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도 하고 염색도하고
밝게하면 예쁠까
조금 짙은색이 어울릴까ㅣ
울신랑은 옷도 멋있어야 되고
머리 커트도 싸구려집은 폼 안나서 싫어
이것이 성이 영이가 살아가는모습이다.
어제 저녁 늦으막에
어머님!
오빠 파마하러 미용실에 왔어요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강남 어느 미용실에서 현장중개를 하는것이다.
알콩달콩 잼있게 사는 모습이 예뻐서올려본다.
한마디 하고싶은건
딸램아!
효영이하고 네가 하는짓이 똑같지않니?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용성이와 효영이
계리미
추천 0
조회 13
12.02.18 10:13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따라가 주는 신랑들이 기특하구나 용성 멋있어졌냐?ㅎㅎㅎ
그런가?
그러고보니 내폰에도 현식아빠 이대가서 파마말고 있는사진이 있네^^
용성이 롤 말고 거울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그때 김서방 모습하고 똑같을것
거울앞에서 가운위에 수건두르고 분홍롤위엔 투명 비니루ㅋ
예상대로군ㅋ. 현식아빠 사진은 못올려. 장난치느라 표정까지 완전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