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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국내 포커스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
봄을 담는 여학생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발전처가 19일 개최한 제12회 한강수 글짓기 및 사생대회에서 여중생들이 활짝핀 벚꽃아래에서 봄의 정취를 화폭에 담고 있다.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고…" -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발전처가 19일 개최한 제12회 한강수 글짓기 및 사생대회에서 초등학생들이 활짝핀 벚꽃아래에서 그림을 그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해용 (춘천=연합뉴스) 3D3Ddmz@yna.co.kr">3Ddmz@yna.co.kr">3Ddmz@yna.co.kr">dmz@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
장애인의 날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하루 닾둔 19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 장애인과 가족 구민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영호기자 |
장애인학교 찾은 펭귄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부산 아쿠아리움 수족관 펭귄들이 사회복지시설인 혜남학교를 찾아 장애어린이 앞에서 재롱을 부리고 있다. /연합 |
'춘곤증 예방에 좋은 죽순 드세요'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춘곤증 예방에 좋은 봄철 보양 식품 담양산 죽순을 고르고 있다. /연합 |
★이 사람 이런일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성모 마리아 發顯
1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지하도에서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곳으로 알려진 벽면을 한 신자가 어루만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
18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이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
미사 올리는 추기경들
추기경들이 콘클라베 개막 직전 성베드로대성당의 미사에 참례하고있다.
가슴이 조마조마
“혹시 흰 연기 아닐까?” 18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한 남자가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쌍안경으로 자세히 쳐다보고 있다. 검은 연기는 교황 선출에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바티칸시티=AP연합 -
▶ From: http://www.donga.com 검은 연기 피어오르는 시스티나 성당
18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첫 투표에서 교황 선출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
★시사 포커스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 ☆☆ | |
노대통령 국립 4.19묘지 참배
노무현대통령 내외가 4.19 45주년을 맞아 19일 오전 국립 4.19묘지를 참배,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 |
4.19 혁명 기념일 맞는 묘지
18일 오후 수유리 4.19묘지를 찾은 한 할머니가 가족의 묘비 앞에서 슬퍼하고 있다. /연합 |
4.19 추모위령제
4.19항쟁 45주년 추모위령제가 18일 오후 부산 중구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려 유가족 및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강선배기자 ksun@ |
이총리,베트남 하노이공항 도착
이해찬 총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공항에 도착, 환영객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선거유세 지켜보는 유권자
4.30 재선거를 앞두고 19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 시장 앞에서 열린 한 후보의 유세를 주민들이 유심히 듣고 있다. (연천=연합뉴스) |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 | |
비정규직 철폐
▲ 19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민노총 주최로 열린 '비정규 노동법 개악저지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
권광진씨 검찰 출두
유전개발투자 의혹 사건과 관련해 1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두한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 연합뉴스 - |
신고리 원전 반대 일천배 릴레이
▲ 19일 울산시청 마당에서 신고리 원전 저지 울산비상대책위 소속 회원들이 핵발전소 건설 반대와 신고리원전 건설 가부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일천배 릴레이를 하고 있다. /연합 |
북한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북한 영변 5MW급 원자로의 지난 1월 7일 (왼쪽)과 4월7일의 모습. 1월 사진에서는 오른쪽 아래의 냉각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나, 4월 사진에서는 연기가 보이지 않아 가동이 중단 됐음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 |
★기업 경제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
세계 증시 '잿빛 도미노'
18일 홍콩증시의 항셍 지수가 247.84포인트 떨어진 13390.91을 기록한 가운데 한 행인이 증권사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이날 모두 떨어졌다. |
타임誌 , 현대차 특집기사 보도
미국의 시사잡지 '타임'(Time)지가 4월 25일자 최신호에서 현대자동차의 비약적인 성장을 '세계 경제'(global BUSINESS) 섹션의 아시아판 커버스토리로 보도했다고 현대차가 19일 밝혔다. /연합 |
수심 1.5m에서도 촬영 가능한 디카 2005년04월18일-- 동원시스템즈(www.dongwonenc.com, 대표 강병원)는 500만 화소 펜탁스 디지털카메라 옵티오 WP를 4월말부터 국내에 시판한다.
이 제품은 일반 생활방수형 디지털카메라와는 달리 별도의 방수하우징 없이도 수심 1.5m 까지 30분 동안 촬영이 가능한 완전방수 카메라이다. 3배 광학 줌이면서도 이너줌(Inner Zoom) 방식을 채용하여 핸드폰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며 최대 1cm까지 근접해 촬영할 수 있는 슈퍼마크로 기능도 지원한다. |
휴대폰 V삼총사 어때요
KTF가 전략 단말기 3종을 잇따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TF가 이번에 선보이는 휴대폰 'V삼총사'는 '가로보기Ⅱ폰'(SPH-V6000K)을 비롯해 네비게이션 기능이 탁원한 K-ways 슬라이드폰(SPH-V6500K), 유럽에서 300만대 이상 판매된 블루투스 블루블랙폰(SPH-V6000)등이다 |
LG전자, 루브르 박물관서 디지털 TV 발표회
19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LG전자 디지털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유럽 고객들이 42인치 PDP TV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19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LG전자 디지털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유럽지역대표 김종은 사장(왼쪽 두번째)이 유럽 딜러들과 50인치 PDP TV 신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 |
냉방용품 판매 시작
19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선풍기, 냉풍기 등 냉방용품의 판매가 시작돼 쇼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 |
“세계서 가장 작은 車 귀엽죠”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레인 자동차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제프 레인 씨가 17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승용차 ‘필 P50’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위쪽). 레인 씨는 이날 다른 소형차 애호가들과 함께 퍼시프리스트 호수 근처에서 초소형 미니 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었다. 내슈빌=AP 연합 - |
★지구촌 화보 풍자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 배웁니다. ☆☆ | |
중국 총리-쿠바 국방장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왼쪽)가 18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을 방문한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동생이자 쿠바 권력서열 2위인 라울 카스트로 쿠바 혁명무력상(국방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아로요-무샤라프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우)이 19일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궁에서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중 미소짓고 있다. 이 두 지도자들은 이슬람 과격분자들과 싸우는데 있어서의 협조방안, 필리핀 이슬람 반군과의 평화회담 강화방안등에 대해 협의했다. (AP=연합뉴스) |
덴마크 왕세자비 訪日
호주태생의 메리 덴마크 왕세자비가 19일 도쿄 동쪽 후나바시의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
러 승전 60주년 기념행진
18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궁전 광장에서 해군 병사들이 다음달 9일 열릴 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행사 행진 리허설을 하고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로이터=연합 |
프랑스, 해운회사파업 '불타는 車'
18일 마르세유에서 프랑스 SNCM해운회사 선원들이 파업을 하면서 차량한대를 불태우고있는 것을 경찰이 쳐다보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호주항구, 테러에 취약
원유를 적재한 길이 240m의 대형 유조선 뉴 아고시(New Argosy)가 지난 2004년 8월 26일 예인선들의 예인하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 바다를 지나가고 있다. 호주 항구들은 광활한 해안선을 갖고 있는데다 통상에 있어 외국인 선원들이 승선한 선박들에 의존하고 아시아 극렬단체들에 지리적으로 근접해있기 때문에 테러 공격에 취약한 상태라고 한 새로운 안보 보고서가 19일 지적했다. /로이터연합 |
★국내 사건 사고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감동 코메디 엽기 ★자신을 아는 것이 곧 위대함입니다. ☆☆ | |
장수부부 합동 회혼례
19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장수부부 합동 회혼례에 결혼 60주년 이상된 장수부부 51쌍이 참가, 회혼례를 올리고 있다. (구례=연합뉴스) |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입상자
세계 주요 발레경연대회의 하나인 제6회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입상한 엄려진(왼쪽)양과 최영규 군. (서울=연합뉴스) |
'그림으로 세상과 이야기' 장애 화가 박혜신씨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장애우 박혜신의 음악으로 여는 그림전'이라는 개인전을 여는 장애인 여류화가 박혜신씨와 어머니 김명희씨. (서울=연합뉴스) |
"이빨이 톱이네"
18일 일본 도쿄의 엡손 수족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5 ㎙ 깊이의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는 난쟁이 톱날상어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수족관은 희귀상어와 가오리 등 300여종의 해양 동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도쿄 AP=연합 |
북한의 아기 모델 달력
조선인포뱅크 사이트가 소개한 조선우표사 제작 아기 모델 2005년도 달력 /연합 |
북한에서 온 동물들
최근 북한에서 반입돼 19일 서울대공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스라소니.
최근 북한에서 반입돼 19일 서울대공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족제비.
최근 북한에서 반입돼 19일 서울대공원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승냥이. /연합 |
★과학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우주 항공 축제 오세요" 자운영 손짓
‘보랏빛 자운영 물결 넘실넘실!’ 전남 고흥군이 우주 항공 축제 개막을 앞두고 벌교와 고흥간 국도 주변 450여만 평에 파종한 자운영이 꽃을 활짝 펴, 보랏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흥군이 우리 나라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 우주 항공 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고흥공설운동장과 종합문화회관 일대에서 공연과 전시ㆍ체험 등 7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고흥=연합 |
NLL에 무인정찰기 띄운다 19일 육군과 해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꽃게잡이 철을 맞아 서해 NLL 해상에서 북한 해군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무인항공기(UAV)를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관련 부대에 지시를 내렸다. 정찰반경이 20~30㎞에 이르는 UAV로 서해 NLL 해상의 북한 함정의 무장상태와 함정 규모, 승선 인원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무인항공기 '비조'와 트럭 발사대. 서해에서의 남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군 당국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 무인항공기(UAV)를 띄워 북한 해군의 동향을 감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우리 군이 운용하고 있는 UAV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해 육군에서 활용하고 있는 ‘비조’와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서처’ 등 2가지. 전장 4㎙, 폭 6㎙ 크기의 비조는 지상 1~2㎞상공에서 영상정보를 수집해 지상부대에 전해주는 기능을 하며 시속 140㎞로 최대 6시간까지 비행가능하다. 서처는 이 보다 성능이 다소 우수해 7㎞까지 상승, 최장 15시간 동안 작전을 펼칠 수 있다. 서해 NLL감시작전에는 육군과 해군에서 폭넓게 운용하고 있는 비조가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전투기와 달리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 무인항공기가 서해상 감시전력으로 적합할 수 있다”며 “해군함정이 UAV를 싣고 NLL 이남의 일정 수역으로 이동해 띄우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3D3Dkimjk@hk.co.kr">3Dkimjk@hk.co.kr">3Dkimjk@hk.co.kr">kimjk@hk.co.kr |
'재미있는 수막새 만들기'
19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도자기 만들기 대축제'가 열려 찰흙탁본 체험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수막새 탁본을 만들며 재미있어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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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수필집 출간한 가수 홍경민
수필집 '길을 지나가다가 문득'을 출간한 가수 홍경민. (서울=연합뉴스) |
★알아둡시다.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신한카드 포인트로 정치자금 기부
19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지담 위원장(왼쪽)과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이 ‘신용카드 마일리지(포인트) 정치자금 기부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은 7월부터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를 원하는 정당이나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다. 신원건 과천동아일보 - |
중국 황사
18일 중국 내몽고 자치구 북쪽 후홋(Huhhot)에서 자전거를 탄 중국인들이 모래폭풍을 뚫고 지나가고 있다. 이날의 모래폭풍은 올들어 이 지역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모래폭풍 이다. /로이터연합 |
6.25참전용사들 국립묘지 방문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호주 등 4개국 참전용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있다. /연합
우|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호주 등 4개국 참전용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하고 있다. /연합 좌|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호주 등 4개국 참전용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하고 있다.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호주 등 4개국 참전용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 참배한 뒤 현충문을 나서고 있다. /연합 |
북한인권운동 `LINK' 한국지부 젊은이들
북한인권의 실상을 바로 알리려는 동포 젊은이들로 이뤄진 LINK(링크ㆍLiberty In North Korea) 한국 지부 젊은이들. 지난해 3월 북한의 현실을 배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미주 한인학생협회에서 만든 북한인권단체로 한국 지부는 올해 1월 발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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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기전
▲ 1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정보보호 및 보안기기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IP기반 영상감시 시스템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 |
★독도는 우리땅. ★ 최고의 회개( 悔改 )란 과거의 죄를 청산하고, 똑바로 행동하는 것이다. ☆☆ | |
한일공통역사 '조선통신사' 발간
19일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한국과 일본 교사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4년여에 걸쳐 만든 한일공통역사교재 '조선통신사' 발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모델하우스서 독도 이벤트
대림산업은 15∼19일 인천 서구 검단동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서 독도 관련 이벤트를 열었다. 모델하우스 안에 설치된 독도 모형에 꽂혀 있는 태극기를 뽑으면 경품을 지급하고 독도사랑 기금을 적립해 주는 것. 경품은 1등 1명에게 독도 여행 상품권, 2등 50명에게 독도 우표 세트, 3등 170명에게 독도가 그려진 수건, 4등 782명에게 휴대전화 클리너가 각각 지급됐다. 독도사랑 기금은 태극기를 뽑은 사람 1인당 1000원씩 모두 100만3000원이 적립됐으며 조만간 독도수비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검단 e-편한세상은 33∼54평형 아파트 1003가구로 조성되며 20∼22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기타 기타 기타 -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친일잔재물
친일잔재물 철거에 나선 전주시와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19일 친일파의 '아호'를 따 붙여진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정문 상단에 내걸린 `수당문' 현판을 떼내고 있다. /연합 |
허준영 경찰청장 패러디
19일 경찰 전문 포털사이트에 허준영 경찰청장을 수사권 조정을 이끄는 장군으로 패러디한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밥맛 좋은 전남쌀 독도 간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19일 전남도청앞 소공원에서 수입쌀의 파고를 당당히 이기고 굳건히 일어서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전남쌀 기미(起米) 독립선언식" 뒤 현장에서 관내 농협으로부터 독도 경비대원에게 전달될 쌀을 접수받고 있다. /연합 |
★레저 웰빙의 맛과 멋. ★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가 아니다. ☆☆ | |
신라호텔 거위간 요리 배우기 열풍
서울신라호텔 주방에서 조리사들이 세계적인 프아그라(거위 간) 요리 권위자 장 폴 셰브레로부터 푸아그라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신라호텔 콘티넨탈 레스토랑에서는 19일 푸아그라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
옹기 삼겹살 맛 보세요
19일 오전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제주 전통방식으로 숙성시킨 옹기삼겹살을 구경하고 있다. 옹기삼겹살은 제주 향토옹기에 백년초와 통보리 된장으로 삼겹살을 숙성시켜 비린내가 없고 육즙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 |
★역사 문화 예술. ★알아야 세계를 바로볼 수 있습니다. ☆☆ | |
국립발레단 '해적' 김용걸-김지영
지난 13-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던 국립발레단의 '해적' 공연에 출연한 김용걸-김지영. (서울=연합뉴스) |
“알록달록 간판… 서울의 밤 그려요”
파리 고등장식학교 마노엘 피야르 교수
‘돼지불백 전문’ ‘다모아 노래방’ ‘강서 닭한마리’ ‘비어 밸리’…. 그림 속에서 빨강·파랑·노랑 등 원색의 간판이 요란하게 아우성친다. 한국사람에게는 너무나 친근한 밤거리 간판을 수십점 그린 작가는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장식학교 마노엘 피야르 교수. 한국어를 못해 일단 강렬한 색깔과 특이한 디자인의 간판을 스케치 한 다음 그 의미를 한국 제자들에게 일일이 물어봐야 한다. 피야르씨가 서울 밤거리를 누비며 꼼꼼하게 크로키한 다음 파리 화실에서 유화로 완성시킨 간판 그림, 또 홍도·진도 등을 여행하며 그린 수채화를 서울 사간동 갤러리 편도나무에서 선보인다. 10년 전 한국 여성과 결혼, 처음 한국에 온 피야르 교수는 먼저 경복궁과 비원 스케치에 나섰다. 간판 그림은 2000년 급격히 악화된 시력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 녹내장 때문에 가끔은 길도 못 건널 정도로 시력이 나빠졌고 캔버스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야 그림을 그리는 그는 “낮보다는 밤에 눈이 편하다”며 “어느 날 밤 서울 동대문 거리에 나섰다가 그만 완전히 매혹됐다”고 말했다. “서울의 밤은 정말 미스터리로 가득합니다.” 네온 사인이 뿜어내는 빛에 압도됐다는 피야르씨는 이어 동대문 골목골목 작은 음식점들이 풍기는 갖가지 냄새에 사로잡혀 밤을 그리기 시작했다. 동대문에 이어 종로의 어학원 간판도 담았다. 화가에게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함이다. 그러나 피야르씨는 “보고 싶다는 욕망이 그림을 그리게 한다”며 “서울의 역동적인 밤 풍경, 한국 자연의 아름다운 침묵을 화폭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2일~5월 8일. (02)3210-0016 /정재연기자 |
백남준씨 광복60주년 신작
베를린 장벽 덩어리에 평화통일 염원 담아…
정재연기자
▲ 백남준/비디오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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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사진>씨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신작을 선보인다. 1989년 붕괴된 베를린 장벽 덩어리가 작품 소재다.
백남준씨가 가로 230㎝·세로 148㎝·두께 50㎝·무게 300kg 크기의 장벽 덩어리를 가지고 펼치는 비디오 설치 작품은 ‘광복60주년 기념 문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병기)가 6월 개최하는 미술 전시 ‘베를린에서 DMZ까지’에 등장한다.
추진위는 “지난 8일 백남준씨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프랑스 컬렉터로부터 기증받은 베를린 장벽 덩어리를 조만간 백남준씨의 뉴욕 작업실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어 백남준씨가 “‘베를린은 내 예술이 뼈대를 갖춘 곳인데 베를린 장벽과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인 한반도의 DMZ가 만난다는 아이디어가 재미있다’라며 작품 제작에 큰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 백남준씨가 신작의 소재로 사용할 베를린 장벽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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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DMZ까지’에는 이 밖에 2004년 남북 장성급 회담 이후 철거된 확성기·조명시설·간판 등 대북 선전 시설물을 이용, 김영진 김창겸 서용선 윤석남 이용백 최진욱씨 등 중견작가 20명이 제작한 작품도 등장한다. 전시는 6월 15일 서울 올림픽 미술관에서 개막해 11월까지 전북도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 등으로 이어진다. |
436년만에 공개될 '월인석보'
조계종 6교구 말사인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가 부처님 오신날(5월 15일) 을 맞아 436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할 '월인석보(月印釋譜)' 판목을 주지스님이 공개에 앞서 손질하고 있다. /연합 |
청동기시대 집단 취락지 부천 고강동 유적
청동기시대 집단취락지로 드러나고 있는 부천 고강동 유적 중 주거지 전경(왼쪽)과 출토 유물. 이 주거지는 바닥 평면 형태가 전형적인 세장방형(細長方形)이다. (서울=연합뉴스) |
`아인슈타인의 빛' 독도 밝혔다
아인슈타인의 빛이 독도에 도착하는 순간 동해의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오징어잡이 어선이 독도 주변에서 불을 밝히고 있다. 이재혁 (독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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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속담, 명언 _
▒ 무모함은 용기라는 이름을 도용하지만, 그 둘은 전혀 성격이 다르다.
즉, 용기와는 전혀 무관하다. 용기는 신중함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고,
무모함은 어리석음과 뻔뻔함에서 온다. - Kathleen R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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