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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22/06/29(수)
■ 오늘스케줄 - 6월 29일 수요일
1. 美) 1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2. 韓-美-日 3국 정상회담(현지시간)
3. 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 예정(현지시간)
4.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분양가상한제 개정안 입법·행정예고 예정
6. 김포~하네다 항공노선 운항 재개 예정
7. 제주항공, 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예정
8. 멜론, 이용료 인상 예정
9.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개최
10.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개최 예정
11. 동아시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컨퍼런스(CGTWEA) 개최
12. 6월 소비자동향조사
13.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4. 아이패밀리에스씨 추가상장(무상증자)
15. 티에스아이 추가상장(CB전환)
16. 티에스넥스젠 추가상장(CB전환)
17. 바이온 추가상장(CB전환)
18. 코스모신소재 추가상장(CB전환)
19. 디앤디플랫폼리츠 보호예수 해제
20. 에디슨EV 보호예수 해제
2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3. 유로존) 5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24. 유로존) 6월 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25.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6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98.7을 기록함. 주요 원인은 휘발유와 음식료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됨 (CNBC)
ㅇ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금리인상이 반드시 경기침체를 동반하지는 않는다"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Reuters)
ㅇ 미국의 6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며 6월 제조업 지수가 -19를 기록함 (WSJ))
ㅇ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 수준에서 소폭 떨어짐. 4월 전미 주택가격 지수는 연율 20.4% 상승했는데, 이는 전월치(20.6% 상승)에 비해 소폭 둔화한 수준 임 (DowJones)
ㅇ 미국에서 집을 구하는 세입자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음. 제한된 공급과 기록적인 주택 가격으로 주택 구매를 포기한 고소득자·중산층이 임대 시장으로 몰리면서 '주택 임대' 경쟁이 과열됨.
ㅇ 세계은행이 글로벌 금리가 상승하면서 신흥국들의 부채 위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망함. 카르멘 라인하트 세계은행(W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저소득국가의 부채 위기는 더이상 가정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겪는 일"이라며 우려를 나타냄.
ㅇ 미 재무부가 러시아산 금 수입을 금지하고, 방위 산업체 70곳을 제재하는 방안을 발표함. 미 재무부는 이들 상당 기업은 국방, 산업, 기술, 제조업 부문을 근간으로 하는 러시아 방위 산업 부문에 핵심적인 기업들이라고 설명함 (CNBC)
ㅇ 중국이 '제로코로나' 충격에 빠진 항공업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실제 운항 건수도 확대되는 모습임. 지난 24~26일 민간 항공사의 운항 건수가 각각 1만609편, 1만83편, 1만198편으로 사흘 연속 1만편을 돌파함.
ㅇ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세계 최대 규모 화학단지가 폐쇄될 위험에 처함. 지난 15일 전격적인 러시아의 가스공급량 감소가 독일 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보름도 안돼 선명해졌다는 평가임.
ㅇ 폭스바겐이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 회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의 지분 일부를 매각해 충전소 확대를 위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밝혀짐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는 오는 2026년까지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현재의 두 배 이상인 1800곳으로 늘릴 예정임.
ㅇ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샘 뱅크맨 - 프라이드 CEO는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에 호감을 나타내면서도 적극적인 인수합병 논의는 없다고 언급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재 부각된 경기 침체 이슈 감안 외국인 수급 주목
MSCI한국지수 ETF는 -0.74%, MSCI신흥지수 ETF는 -0.61%.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0.7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16%. KOSPI는 -1%대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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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미국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한 때 차익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지수 변동성이 확대. 특히 외국인의 매도가 유입된 점이 부담.
그렇지만, 중국의 발전개혁위원위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을 발표하자 중국증시가 상승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상승폭 확대.
결국 KOSPI는 0.84% 상승하며 2,400p탈환. KOSDAQ은 0.14% 하락했으나 이 또한 중국발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낙폭이 축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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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뉴욕증시에서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경기침체’ 이슈가 재 부각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최근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미 증시에서도 최근 상승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을 감안, 한국증시 또한 이러 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달러강세와 원화약세, 그로 인한 외국인의 부정적인 수급도 대형주 부진 요인.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및 리치몬드 연은 지수의 위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이슈가 재 부각된 점은 최근 한국증시의 상승요인 중 하나를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욕구를 높일 수 있음.
중국 방역당국의 중국 입국자 검역규제 완화 소식은 그동안 한국 증시 하락 요인 중 하나가 개선되고 있음에 긍정적이나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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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오늘 아침 한국증시는 -1%대에서 하락출발 후 경기침체 이슈 재부각에 따른 외국인 수급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1.56%, S&P-2.01%, 나스닥-2.98%, 러셀-1.86%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중국 경기 부양책 ②미국 경제지표 부진
28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 소식과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지만 소비자 신뢰지수와 리치몬드 연은지수가 둔화됨에 따라 경기에 대한 자신감 상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3% 하락.
대체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이슈가 재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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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역 당국이 밀접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의 격리규정을 집중격리 14일에서 7일로, 자가 격리 7일에서 3일로 조정해, 중국 입국자의 격리기간이 3주에서 10일로 줄어들게 됨.
여기에 발전개혁 위원위(발개위)가 GDP 성장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을 더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교통과 수리, 대형풍력, 태양광기지 건설 인프라 등의 추진을 더욱 확대하고, 자동차, 가전 소비촉진 정책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발표.
결국 중국 정부의 코로나 규제 완화와 경기부양정책 확대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대체로 위험 선호심리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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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 컨퍼런스보드 발표 6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월 103.2에서 4.5p 하락한 98.7(1985년=100)로 2021년 2월(95.2)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대체로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 특히 현재지수는 147.4에서 147.1로 소폭하락했지만, 기대지수가 73.7에 서 66.4로 크게 하락.
기대지수는 2013년 3월(63.7)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불안심리를 더욱 자극. 이는 인플레이션, 특히 가솔린과 식품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영향.
기대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올해 하반기 성장률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 기대지수의 세부항목을 보면 비즈니스 여건 개선 전망은 16.4%에서 14.7%로 감소했으며, 악화전망은 26.4%에서 29.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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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관련 전망은 풍부한 일자리 전망이 17.5%에서 16.3%로 감소한 반면, 구직의 어려움은 19.5%에서 22.0%로 증가. 소득증가 전망은 17.9%에서 15.9% 로 감소한 반면, 소득감소전망은 14.5%에서 15.2%로 증가.
한편,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는데,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8.0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3/4이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는 3년내 최고치. 6개월내 주택구입은 5.6%로 꾸준히 유지되었으나 2020년 7월 최고치인 7.7%에는 미치지 못했으 며, 가전제품 구매 의향도 45.9%를 기록해 2021년 7월 최고치인 53.9%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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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리치몬드 연은의 제조업지수가 지난달 발표(-9)나 예상(+2)을 크게 하회한 -19를 기록.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수주가 -16에서 -38로, 출하지수가 -14에서 -29로 위축. 반면, 고용지수는 8에서 23으로 상승. 벤더 리드타임은 18에서 17로 둔화세 지속.
리치몬드 연은은 미국의 중동부 즉 미국의 수도권 지역을 담당하는 곳인데 다른 지역보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이 많아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음. 때문에 다른지역보다 경기침체의 영향이 상대 적으로 적은지역이며 이 지역의 침체는 미국경기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의미. 즉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의 큰폭 둔화는 대체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자극함.
ㅇ 주요종목 : 아마존,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하락
퀄컴(+3.48%)은 신규 아이폰에도 퀄컴의 5G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라스베가스 샌즈(+4.04%), 윈 리조트(+3.15%)는 중국 방역당국이 입국자에 대한 격리기간을 기존 3주에서 10일로 줄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출 증가 기대로 상승. 디즈니(-0.71%)도 상하이 디즈니랜드 재개장 발표에 힘입어 낙폭제한.
엑슨모빌(+2.77%), 코노코 필립스(+3.24%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강세 및 실적에 대한 기대로 상승. 특히 옥시덴탈 페트롤리엄(+4.77%)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증가 소식에 상승.
JP모건(-0.48%), BOA(- 0.28%), 웰스파고(-0.15%) 등 금융주는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배당 상향 조정 기대 및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하락 제한.
테슬라(-5.00%)는 도이체방크가 2분기 차량 인도수가 기존 전망치인 31만 대를 하회한 24.5만대 (컨센서스 27.3만 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아마존(-5.14%)은 UBS가 단기적으로 거시경제 등 일부 위험을 감안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209달러에서 167달러로 조정하자 하락. 엣시(-8.20%)는 아마존 영향에 이어 구겐하임이 목표주가를 크게 하향 조정하자 부진. 나이키(-6.99%)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를 이유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부진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미국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103.2)나 예상(101.0)을 하회한 98.7로 발표. 현재지수는 147.4에서 147.1로 소폭 하락에 그쳤으나, 기대지수가 73.7에서 66.4로 크게 하락해 2013년 3월(63.7)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미국 4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2.4%)보다 둔화된 전월 대비 1.8% 상승을 기록해 예상에 부합.
미국 4월 FHFA 주택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1.6% 상승해 지난달 발표와 같았으나, 전년 대비로는 18.8%를 기록해 지난달 발표(yoy +19.1%)를 하회.
미국 6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9)나 예상(+2)을 크게 하회한 -19를 기록.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수주가 -16에서 -38로, 출하지수가 -14에서 -29로 위축. 반면, 고용지수는 8에서 23으로 상승. 벤더 리드타임은 18에서 17로 둔화세 지속.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공급 부족 우려로 상승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우디와 UAE의 생산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언급하자 상승. 더불어 리비아가 일일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불가항력으로 감소 했다고 발표하고 에콰도르도 대규모 시위로 생산이 완전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해 이 역시 상승 요인. 대체로 공급 관련 이슈가 부각된 점이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불구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불구 일부 품목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기대 상승했으나, 일부는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 중국 상품선물 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4.07%, 철근은 1.58% 상승.
곡물은 옥수수 작황 보고서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인 점과 숏 커버 물량이 유입되자 상승 전 환. 밀도 목요일 미 농무부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숏 커버 물량이 유입되며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 원화=위안>유로=파운드=엔화
달러화는 부진한 경제지표 결과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실질금리가 상승한 것은 달러강세요인.
유로화는 라가르드 ECB 총재가 높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통화정책 전망을 유지하는 등 새로운 내용을 언급하지 않자 달러 대비 하락. 역외 위안화가 달러 대비 0.2%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하락. 특히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부담.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여전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자 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공급 부족 이슈로 상승하자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도 영향을 주며 대체로 보합권 등락을 보임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6배를 상회한 2.48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
기대인플레이션이 축소된만큼 실질금리가 상승. 10년대비, 5년,3년의 금리역전은 유지됨.
■ 전일 중국증시 : 장초반 부진 벗어나 반등…나흘째 강세
ㅇ 상하이종합+0.89%, 선전종합+1.21%
중국 증시가 나흘 연속 상승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28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장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가운데, 물가 급등으로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됐다. 하지만 상하이 지수는 오후 들어, 선전 지수는 오전장 중반에 반등에 나섰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목표 달성과 관련해 "예기치 못한 변화에 대응할 능력이 있다"는 인식을 보여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상하이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레저용 제품이 10% 급등했고, 가종용품과 호텔·레스토랑·레저,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복합기업이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선전 증시에서는 호텔·레스토랑·레저과 자동차, 통신장비가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100억 위안 어치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