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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대목동병원이 별로라는소리에 신촌세브란스로 옮겨서조직 검사 다시하고 5일날다시 결과보고
선생님과상담후 이비인후과로 옮겨 수술날짜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황당했지만 다른 주위에 아는 사람들이 갑상선암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수술한 사람들도
많아서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어요. 그런데 걱정이 조금 되는게 갑상선 유두암이라고 판정 받기는했는데
유방도 검사를 하기는 했는데 왼쪽에 조금한 물혹 같은게 있는데 그게 약간 비스듭하게 있어서 선생님께서는
확률은1%도 안된다고 하지만 조금찜찜하긴하네요. 아무런 이상 없으리라고 생각하며 지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생리할 무렵이나 조금 피곤하면 그쪽이 약간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어서 기분이 나쁘네요.이 증상도 갑상선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몸이 많이 피곤하면 몸에 두두러기가나서 너무 가려워서 피부과에 갔더니 갑상선
이 그냥 안좋다고만 하니까 선생님이 알러지약이랑 바르는것 하나 주시더라구요.알약 한알 먹으니 그건 좀
괜찮아졌는데 그전에 간수치를 봤더니 40이정상인데 효소하나가47까지 올라갔다더군요.이또한 갑상선에 피곤함
때문에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두아이를 낳고 첫아이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둘째를 2008년2월에 낳고
자도자도 몸이 피곤하고 졸립고 짜증도 자주나고 살도 찐상태에서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않더군요.
그리곤 생리주기가 한달 건너뛰거나 40일50일 주기가 되더라구요.이 모든 증상이 갑상선에서 오는 것인지.
수술후 후유증은 어떤것이있는지.수술하고나면 피곤한것과생리주기는 돌아오는지도 궁금하구요.
갑상선암이 걸리면 다른암도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네요.관리를 잘하면 그런일은 없겠지만..^^
그리고 저는 암의 크기가 왼쪽에 하나인데 크기는0.64센티정도이고 나머지3개는 그냥 물혹이라하는데 수술은
어떤식으로 할지,방사선치료도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다른분들에 비하면 전 작은것 같네요.발견을 빨리해서
다행이긴하네요.^^"이상입니다.질문이 너무많아다소 답하기가 힘드시겠지만 많은답변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항상평화가 있기를..짜요짜요...힘내세요..
★★★갑상선 전문 카페 - 갑상선암,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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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염.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갑상선질환,
갑상선동위원소, 동위원소치료저요드식, 등등의 병명(병의 종류, 병의 이름)
*좋은 제목 예: [갑상선암]갑상선암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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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아이낳고 한달만에발견해서 지난3월에 수술했답니다...처음엔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아이우유먹이면서 얼마나 아이얼굴에 눈물을 떨구었는지..ㅠㅠ,지금은 동위원소두번째치료중이구요...다른암과의 관계는 관리만 잘하면 괜찮아요...종합검진도 주기적으로 하시구요...아이가 어려서 더 피곤하시겠네요..힘내시고 언제나 긍적적인생각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화이팅!!!
그리고 저두 가슴에 찌릿찌릿한증상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수술하고 시간이 지나서없어졌어요...출산후 증상이었을수도 ...피곤함은 갑상선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래요...너무 무리하지마시고 , 수술잘하세요...
글감사합니다,제가 인터넷을 잘 하지 않아서 지금에서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