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셀프케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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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라인 ]]
*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아플 때는 백신접종을 하지 말 것
- 약한 감기나 아토피, 천식, 기침, 미열 등이 있을 때는 백신접종을 미뤄야 합니다. 몸이 어떤 질병과 싸우고 있을 때, 외부에서 새로운 병균과 화학첨가물을 주입하면 부작용 확률은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생각해보세요. 이건 상식입니다.
제발 소아과 의사들이 된다고 해서 아플 때 독극물을 주입하는 실수는 하지 않기 바랍니다.
절대 소아과의사들이 내 새끼 키워주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해도 의사들은 어떤 법적,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태어나자마자 B형간염 백신 주사하지 말것
- 대한민국의 공식권장사항은 'B형간염접종 생후 2개월까지 늦출수 있다'입니다. 이 '늦출 수 있다'라는 한 문구를 삽입하기 위해서도 백신부작용을 우려하는 많은 부모와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아니고 외국).
출산 전에 꼭 산부인과나 조산원에 백신접종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세요. 뭐라고 하는 산부인과는 옮기세요. 세상은 넓고 산부인과는 많습니다.
* 백신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심하게 겪었던 아이들은 백신 추가접종을 하지 말 것
- bcg부작용을 심하게 겪었거나, 백신접종 이후에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아기, 백신 접종 후에 심하게 앓았던 아이는 소아당뇨, 자폐, 발달장애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외가나 친가 8촌이내의 가족 중에 자폐나 발달장애,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때는 백신접종을 피할 것
-유전적으로 백신이라는 물질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척 중에 자폐, 발달장애, 갑상선기능저하/항진증, 류머티즘, 심한 아토피, 천식, 백혈병, 희귀질병 등을 앓고 있을 때는 백신접종 부작용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하루에 여러개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지 말 것
-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절대 하루 1개 이상의 백신접종은 안 됩니다. 같이 접종해도 된다는 소아과 의사의 말을 거부해야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부작용이 발생해도 의사는 어떤 법적,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학교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려면 6살 이후에 할 것
- 학교는 보내야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이 종종 있습니다. 학교가는 것과 백신접종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학교나 선생님에게 적절하게 설명하면 다 됩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접종이 의무화되어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부모가 백신접종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튀는 것이 싫어서 맞춰야 겠다는 사람은 6살 이후에 백신접종하세요. 6살 이후에 접종하면 그나마 자폐나 발달장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은 영화 '말아톤'에 나오는 감동스런 병이 아닙니다. 자폐증에 비하면 홍역 같은 건 감기 축에도 못 낍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은 사람은 그냥 예방접종 스케줄 수첩에 스케줄대로 맞췄다고 적어놓으면 됩니다. 홍역추가접종을 빼고 모든 학교에서는 설문조사 형태로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합니다. 좀 치사스런 방법이지만,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한테 독극물 접종하는거 보다는.......
* 폐구균, hib, A형간염은 대한민국 필수 접종이 아님
-이 백신들은 우리나라 필수접종이 아닙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이 백신들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진짜 명심해야 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백신으로 예방하려는 대부분 병은 우리나라에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10만 명 중에 한두 사람이 걸릴까 말까 하거나, 걸려도 너무나 쉽게 합병증 없이 치료되는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