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6 대아저수지 수목원 자전거 기행-똥검사 박상용
☛hiking시간 및 거리 : 8:00-18:00(12시간)
50.0km 왕복 100km
☛hiking코스 : 익산서부역송학사거리-목천포-만경강변자전거도로-삼례비비낙안-신천옥결-봉동-고산-세심정-대아호전망대-고산자연휴양림-귀로
자유인 조동화는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격언처럼 가는 세월 막을수 없어 오늘도 세월과 씨름하며 두발만능자가용으로 자전거페달을 굴리며 대아저수지 전망대 하이킹을 목표로 망중한의 세월을 낚고 즐거움을 느끼고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다.
자전거타기는 대지를 달리기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땀을 흘리므로서 몸안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이루는 것이다.
대아저수지까지 자전거기행을 하면서 유천정 모종에서 동력헹글라이딩 비행을 보았고, 광활한 회포대교 부근의 신천습지를 관찰 했으며, 대아리 양파단지에서 양파를 수확하는 여인들의 작업하는 모습도 보았지요.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운 나그네는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은 심정으로 변화무쌍하게 흐르는 세월의 여정속에 초여름의 만경강변 고산까지 만경8경 세심청류에 도착, 만경강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세심정에서 만경강주변 경치를 30여분 휴식하며 조망하였다.
세심정은 만경강의 발원지인 밤샘에서 대아저수지를 거쳐 흐르는 물과 대둔산 운주에서 흐르는 물이 합수되는 세심보에 만죽 서익선생이 세심정을 세웠다고 고산지에 기록되여 있다.
오늘의 자전거하이킹 목표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東上面) 대아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대아저수지관리사무소 대아땜이 목표였는데 들어가는 입구문이 굳게 잠겨 있어, 부근의 대아저수지전망대에 도착하여 전망대에 올라 경관이 수려한 대아저수지를 조망하였다.
대아저수지전망대에서 운암산 오르는 등산로가 있었으며, 대아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익산에서 대아저수지전망대까지 장도의 자전거하이킹을 하며 복잡한 속세의 삶을 잊고, 망중한 하루를 즐기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두눈이 있어 자연을 감상할수 있어 감사하고,
두발이 쓸만해 자전거하이킹을 할수 있어 감사하고, 집에 까지 무사히 귀로 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하루가 흘러가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박상용 똥검사가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정치이슈가 되여 영상으로 만나보세.
감사합시다.
행복합시다.
<회포대교부근의 만경강 광활한 신천습지가 장관이다.
습지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일 뿐 아니라 지구의 콩팥으로 불릴 정도로 각종 오염원을 정화시키고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똥검사 박상용검사
국회 이성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향해 2019년 1월8일 울산지검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만취 사건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오후 6시경 검찰의 한 모임에 소속된 30명이 모여 지검 2층 간부식당에서 회식을 했다”며 “당시 특활비로 소주와 맥주, 안주 등을 주문했고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 대부분 만취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시 한 부장검사가 테이블을 발로 차 술잔을 깨뜨리고 한 검사를 때리는가 하면. 부장검사가 복도 바닥에 누워 자기도 했다”며 “다음날 아침 민원인 대기실 바닥에 대변이 대량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변 등은) 환경미화원에게 현금을 줘 수습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검찰의 기강 문란을 지적했다.
▷기암절벽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호수 대아저수지
운암산과 동성산, 위봉산 등 아래 계곡을 막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대아 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완주 8경 가운데 하나이다. 1922년에 만들어진 댐이 노후 되어 기존 댐의 300m 하류지역에 새 댐을 건설하였다. 새 댐은 1983년 착공하여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대아댐은 5,464ha/㎥이르는 방대한 저수량을 자랑한다. 대아저수지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저수지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운암산 (해발 597m)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산세의 동성산은 그 아래 잔잔하고 푸른 두 개의 호수를 곱게 물들인 치맛자락처럼 펼쳐놓았다.
한국인의 평균수명(통계청 2021기준)
한국 인구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21년 83.6세로 약 21년 늘어났다. 기대수명은 여자가 남자보다 길다.
2021년 현재
여자의 기대수명은 86.6세로
남자의 80.6세에 비해 6년이나 길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2021년 기준)은 평균 83.6살이다. 남자는 80.6살, 여자는 86.6살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여성은 대략 남성보다 6년을 더 산다는 뜻이다.
50년 전인 1970년에는 어땠을까.
이 수치는 남자는 58.7살, 여자는 65.8살로 평균 62.3살이었다.
50년 새 수명이 21.2년이 늘었다.
해마다 평균적으로 0.4년이 증가한 것이다.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지만, 무엇보다 소득 증가와 기술 인프라가 영아사망을 크게 줄인 덕분이다.
☻행복의 글귀☻
◎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고,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다우며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 헤르만 헷세
◎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에서
★나 조동화 행복의 대장정-그냥 일상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웃으며,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청결, 삶에 감사, 과유불급, 나의 존재에 언제나 감사하자.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온다.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다 생각해 보듯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흔히들 인생이란
공허한 꿈이라든가
물거품 같고 뜬구름 같다던가
불확실한 항해라던가
죽음을 향한 행진이라던가
꼭두각씨 놀음이라던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나는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으앙! 하고 울며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 만나고
형제 친척들과 만나고
남편 아내 자식과 만나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러다가 다시 하나 하나 헤어져서
마침내 혼자서 죽어가는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아득한 과거로부터
인생은 수없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생로병사 희로애락 속을 그렇게 살아왔다.
만날 땐 미리 헤어질 준비를 하고
헤어질 땐 다시 만날 꿈을 안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돌고 도는 우주처럼
인간도 영겁다생을 그렇게 흘러간다.
만남은 깨달음이요 재생이요 창조요 환희이며
헤어짐은 인고요 진통이요 방황이요 기다림인데.
인생은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
--마음,마음,마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