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가 강한 기도명당
출처: https://blog.naver.com/23hyunsj/221523509615

세도나의 Bell Rock
볼텍스(Vortex)란 소용돌이 모양으로 나오는 지구의 자기장으로 전 세계에 21곳이 있다고 알려진다.
볼텍스의 개념은 아직도 검증 중이고 여러 가지 의견이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일치되는 점이 있다.
에너지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뻗어 나온다는 것인데, 몸이 특별히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도 느낄 수 있다.
주요 명산의 기도처를 보면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웅장한 바위가 많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도처는 모두가 지기(地氣)가 크게 뭉쳐있는 곳들이다.
지기가 강하게 뭉쳤다는 것은 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도처는 모두가 바위산들이다. 기도발의 힘은 바위에서 발생한다.
지구자체는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기에 지자기가 계속 방출되고 있다.
이 지자기가 지상으로 나올 때에는 바위 또는 암반을 통해 방출된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곳이 미국의 세도나(Sedona)로 치유와 명상의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 알려졌다.
세계 각국에서 수행꾼과 도인, 예술가와 작가, 질병을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도인들이 세도나에서 명상을 하면 정신 집중이 잘 된다. 예술가들이 세도나에서 잠을 자면
꿈속에서 기발한 영감이 떠오른다고 한다. 한 마디로 명불허전(明不虛傳)이다.

세도나의 Catherdral Rock
세도나는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대이면서 반경 10km 정도가 뾰족뾰족 솟아 있는 온통 붉은 바위산이다.
원래 인디언 추장들의 비밀스러운 기도처였지만, 미국이 세계의 심장이다 보니
이제는 세계인의 기도처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다.
세도나의 지리적 특징은 주변에 솟아있는 붉은색의 거대한 사암 암벽과 봉우리로
유명한 볼텍스(Vortex=소용돌이)이다.
에너지가 회오리치는 볼텍스가 강한 곳이 기도발이 잘 받는 곳이다.
세도나는 볼텍스가 네 군데 있는 곳이다.
하나는 물이 없는 종 모양의 거대한 바위인 벨락(Bell rock)이고
다른 하나는 냇물이 있는 캐서드랄 락(Catherdral rock), 그리고 에어포트 메사(Airport Mesa),
보인튼 캐년(Boynton Canton)이 대표적인 곳인데 이곳에 오르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진다.
바위산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애워싼 곳, 인디언들이 오랜 세월 성스럽게 여긴 신들의 땅 세도나에서...
벨락은 양기가 강한 곳이다.
반면에 캐서드랄락은 음기가 강한 곳이다.
질병 치유는 양기가 강한 곳이 유리하고 기도명상은 음기가 강한 곳이 유리하다.
한국의 산들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험한 바위산들이 많아 미국식으로 말하자면
볼텍스가 형성된 곳이고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자면 기도발이 잘 받는 곳들이다.
내 자신의 인연 줄과 연대가 잘 맞는 영험한 기도명당은 과연 어디일까?
화려하게 치장되어 관광지로 명성이 자자한 곳들은 이미 기운들이 달고 달은 곳들이다.
기도에도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기도발을 성취함에도 경제법칙이 성립한다.

마니산 참성단
한국의 마니산은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간 천제를 지냈고 지금도 개천절에 이곳에서 제를 지낸다.
단군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 그런데 왜 해발 469m의 이 산에서 제를 지냈을까?
혹자는 마니산에서 볼텍스가 나온다고 말한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인지 특별한 에너지를 갖게 됐다고 한다.

호주의 Uluru(울룰루)
호주 한가운데에 우뚝 서있는 바위 울룰루, 사실 이 바위는 산으로 불러야 한다.
높이 348m, 둘레 9.4km에 달하며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 없는 바위 덩어리다.
호주 원주민들은 울룰루를 경배했다.
그들은 울룰루를 '세상의 배꼽'이라 부르며
이곳에서 제사도 지내고 죽은 이의 넋도 하늘로 보냈다.
그들에게 울룰루는 탄생과 삶, 그리고 죽음을 관장하는 신성함, 그 자체였다.
이곳도 볼텍스가 강한 곳이다.
일설에 의하면 세계의 볼텍스들 가운데 3대 볼텍스로 마니산과 세도나, 울룰루를 꼽는다고 한다.
마니산은 우리 민족에게, 세도나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울룰루는 호주의 원주민인 애보리진에게 고대로부터 몹시 신성시 여겨진 곳이라는 공통점을 들었다.

캘리포니아의 샤스타 산

칠레의 티티카카 호수
세계에 알려진 볼텍스 중 몇 군데를 살펴보면 캘리포니아의 샤스타 산, 칠레의 티티카카호수,
호주의 울룰루, 영국의 글래스톤 베리, 이집트의 대피라미드, 아프가니스탄의 쿠에말렉시아,
티벳의 카일라스산, 남아공의 테이블 마운틴, 뉴질랜드의 로토포 나무, 하와이의 Haleakala Crater,
버뮤다 삼각지대, 미국 세도나의 4개 볼텍스와 우리나라에도 볼텍스가 있으니 마니산이라는 것이다.

남아공의 테이블 마운틴

하와이의 Haleakala Crater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당 자리는 또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강력한 볼텍스를 가진
델포이 신전, 인도의 아잔타 석굴, 중국 화산파의 본거지 화산, 한국의 예언자들이
선호하는 계룡산,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시나이산 등도 유명한 명당 자리이다.
어떤 신앙이든 어떤 종교이든 간에 종교적인 힘은 기도발의 힘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이 바로 기도발이다.
기도함에 시대와 대상은 달라도 인간들이 염원하는 바는 거의 대동소이하다.
나 자신과 연줄이 있고 연대가 잘 맞는 기도터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볼텍스vortex
출처: https://blog.naver.com/kali9/100052347784
1960년대 중반, 미 항공 우주국NASA은 우주 비행 중
비행사들에게 발생하는 신진대사 관련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우주선에 지구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 발생장치를 탑재해 이 병을 치료했습니다.
지구파장earth wave이라고 명명한 이 전자기파의 파장은 7-8cycle/sec로
사람이 깊은 명상상태에서 느끼는 뇌파인 세타파와 같습니다.
이렇듯 지구파장earth wave이 강력하게 분출되는 곳을 볼텍스vortex라고 하는데,
현재 지구 상에는 21개의 볼텍스가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볼텍스의 사전적 의미는 소용돌이 모양의 나선형이란 뜻으로,
지구파장의 에너지가 나선형 곡선을 이루며 분출되는 모양을 보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볼텍스는 전기Electric 볼텍스와 자기Magnetic 볼텍스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이는 양과 음의 의미와도 같습니다.
전기 볼텍스는 양의 에너지로 지구파장이 위로 솟구치는 형태이고,
반대로 자기 볼텍스는 음의 에너지로 지구 파장이 아래로 가라앉는 형상입니다.
전기 볼텍스에서는 사람 몸안에 있는 자연 치유력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볼텍스에서는 내면 성찰 에너지, 자기정화 에너지 및
전생이나 과거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도나에는 전기 볼텍스로 벨락Bell Rock과 에어포트메사Airport Mesa가 있고,
자기 볼텍스로 대성당바위Cathedral Rock가 있으며,
전ㆍ자기 볼텍스로는 보인튼캐년Boynton Canyon과 마고가든이 있습니다.
특히, 마고가든은 12볼텍스의 각기 다른 볼텍스 에너지 장이 조화롭게 형성이 돼 있어,
힐링과 명상, 수행을 위한 최적의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일설에 의하면 세계의 볼텍스들 중에서도 3대 볼텍스라고 하면
마니산과 세도나, 호주의 울룰루 바위라 한다.
마니산은 우리 민족에게, 세도나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에게,
울룰루는 애보리진이라는 호주의 원주민들에게 고대로부터 몹시 신성시 여겨진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강화도 마니산.
'강화'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강화한다, 강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마니산(마리산)의 '마'는 근원으로부터 구체화되고 물질화된 에너지(ㅇ->ㅁ)를 끌어당겨(ㅏ)
흐르게(ㄹ)하고 세우게(ㅣ)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해석에도 또한 볼텍스의 의미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마니산의 기운이 영험하다고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이름의 해석으로 보아서는 물질적인 기운에 가까운 것은 아닌가 추측해본다.
실제로 기운 체크를 통해 마니산의 기운을 높은 파장에서부터 낮은 파장대로 4단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3,4단계(낮은쪽)에 해당됨을 알 수 있었다.

마니산의 지도로 기운을 체크해보면 역시 참성단을 중심으로 강하게 회전하며
사무처리와 동일한 형태로 기운이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라는 점.
그리고 그 주위로 강한 기운(붉은색)이 회전한다.
그리고 동막해수욕장 인근에서부터 시작된 기운이 정수사와 함허동천을 지나 개미허리로,
개미허리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가 단군로에서 선수로를 통해 참성단으로 이어지는듯 한데,
선수로에는 전반적으로 원활하지 않은 흐름이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