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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기 정기총회 개최 … “팬데믹 상황 속 교회와 전장연 발전 위해 헌신” 다짐
기하성총회 전국장로연합회(구 서대문측)는 지난 4월 10일 청주순복음교회(이동규 목사)에서 제37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정원태 장로(청주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전장연은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총회를 진행하는 한편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의 회복과 전장연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장상훈 장로의 사회로 고문 정문균 장로의 기도, 서기 조낙균 장로의 성경봉독, 이인성 집사 특별찬양 후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가 ‘변화의 도전’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 기하성총회 정동균 총회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전장연의 성총회를 축하하며, 교회에 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장총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가 축사했으며, 회계 이명련 장로의 헌금기도, 대소교회 전영수 장로의 헌금송, 증경총회장 권문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제2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를 처리하고, 신 임원들을 선출했다. 신 임원으로는 △회장 정원태 장로(청주순복음교회) △수석부회장 문병찬 장로(홍래교회) △총무 안상복 장로(청주순복음교회) △서기 이국흠 장로(청주순복음교회) △회계 신용식 장로(청주순복음교회) △부회계 양승우 장로(청주순복음교회) △감사 이홍범 장로(경동순복음교회), 이명련 장로(안양성문교회)이다.
신임 회장 정원태 장로는 “하나님과 청주순복음교회, 전장연 장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난 회기 동안 전장연을 발전시켜 오신 증경회장님들의 뜻을 잘 이어 받고,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계속해서 부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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