이리는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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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선 성명서에 대한 반박 (10) / ‘사칭’, ‘공범’에 대하여 김순규 장로 / 한교회 교회문제대책위원장 이 글은 소위 ‘한국장로교회(한장교)’ 대표를 자임하는 이광선 목사가 2017년 7월 1일 콩고 소재 ‘자유대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발표한 무려 21개항의 성명서에 대해, ‘한교회’(담임목사 문성모) 입장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반박 글입니다. 지금까지 한경훈 선교사가 여섯 가지의 반박(① ‘목적’, ② ‘설립’, ③ ‘PCK’, ④ ‘EPC’, ⑤ ‘직무’ ⑨ ‘위증’)을 했으며, 필자(김순규 장로)는 콩고 자유대학교와 관련한 ‘한교회 교회문제대책위원장’으로서 ‘한교회’가 대답해야 할 내용에 대하여 그 중의를 모아 ⑥ ‘선교헌금’, ⑦ ‘법적권리’, ⑧ ‘현 한교회’에 대해 반박을 했으며 이번에는 ⑩ ‘사칭’과 ⑭ ‘공범’에 대한 것입니다.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먼저 이광선 목사의 성명서 원문을 항목별로 적시하고, 이에 대한 반박을 이어 나가는 형식으로 차례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총장직에 눈이 먼 한경훈과 시기, 교만, 탐욕으로 가득 찬 한교회(담임 문성모)가 신임총장 임기내 대학 정관을 개정하여 PCK → 한교회, 교명변경(교문위 2017년 3차 회의록, 2017년 2월 3일)하도록 밀약조건으로 관보 52항을 따르지 않고 관보 8항, 20항을 왜곡 판단해, 현 한교회 문성모 목사가 스스로 콩고관보에 등재된 이사장 겸 한장교(EPC) 대표임을 자칭, 사칭하여 2017년 2월 6일 한경훈을 총장 임명하고, 한경훈을 통해 2017년 2월 20일 콩고교육부에 임명장을 제출한 것은 대학의 인사권, 경영권, 재산권을 행사하려는 술책이며 콩고 정부를 혼란케 하는 사기방조였습니다. 한경훈은 콩고 이민국에 ‘총장명함’ 사용, ‘총장사칭’하고 다녔습니다. 결국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와 한경훈은 불법을 자행한 공범이었습니다.”
1. “시기, 교만, 탐욕에 가득찬 한교회가 대학정관을 PCK → 한교회로 개정하려고 한다”고 한 점에 대하여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이광선 목사는 친동생 이광수 목사가 38년간 시무하였던 지교회를 시기, 교만, 탐욕으로 가득차서 한경훈과 밀약하여 대학정관 52항을 따르지 않고 PCK → 한교회로 개정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는데 대하여 참으로 안타까워 반박하고 싶지 않지만 선량한 ‘한교회’ 교인들을 위해 한국교회 앞에 부득이 반박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시기, 교만, 탐욕에 가득찬 것은 ‘한교회’가 아니라 ‘두 형제 이광선 이광수 목사’입니다.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신일교회 원로목사이자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교계의 어른이십니다. 그런 분으로 ‘하나님의 공의’보다는 ‘형제의 피’가 더 뜨거웠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이미 <교회와신앙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하여 “이광수 목사는 누구보다 더 한교회를 사랑하며 잘 알고 있습니다. 이광수가 진실로 고백합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필자는 ‘한교회 반박 ② 법적권리’를 통하여 동생 이광수 목사가 정년 은퇴를 앞두고 ‘한교회’를 사랑하기는커녕 너무 힘들게 하였다고 조목조목 사례를 통해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1).
이광선 목사는 콩고 자유대학교와 관련하여 자기들의 주장이 통하지 않고 모든 것이 들통이 나자 이제 역(逆)으로 ‘한교회’(담임 문성모)가 시기, 교만, 탐욕으로 가득 찼다고 성명서를 냈습니다. 그러나 필자를 비롯한 ‘한교회’ 교인들, 그리고 현재까지 〈교회와신앙〉에 게재된 기사를 계속 읽어 오신 독자라면 누구라도 시기, 교만, 탐욕으로 가득찬 것은 ‘한교회’가 아니라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 목사라는 것을 쉽게 알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더 구체적 반론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필자는 두 형제 목사에게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마7:3)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둘째, 한경훈 부총장에게 총장직을 먼저 제안하고 정관의 최고기구를 개정하려한 사람은 ‘한교회’가 아니라 이광수 목사입니다. 한경훈 부총장에게 총장 제안을 먼저 한 것은 이광수 목사였습니다. 한경훈 선교사는 총장 제안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필자에게 증언했습니다. “2016년 8월경에 이광수 목사가 저(한경훈 선교사)에게 전화해서 ‘이제는 총장직을 한 목사에게 물려주고 나(이광수 목사)는 이사장으로 물러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PCK의 권한을 이사회로 옮기도록 정관을 수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경훈 선교사의 증언을 뒷받침이라도 해주듯이 이광수 목사는 같은 달 휴가 차 한국에 나온 김은성 선교사를 자기 집으로 불러 이와 같은 제안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기도 했습니다. “이광수 목사님이 저녁에 저를 집으로 불러 같이 짜장면을 시켜 먹으면서 ‘내(이광수 목사)가 조만간 한경훈 목사를 총장으로 세우고 나는 이사장으로 물러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광수 목사님과 헤어진 후에 콩고에 있는 한경훈 목사님에게 전화해서 이 말씀을 드렸더니 한 목사님께서도 이미 이광수 목사님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습니다.”(김은성 선교사 증언) 결국 이광수 목사는 자유대학교의 최상위 의결기구인 ‘PCK’를 ‘이사회’로 돌리고 자신이 그 이사회의 이사장이 되어 학교의 주인행세를 하기 위해서 한경훈 선교사를 총장으로 세워주겠다고 ‘사탕발림’을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한경훈 선교사가 총장직에 대해서 욕심이 없고 오히려 정관개정에 대해서 적극 반대하므로 ‘사탕발림’ 대신 ‘축출’로 계획을 바꿔 현 사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교회가 정관에 있는 최상위 의결기구인 ‘PCK’를 ‘한교회’로 바꾸려고 한경훈 선교사와 공모하여 총장으로 세웠다”는 이광선 목사의 주장은 마치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격언과 같은 것입니다. 셋째, ‘한교회’는 정관상 소유권자인 ‘PCK’를 ‘한교회’로 개정하려고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한교회’가 총장직에 눈이 먼 한경훈 부총장과 밀약하여 콩고대학 정관상 대학의 모든 소유 및 운영권자인 ‘PCK’(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를 ‘한교회’로 개정하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한교회’는 정관을 개정하여 ‘한교회’로 다시 가져 오고자 시도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이광선 목사가 주장하는 ‘한교회 교문위’(교회문제대책위원회 줄임말)의 2017년 3차 회의록은 자체 회의록으로서 새로이 임명되는 총장은 불합리한 학교 정관을 반드시 개정하도록 해야 한다는 최소한의 임무를 부여한 것뿐입니다. ‘한교회’가 대학정관상 소유권자인 ‘PCK’를 ‘한교회’로 개정하려고 하였다면 다음과 같은 공동의회 결의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한교회’는 2017년 5월 31일 공동의회에서 우리 교회가 설립하여 운영해 온 콩고 자유대학교이지만 이제는 교회 재정상 선교사들에 대한 후원도 계속할 수 없고,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 목사에 의한 대학 사유화 음모를 막으려면 차제에 대학 정관(STATUTS)상 소유권자인 ‘PCK’(예장통합총회)로 대학을 이양하자고 만장일치로 결의 통과시켰고, 후에 총회(PCK)에서도 ‘콩고 자유대학교(UL) 총회이양 허락 통지(예장총 제101-985호, 2017.6.21.)’ 공문을 보내 왔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뒤에 더 상세하게 밝힐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한교회’는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에 의한 학교 사유화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만약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가 유령단체 ‘한장교’(EPC)나 ‘이사회’ 이름으로 대학정관을 개정하려고 한다거나 콩고 현지인들과 오히려 밀약하고자 모의(模擬)한다면 이는 하나님에게 더 큰 죄를 짓는 것이고, 더 무거운 법적인 책임이 주어질 것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첫째, ‘한교회’가 ‘한장교’(EPC) 대표를 사칭하였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한교회’는 ‘한장교’(EPC)가 이광선 목사가 급조한 유령단체임을 이미 확인한 바가 있고, ‘한장교’(EPC)는 콩고대학과 전혀 무관한 단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한교회’가 그런 단체를 자칭하거나 사칭하였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이미 여러 번에 걸쳐 설명한 바 있지만 이광선 목사는 2007년 ‘PCK’(예장통합) 대표 자격으로 대학 정관에 서명하였을 뿐, 콩고 대학의 이사장도 아니고 후원자도 아닙니다. 필자가 이광수 목사와 아주 가깝게 지낸 측근으로부터 들은 증언에 의하면, 이광수 목사가 형 이광선 목사에게 “대학의 이사장이면 콩고대학에 후원을 좀 하라.”고 하였더니 이광선 목사가 “학교의 인사권과 운영권을 주면 하겠다.”라고 하니 이광수 목사가 “그러면 그만 두라.”고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나중에 혹 ‘형제의 난(亂)’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둘째, ‘한교회’가 총장 임명한 것은 학교 안정화를 위하여 부득이 임명하였습니다. <교회와신앙>에서 이미 밝힌 바가 있지만 이광수 총장에 대한 임기는 2012년에 이미 종료되었으며, 대학 정관에 의하면 ‘PCK’(예장통합총회)가 임명권자인데 ‘PCK’는 오히려 ‘한교회’에서 보낸 질의 공문에서 “콩고 자유대학교는 총회 산하대학이 아니다.”라는 문서를 이미 이광선 목사의 요청으로 발송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또한 위의 ‘이광선 성명서에 대한 한경훈 반박 ⑥ 위증에 대하여’(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9)에서 상세히 기록된 바와 같이 이광수 목사가 정년은퇴 이후에 콩고에 가서 “내가 총장이고, 내가 설립자이다.” “이 학교는 내 것이므로 내 마음대로 한다.”라고 선포하자 충성스러운 주변 사람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학교 직원을 마음대로 해고하려다가 이를 반대하는 한국인 선교사들과 마찰이 생겼으며, 이로 인하여 본인이 담임목사 시절에 파송한 선교사와 가족들을 모두 추방하는 등, 불법과 전횡을 일삼아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고 혼란이 가중되어 학교 안정화를 위하여 조속히 후임 총장 임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콩고 대학총장은 콩고 교육법상 박사학위 소지자여야 하고, 선교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자가 필요하던 차에 마침 부총장인 한경훈 목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Th.D in min)를 취득하였고, 현재까지 콩고대학 운영을 잘 하여서 여타 대학의 벤치마킹이 되게 하는 등, 그간 학교발전의 공로를 인정하여 당회에서 만장일치로 총장으로 임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광선 목사는 ‘한교회’가 대학의 인사권, 경영권, 재산권을 행사하려는 술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여기에서 필자는 ‘한교회’ 담임목사 재임 중에 자칭 총장이 된 이광수 목사는 교회법에 의거 정년 은퇴하여 아무 자격이 없고 임기도 만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총장 행세를 계속하고 있는데 대하여 뭐라고 항변하실 건지 묻고 싶습니다.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와 한경훈, 박성원이 서로 속이고 서로 이용하고 서로 탓하고 ‘산아, 바위야! 우리를 숨겨다오’(계6:16) 신음 탄식하는 한경훈, 박성원은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선교사요, 심히 부패한 목사입니다. 이들 선교사들이 이렇게 타락하고 범죄자가 된 것은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 최경석, 윤석인 등)가 선교사들의 거짓 보고를 다 진실로 믿고 그들을 지원, 지시, 두둔, 비호, 동조, 사주한 결과였습니다. 사실확인 검증도 없이 한교회 선교사들이 전해주는 말만 믿고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부화뇌동하는 담임목사가 진짜 목회자인가?(화.화.화로다!) 현 한교회(담임 문성모) 진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배후에서 맹목적 편견으로 순진한 교인들을 선동 조정하는 원조공범을 색출해야 합니다. 목자의 탈을 쓰고 양떼를 내쫓거나 사지로 몰아가는 이리는 반드시 잡아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게 될 것입니다.”
1. “신음 탄식하는 한경훈, 박성원은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선교사요, 심히 부패한 목사입니다. 이들 선교사들이 이렇게 타락하고 범죄자가 된 것은 현 한교회가 선교사들의 거짓 보고를 다 진실로 믿고 그들을 지원, 지시, 두둔, 비호, 동조, 사주한 결과였습니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필자는 이광선 목사가 “신음 탄식하는 한경훈, 박성원은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선교사요, 심히 부패한 목사입니다.”라고 한데 대하여 참으로 힘든 마음으로 반박하겠습니다. 첫째, 이광선 목사는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 이광수 목사는 외항선교회 파송 선교사입니다. 이광선 목사는 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광수 목사는 한국외항선교회로부터 콩고 자유대학교에 선교사로 파송 받았습니다. 이 두 형제목사들이 ‘한교회’가 설립하여 운영한 해외선교의 산물인 콩고 자유대학교를 사유화하려고 하니 이들이야 말로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목사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누가 누구를 비판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필자는 이 기회에 ‘한국외항선교회’에 대하여 교계의 언론이 심층조사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외의 거의 모든 교단이나 선교단체들마다 선교사 파송 및 운영규정이 있고, 그에 의하면 만 40세, 또는 50세를 선교사 인선의 마지노선으로 책정하여 무분별한 선교사 파송을 막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한국외항선교회는 만 70세에 은퇴한 목사를, 그것도 선교와 선교현장에 대한 이론도 언어도 갖추어지지 않고 선교훈련도 받지 않은 은퇴한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주어 멀리 아프리카 땅에 보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한국외항선교회가 정상적인 선교단체인지 묻고 싶습니다. 더구나 필자가 듣기로는 이광선 목사가 한국외항선교회에서 상임이사로 일하면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급여와 업무추진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도 운영실태 파악 등 교계의 관심과 재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둘째, 신음 탄식하며, 심히 부패한 목사는 이광선, 이광수 두 형제목사입니다. 이광선 목사가 예장통합교단 증경총회장이란 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이광선 목사가 후배 목사들에게 “신음 탄식하며 신앙양심을 저버린 타락한 선교사요, 심히 부패한 목사”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심한 표현을 하면서, 뒤에서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신앙적이며 비양심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동생 이광수 목사가 세운 ‘한교회’ 문성모 목사와 필자를 비롯한 ‘한교회 교회문제대책위원회’ 임원인 A 장로(교문위 서기)와 B 안수집사(교문위 총무)에게 10차례에 걸쳐 ‘한국장로교회’(한장교) 성명서를 보내어 협박 또는 회유를 하기도 하였던 점은 양심을 저 버린 타락하고 부패한 증경총회장의 모습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이 목사는 어떤 때에는 새벽 3시 30분에 카톡을 보내기도하여 B 안수집사의 항의 문자를 받기도 한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또한 고향후배인 C 장로의 권면에 대한 답변에서 일반인들이 사용하지도 않는 저질적인 용어를 서슴없이 사용하는 등이 행위는 최소한의 교양마저도 저버린 타락하고 부패한 행위는 아닌가요? 또한 이광선 목사는 예장통합과 합동 등 교단으로부터 ‘상습적 이단옹호자’ 내지 ‘상습적 이단옹호 언론을 운영하는 자’로 규정된 자가 운영하는 ‘기독공보(황규학) 인터넷판’에 허위 내용을 제공하여 기사로 게재되도록 하는가 하면, You Tube에 올리는 등, 교단총회와 지교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필자는 이광선 목사 본인은 목회자로 살아 온 그 인생의 여정을 참 목회자로 살아 오셨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회개하시기를 감히 조언을 드립니다.
첫째, 배후에서 맹목적 편견으로 순진한 교인들을 선동 조정하는 자는 바로 이광수 목사입니다. 이광수 목사는 은퇴이후 원로목사가 되어서도 교회에 출석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시도하였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원로목사실’을 만들고 교회행정에 계속 관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콩고대학에 대한 전권을 휘두르고자 하였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이광수 목사는 제직회 회의석상에서 “원로목사가 은퇴이후에 자신이 시무했던 교회를 출석하지 않으면 후임목사가 원로목사를 내 쫓아낸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계속 나와야 된다.”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구이언을 한 것입니다. 이광수 목사는 담임목사 시절 평소 강단에서 “나(이광수)도 은퇴하면 강남동산교회 조 모 원로목사님처럼 교회에서 멀리 떠나서 생활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막상 은퇴하고 나서는 마음이 바뀌어 180도 반대되는 행보를 하고 있으니 많은 교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미 ‘한교회’ 당회에서도 “은퇴하시면 교회에서 멀리 떠나 계시는 게 교회부흥과 후임목사의 목회를 위하는 일입이다.”라고 많은 장로들이 권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목사는 과거에 스스로 한 말을 저버리고 끝까지 교회 출석을 강조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광수 목사가 한입으로 두 말을 하는 부도덕한 지도자라는 것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이 아닐까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광수 목사가 은퇴이후에도 배후에서 측근들을 선동 조정하기 위해서 계속 교회에 출석하고자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이광수 목사는 측근들에게 원로목사 주거용 주택은 교회 가까이 얻을 것을 주문하였으며, 은퇴하여도 교회의 일부 권한을 본인이 행사한다고 말하였다는 소문이 회자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이 목사 측근들은 이광수 목사에 대한 맹목적 편견으로 주일성수는커녕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에 진한 선글라스를 끼고 교회 앞에서 원로목사 주거용 아파트를 이광수 본인의 명의로 해줄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게 하는 끔찍한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둘째, 목자의 탈을 쓰고 양떼를 내쫓거나 사지로 몰아가는 이리는 반드시 잡아버려야 합니다. 이광선 목사는 성명서에서 “목자의 탈을 쓰고 양떼를 내쫓거나 사지로 몰아가는 이리는 반드시 잡아 버려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그런 목자가 누구인지 이광선 목사에게 팁을 드립니다. 동생 이광수 목사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광수 목사는 ‘한교회’ 담임목사로 재임시 교인들이 늘 암송하던 ‘주기도문’과는 정 반대로 많은 교인들로 하여금 시험이 들게 하였고 교회를 떠나게 하였습니다. 특히, ‘한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건이지만 2015년에 이광수 목사는 모 시무장로를 교회에서 내 쫓으려고 모 시무장로 부인 집사를 교회의 휴무일인 월요일 담임목사실로 혼자 불러서 2시간동안 세워놓고 노골적으로 모 시무장로를 데리고 교회를 떠나라고 했으나 의도대로 되질 않자, 은퇴권사 8명을 사주하여 당회에 두 차례나 모 시무장로를 조치하라는 투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고, 조카인 안수집사(현, 출교교인)를 시켜서 역시 두 차례나 모 시무장로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그러자 이광수 목사는 어느 날 혼자 모 시무장로 집으로 까지 찾아가 늦은 밤까지 4시간 30분 동안 집요하게 “3개월만 있으면 내(이광수)가 은퇴하니 조용히 있어 달라”고 회유한 사실이 있습니다(모 시무장로 증언 및 녹취록 근거). 필자는 “사람은 인생의 끝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일교회’에서 시무하였던 형 이광선 목사와 ‘한교회’에서 시무하였던 동생 이광수 목사는 어쩌면 그리도 똑같이 목회자로서 은퇴시점에 와서 잘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애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광수 목사가 2015년 3월 7일 ‘한교회’ 주일설교에서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떠날 때도 때가 있고, 내려놓을 때도 때가 있습니다.”라고 한 것을 많은 교인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엇을 잡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광선 목사는 성명서 말미에 ‘한교회’에 대하여 의미 있는 글을 만들어 보내 주었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시는 사랑, 공의의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한교회여!! 우리 함께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우리 함께 주 예수그리스도를 부디 순수하게 선교하자. 우리 함께 보혜사 성령의 위로로 축복하며 살기를!!”라고 하였는데, 필자는 감히 묻습니다. ‘이 말은 두 분이 스스로의 가슴에 물어야 할 말이요, 스스로 가슴에 힘껏 던져야 할 돌이 아닙니까?’ < 계 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