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원 無三惡趣願(무삼악취원) 부제; 지금 당장 신구의 삼업을 새롭게 하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아미타불 – 無量光 無量壽 아미타유스<Amitayus 무량수> – 영원한 생명 아미타바<Amitabha 무량광> – 빛의 광명 신구의 3업을 새롭게 하자. 자신의 신,구,의를 새롭게(예쁘고 감사하는 등)하면 자신의 업이 새로워 진다. 풍요롭고 행복해 진다. 또한 자기의 조건이 좋아지고 환경이 좋아지고 삶에 대한 문호가 열린다. 그래서 아미타경을 공부하는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1.아(阿)= 법신 = 비로자나불 = 영원성 = 영원한 생명 2.미(彌) = 보신 = 노사나불 = 자비성 = 자비의 생명 3.타(陀)= 화신 = 석가모니불 = 무한 능력성 = 무한능력의 생명 4.불(佛)= 자성 = 아미타불 = 창조력 = 창조능력의 생명 南無 – 의지. 귀의. 내 안에 깃든 법신,보신,화신, 아미타 자성으로 돌아간다 꼭 귀의를 해야 한다. 늘 자신 스스로 매사에 신,구,의 삼업을 살피고 들여다 보아서 다스려 나가야 한다. 이 삼업이 100% 중 5%도 체 안되지만 이 삼업이 우리 자신을 지배하고 산다.
건봉사 등공대 <강원도 고성> 27년 5개월 만 일 동안 기도하던 스님들이 사방허공으로 몸이 날리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다고 한다. (大願 – 극락세계에 태어나고자 노력하는 것, 대긍정.) 假我는 신구의 3업에 물들어 있는 것이고, 眞我는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은 나 자신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뜻이며,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이 내게 있다는 뜻이다.
또, 아미타불 의 원만 완전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무아미타불은 곧 나 자신이 '자성불'이라는 뜻이다.
무한능력의 생명체를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라. 나 자신이 자성불이다. 내 안에 영원한 생명 자비 원만한 생명 무한능력의 생명이 있다. 3보에 귀의하면 몸<身>이 좋아지고 말<口>이 좋아진다.
언어는 엄청난 파괴와 엄청난 위력이 있다. 항상 말을 조심해라. 무량광<福> 무량수<智慧>; 무량광은 한량없는 복을 말하고, 무량수는 한량없는 지혜를 말한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화가 나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솟구칠 때면 즉시에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만 불러라.
十念往生이라 했다 아미타불 10번만 불러도 극락세계가 열린다.그리하면 재난을 피하게 되고, 운명을 바꾸는 하나의 법이 된다.
삼보에 귀의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자는 환경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정토에 사는 것이고, 생각에 이욕과 욕심이 있다면 그것은 더럽고 죄적인 삶이다. 힘들더라도 예토에 산다고 생각하지 마라.
정토는 현실에 그대로 주어져 있다. 지금 이 순간 이세계가 곧 바로 정토이다.
지금 생각을 대원, 대긍정으로 바꿔라! 부정적인 생각을 오늘 지금 이순간부터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나가라!
제 1원 無三惡趣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삼악도를 멀리하는 것이 불자의 삶이다. 지옥 본래 없다. 가난도 본래 없다. 어리석음도 본래 없다.
신구의 3업을 새롭게 하자. 지금 대원력 대긍정을 갖는 것 一時. 미움을 이쁨으로 원망을 감사로
如是我聞 一時 佛<자성불> 지금 이 순간에 부처님을 만나는 것. 깨우치는 것. 아미타 부처님이 존재해 있다는 것 내 안에 예쁜 마음 사랑스러운 마음 풍요로운 세계 복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깨우치는 것 <一時> 무량광 무량수의 영원한 복과 지혜의 세계의 때를 만들어 문을 여는 것. 신구의 3업을 새롭게 시작하기를 발원하자.
제 2원 불갱악취원(不更惡趣願);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 한 뒤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일체제불,일체 보살님들은 '나'를 위해 존재하신다. 아미타불을 독송하면
1.자유로움이 생긴다. 즉, 해탈지견이 열린다. 2.평화(평온)가 깃든다 3.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4.행복이 찾아온다.행복수치가 한없이 올라간다. 5.풍요로움이 생긴다.
* 이 다섯 가지는 외워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런 공덕이 잘 섭수되지 않는걸까? 그것은 우리 마음속에는 늘 반감이 있어서 그 반감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모든 삶은 자기 안에서 출발하여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법칙을 알면 불평할 것이 없다. (다 자기가 저지른 일이다.)
이러한 문제(잘 섭수되지 않는 문제)들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는 염불이다.
우리의 본성은 아미타불이며 모든 것은 자기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아미타불'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인식이 완전히 우리에게 스며들어야 한다. 아미타불을 수행하면 저 위의 다섯 가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저 시장 바닥의 상인이나 거지, 미물에 이르도록 일체는 아미타불의 본신에서 흘러나온 화신들이다. 지금 이 세계는 극락세계인 것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것.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 자기의 고통을 자기가 없애는 것.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용서하는 것.
내가 나를 깨우는 것. 내가 나를 구원하는 것. 이것은 안에서 일어나는 혁명이다., 바깥경계에 전혀 동요되지 않으니 이는 시간과 고통을 구제하는 지혜의 평온한 길이 열린다." <지운스님>
자기를 좋게 생각하고 사랑스럽게 인식하고 자기의 신뢰를 통해 자기를 바꿔가는 훈련을 습성화 해라.
願行<力>으로 성취하자. 무조건 하자. 우리는 예토의 고통을 온 몸으로 이겨내야 한다. 자만과 오만이 자기를 부자유스럽게 만든다.
만약 백일 기도를 하더라도 역발상으로 이미 여기가 극락세계이므로 자유,평화,건강,행복,풍요로운 삶이 이미 내 삶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라.
제3원 실개금색원(悉皆金色願) 아미타경은 영원불멸한 생명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아미타경을 수행하면 진리대로 살아가는 안목이 생긴다.
'나무아미타불' 수행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은 부수적으로 자유(해탈), 평화(평온), 건강, 행복, 풍요가 저절로 쫓아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불성을 끄집어 내는 것과 같다.
* 信(신) - 믿어야 한다. 나에게 '아미타불(극락세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고통과 불행은 참이 아니므로 살면서 고통이나 불행, 어두운쪽을 쳐다보지 말고 행복과 감사, 광명쪽을 쳐다봐야 한다.
* 願(원) - 고통소멸, 윤회해탈을 원해야 한다. 그리고 고통이 소멸되며 윤회에서 해탈된다.
* 行(행) - 반드시 기도, 수행 등으로 실천하자. 고통이 반복적으로 계속 생기는 것은 '나' 라고 하는 생각이 자꾸 자기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자기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껍데기인 자기에게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상호 배타적 관계가 아닌 상호 의존적인 존재다. 당연히 타인에 대한 자비심을 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불성의 힘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미타경'의 요체다.
제3원의 주제는 모든 것은 이미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성취되어 있다. 원하는 만큼 이루어 진다. 꾸준히 목적을 향해 가면 원하는 것은 틀림없이 이루어 진다.
제4원 무유호추원(無有好醜願 ) 시비 분별없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양이 한결 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나고 못난 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 (진리) 법칙; 육체가 본래없다. 물질의 본질은 없다. 실망,실패는 분별,시비에서 온다.그러므로 지금 현실을 바꿔주는 방법은 분별 시비에서 떠나는 것이다. 좋고 나쁨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은 꿈을 꾸어라.좋지 않는 것도 좋게 보면 좋아지게 되어 있다. 실제 내(졍현 스님)이다.
자기를 힘들게 하는 것도 자신의 '마음' 이다. 마음의 법칙 1.마음은 일체 만물의 주인이며 창조주다. 왜 허덕이고 사는가? 왜 고통스럽고,괴롭고,힘들게 사는가? 감사행을 하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워나가면 관상도 변하고 육체도 변한다.
2.마음은 실재하는 존재이다. 금생에 마음을 깨치지는 못하더라도 공덕<보시,염불수행 감사행>을 쌓고 지어라. 그리고 자신을 훌륭한 공덕체로 만들어라.
그러면 평생 살면서 여유롭게 살며, 자유롭고 즐겁고 기쁜 일들이 자기를 지배하게 된다. 마음을 알려고 하지 말고 지금 이쁘게 사용하라. 마음은 위대한 시스템으로 완벽한 시스템으로 우리 안에 갖추어져 있다. 지금 감사하고 사랑하라. 이걸 알면 금생에 부자로 산다.
3.(육체 물질 환경이) 다 마음의 그림자다. 마음이 결국 자신의 환경을 만든다.마음이 결국 자신의 환경을 만든다.
4.현상은 연기되어 있다. 그러므로 물질을 풍요롭게 하려면 마음을 풍요롭게 하면 된다. 현상세계는 (연기되어 나타나는 것이므로) 본래 없다.
육체가 본래 없는데 거기에 왜 가난 불행이, 병이 깃들 수 있겠는가? 육체 물질 병 불행은 본래 없다.
5.마음은 실재의 힘이다. 그러므로 (긍정적,감사함,예쁘게,사랑스럽게) 잘 써야 한다. 마음은 삼라만상 온 우주도 같이 움직인다.
6.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며 마음에 의해 이루어진다.
7.모든 것은 대하는 이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
8.나쁜 생각 기억이 오랫동안 자신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
마음에 새기게 되면 언제든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오직 마음에 새긴 것만이 자신의 육체,조건,환경속에 그대로 나타난다.
唯心所現 – 오직 마음이 현상을 만든다. '유심소현' 이 경귀를 잊지말라. 마음을 사용하되 예쁜 마음,착한 마음으로 사용하되 거기에 더해 기쁘고,즐겁게 생활함으로써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자기를 채워라 매일 나무아미타불 염송 후 진심으로 모든 것에 감사해라. 매사에 감사행을 하다보면 감사한 마음을 쫓아서 생명세계가 자신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한다. 아미타경을 매일 수지 독송하라. 부처님께서 항상 내 곁에 계셔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계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5원 숙명통원 ; 宿命通願 부제; 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숙명통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겁의 옛 일들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꼭외우자! 무한 공급의 세계가, 무한 능력이, 무한한 건강(환경,질서)이 우리에게 이미 갖추어져 있다! 이 세가지 무한한 능력을
불러오는 것은 기도,염불이다. 염불수행하는 것은 복과 지혜를 성장 시켜 주는 것이다. 염불수행할 때 이 말을 굳게 믿고 시작해라.
숙명 – 잠자고 있는 생명. 힘, 잠재력.
무한 공급. 무한 능력. 무한 건강<환경. 질서> – 숙명
기도 수행을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 벽을 넘어설 때까지 수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돈때문에 제발 힘들어하거나 고통스러워하지 말아라! 피어난다. 자기 하기 나름대로인데, 제대로 안하는 것이 문제다.내가 부탁하고 또 부탁하거니와 안 되는 것에 몰두하지 말고 마음을 바꿔라. (씨크릿에 나온 것처럼 빚을 갚으려는데 몰두하지 말고 풍요로음을 상상하고 느끼는 것처럼)
그러면 어느 누구라도 좋아진다. 불심을 가져야 한다. 부처님께 귀의하고 완벽하게 부처님께 맡겨라.그리고 수행을 하여라. 염불하여라. 그리고 걱정 근심에서 떠나라. 원하는 대로,발원하는 대로 지켜주고 보호해 주신다. 지금 밝게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은 밝게 하자! 말은 감사하게 하자! 행동은 친절하게 하자!
이 염불 열 가지 공덕은 이미 불자인 우리들의 것이다. 현실에서 이 공덕들을 사용하려며는 생각을 빛의 법칙대로 밝게 해야 한다.빛의 법칙을 따라 가려면 밝게 볼 줄 알아야 한다. 똑같은 일을 맞딱드리더라도 긍정으로 보아야 한다. 나쁘게 보지 않고 예쁘게 보는것, 밉게 보지 말고 좋게 보는 것, 원망으로 대하지 않고 사랑, 자비로 대하는 것. 현실 생활에서 이렇게 마음을 써야 한다.
억울하고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며는 속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불러라. 그래도 일이 되지 않으면 '감사행'을 부지런히 많이 하여라.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명상을 하고 '현실을인정하고,받아들이고,감사해라.' 이렇게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앞에 좋은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1% 본능적 세계. 2% 이성적 세계. 3% 사회적 공감의 세계. 4% 보살의 세계. 5% 벽이 없어진 세계.
아상에서 벗어나야 벽을 허물 수 있다. 무한공급 세계가 이미 우리에게 이미 갖춰져 있다.
건봉사 등공대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발징화상께서 염불만일회를 베풀고 31명이 함께 염불을 드렸는데 신라 원성왕 3년<787> 아미타불의 가피를 입어 사방 허공으로 몸이 1.5Km 정도 날아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육신의 허물은 땅에 떨어뜨리고 맑은 정신만 등공을 한 것이다.
말을 바꿔라. 신구의는 바로 지금 현실에서 쓰는 것이므로 신구의가 현실이나 마찬가지다.어떻게 바꿀 것인가?
신(행동) -> 신은 몸으로 행동하는 것이므로 행동은 친절하게
구(언어) -> 감사
의(생각) -> 밝게
이것이 잘사는 답이다.
생각은 밝게 합시다. 말은 감사하게 합시다. 행동은 친절하게 합시다.
밝게 볼 줄 아는 것. 긍정적으로 보는 것. 좋고 이쁘게 보는 것. 사랑 자비로 대하는 것.
부자,풍요,행복하게 살려면 자신을 살펴봐라,지금 어떤 행동을 하는지,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뭐든지 감사하고,고맙게 여기며,좋게 보고 긍정적으로 인정하는지, 자신을 잘 살펴 보아라. 이렇게 하면 복과 지혜가 생긴다.이것이 선업이다.핑계 불평 시비 분별은 가난 불행<惡業>을 낳고 감사 좋게 인정 긍정은 복과 지혜<善業>를 낳는다.
빛의 법칙(法則) 영원불멸(永遠不滅)의 본태양(本太陽)은 인간 마음속의 본성(本性)을 말합니다. 맑고 밝은 마음의 빛은 인간의 마음에 있어서, 최고(最高) 최상(最上)의 선(善)을 실현시킵니다.자신에게 일어나는 어두운 요소(要素)들, 그 어두움을 붙잡고 이어둠, 저 어둠 하지마십시오. 어두움이란 부조화(不調和)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어두움은 그냥 둔 채 빛 만 가져오면 어두움은 힘없이 물러납니다. 빛 앞에서의 어두움이란 스스로 소멸되고야마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어두움은 적극적(積極的)이로 실재적(實在的)인 존재가 아닙니다. 어두움은 실재(實在)하지 않는 비실재(非實在)입니다. 있는 듯이 보이지만 참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본래부터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붙잡고 괴로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육체가 건강(健康)하지 못한 어두움, 가정이 화목(和睦)하지 못한 어두움, 사업상의 경제적(經濟的)인 어두움, 미움이 일어나는 어두움, 자녀가 성가시게 하는 어두움, 타인(他人)의 단점(短點)이나 비리(非理), 허물이나 악(惡)이 눈에 들어오는 어두움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어두움의 요소들이 안(眼), 비(鼻), 설(舌), 신(身), 의(意)에 의지(依支)하고 있는 인간을 끊임없이 유혹(誘惑)합니다. 특히 이러한 어두움들을 잘못되었다고 지적(地籍)하려고 하는 마음은, 가장 큰 어둠움중의 하나입니다. 타인(他人)을 평가(評價)하고 비판(批判)하고 심판(審判)하려는 어두움은, 그에 상응(相應)해서 심판(審判)을 받고 비판(批判)을 받을 일이 틀림없이 생깁니다. 권고(勸告)받지 않은 충고(忠告)는 하지 말라는 격언(格言)도 있습니다.처음부터 비판(批判)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뜯어 고쳐서 개선(改善)시키려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뜯어 고쳐서 개선(改善) 시키려는 마음에, 꾸짖고 지적(指摘)하고 충고하려는 마음은, 어두움을 어두움으로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두움을 어두움으로 밝히려 한들 결코 밝아지지도 않고 밝아질 수도 없습니다. 어두움은 그냥 그대로 두십시오. 본래부터 없는 어두움을 붙들고 씨름하지 아십시오. 그냥 빛만 가져가면 됩니다. 빛 앞에서 어두움이란 무기력(無氣力)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 명상(瞑想)이나 선(禪), 관(觀), 기도(祈禱) 등 번뇌(煩惱)를 없애고, 마음을 맑게 하려는 모든 시도(試圖)는, 번뇌(煩惱)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번뇌(煩惱)를 어떤 묘(妙)한 수단(手段)과 방법(方法)에 의해 강제적(强制的)으로 없애버려서 밝고 맑은 마음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가진 인간, 육체의 인간으로 번뇌(煩惱)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또한 본래없는 번뇌(煩惱)를 아무리 없애려 한들 결코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번뇌(煩惱)는 번뇌(煩惱)대로 둔채, 오직 밝고 많은 빛만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 밝고 맑은 빛 앞의 번뇌(煩惱)란단지 "없음", 즉 "무(無)" 그것입니다. 이 빛의 마력(魔力)을 느껴보십시오. 이신비한 빛의 마력(魔力)을 기뻐하고 감사(感謝)하기 시작하면, 이 역시 계속해서 기쁠일과 감사(感謝)할 일이 생겨납니다. 한동안 밝았다가 다기 어두워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근본 태양(太陽)은 눈, 비가 오든지, 바람이 불든, 구름이 끼든간에 어제나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구름 밑의 세계는 수시로 변하고 있지만, 구름 위의 세계는 항상 밝고, 깨끗할 뿐입니다. 육체인간의 모든 여건(與件)과 환경(環境)은 때와 장소(場所)에 따라 천변만화(千變萬化)를 하고있지만, 영적생명(靈的生命)인 본성(本性)의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밝고 맑게 빛나는 태양(太陽)일 뿐이니다. 어두움은 음(陰)입니다. 질병(疾病)을 일으키는 부조화(不調和)된 세균(細菌)이나 악귀(惡鬼), 잡귀(雜鬼) 등, 인간의 본성(本性)을 가리는 모든 것은 어두움을 먹고 사는 음(陰)적인 요소들입니다. 영원한 태양(太陽),마음의 본태양(本態陽)이 비추어지면, 일시에 소멸(消滅)되는 허상(虛像)들일 뿐입니다. 어두움을 조금도 두려워 마시고, 빛의 위대한 힘을 느껴보십시오. 태양(太陽)의 무궁무진(無窮無盡)한 힘을 보십시오. 만물(萬物)을 살리며 키웁니다. 얼어붙은 땅을 녹이고 새싹을 돋게하며 결실(結實)을 가져다 줍니다. 무한(無限)의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이렇듯위대한 태양(太陽)도 자신의 마음속 본태양(本態陽)이 외부에 나타나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마음속 본태양(本態陽)은 하늘의 태양(太陽)보다 오히려 더 위대합니다. 사람의 마음속 본태양(本態陽)은 이 우주(宇宙)가 소멸해도, 조금도 손상(損傷)됨 없이 영원히 그 찬란한 빛을 발(發)하기 때문입니다. 그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무한(無限)한 힘을 마음껏 끌어내어 쓰십시오 .무한의 지혜(智慧)와 무한(無限)의 권능(權能)이, 당신을 행복(幸福) 그 자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진리(眞理)의 빛은 영원히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줍니다. 밝은 빛은 모두에게 활력(活力)과 생기(生氣)를 줍니다. 밝은 사람은 어디를 가나 환영(歡迎) 받으며 언제나 행복(幸福)이 따라다닙니다. 좋은 일은 다시 좋은 일을 부르며, 감사(感謝)는 감사(感謝)를, 사랑은 사랑을 낳습니다. 사람이란 누구나 그렇지만, 참된 자신은 항상 밝고 맑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변명(辨明)은 함으로써 간신히 체면(體面)이나 존엄성(尊嚴性) 등은 유지해 가는, 그런 약하고 가엾은 존재가 아닙니다. 보석(寶石)에 먼지나 흙, 오물(汚物) 등이 묻었다고 보석(寶石)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신의 생각이나 말, 행위(行爲) 등이 어둡고 악(惡)하고 부조화(不調和)하다고 해서, 당신이 부처님, 하느님, 절대신 (絶代神)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생각이나 말, 행위(行爲) 등과는 전혀 상관없이, 항상 절대신(絶代神) 임을 명심하십시오. 등불은 어디에서 밝혔던 간에 그 밝아진 빛을 부엌에 가져가면 부엌이 밝아지고, 안방에 가져가면 안방이, 교실(敎室)이면 교실(敎室)이, 사무실(事務室)이면 사무실(事務室)이 밝아집니다. 자기 주변(周邊)의 어디에서 빛은 찾아도 좋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병(病), 불행(不幸) 등의 부조화(不調和)는 무시(無視)하고, 이미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무한건강(無限健康), 무한공급(無限供給) 무한능력(無限能力) 등등에 감사하십시오. 그 감사(感謝)의 빛을 하나, 둘, 열, 백, 이렇게 자꾸만 밝혀보십시오. 이미 있는 것에, 가령 육체의 병(病)이라면 병(病)이 없는 육체의 다른 부분에 감사하며, 마음속의 등불을 밝히는 것입니다. "오른손을 다치면 쓸 수 있는 왼손에 감사하라"함도 이러한 뜻입니다. 얼굴, 다리, 오장육부(五臟六腑) 등 다른 건강한 부분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고통(苦痛)을 주고 있는 질병(疾病)이라는 것도, 이미 스스로가 만들어 놓았던 것의 나타남이며, 더불어 틀림없이 무엇인가를 자신(自身)에게 일깨워주기 위함이라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연고로 자신에게 와있는 현재(現在)의 질병(疾病) 그 자체(自體)에도 감사(感謝)할 수 있을 때, 그 질병(疾病), 그 고통(苦痛), 그 불행(不幸) 등은 차라리 지대(至大)한 깨우침의 동기(動機)인 것입니다. 사랑과 감사(感謝)와 용서(容恕)의 감정(感情)은 천지창조(天地創造) 조차 수월한 일이거늘, 하물며 인간의 몸에 흔적으로 나타나있는 질병(疾病)에야 이르다 뿐이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의 환경(環境)과 여건(與件)에도 그와같이 이미 주어져 있는 모든 것에 감사(感謝)하는 것입니다. 넓게는 태양(太陽)에, 땅에, 공기에, 물에, 또 좁게는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모든 물건 등등감사(感謝)하십시오. 여태까지는 웬만한 모든 것을 당연한 것으로, 그야말로 무감각(無感覺)적으로 지나쳐 왔습니다. 적잖이 많은 사람들이 "으례 그려르니"하고 지나오고 있습다만, 감사해야 할 이미 주어져 있는 것은 무진장(無盡藏) 많습니다. 부모, 형제, 처자, 등의 가족(家族)에 감사하고, 이웃에, 친척, 친구에, 직장동료에 감사하십시오. 더불어 천지만물(天地萬物)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악(惡), 미움 등의 모든 부조화(不調和)는 무시하고, 감사의 등불을 계속 밝혀나가다, 이러한 자신의 마음속 등불과 같은 밤중인 줄 느낄 때조차,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됩니다. 이 깨우침으로 말이암아 육체의 오관(五官)에 이해서 일어나는 미혹(迷惑)과 탐욕(貪慾)의 세계를 완전히 정복(征服)하고, 앉은자리가 극락(極樂)이며, 가진 모 그대로가 부처요, 현재의 주변환경이 있는 그래도 신(神)의 영광과, 자신의 존재가치(存在價値)를 실현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때 현상(現象)의 세계는 완전한 대조화(大調化)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본성(本性)의 빛은 끝없이 빛나고 있는데, 어디에 어두움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부조화(不調和)나 어두움은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관(五官)에 의해 있는 듯, 보일 뿐이므로, 본성(本性)의 빛을 접(接)하기만하면 그 즉시 흔적조차 없어지는 것입니다. 당신 속의 본마음의 빛을 찾아내고, 그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만물(萬物)에 비추기만하면, 행복의 천국(天國)은 바로 그 자리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하루된 어두움, 열흘된어두움, 10년, 100년된 어두움 등, 백천만겁(劫)이 지나도록 암흑(暗黑)이었던 어두움도 빛만 가면 그대로 즉시에 밝아집니다. 빛의 말, 빛의 마음, 빛의 행동으로 어두움을 몰아내십시오. 백천만겁(劫)을 이어온 모든 업장(業障)의 어두움이 일시에 소멸되고, 바로 그 자리에 지상천국(地上天國)이 펼쳐 질 것입니다. 자기의 자랑을 많이 하십시오. 남의 자랑도 즐겁게 들어 주십시오. 침체(沈滯)되고, 부조화(不調和)된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은, 자랑을 하지도 들어주지도 못합니다. 자신의 장점(長點)을 자랑하는 것은 밝은 빛을 발산(發散)시킵니다. 자신의 마음을 기쁘게 만들고, 자신에게 생기(生氣)와 활기(活氣)가 넘치게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자랑을 합니까? 조그마한 자랑거리가 있어도 즐거워하며 부모에게 또 주위에 열심히 자랑합니다. 사회생활에 대한 규범(規範)이나 규율(規律)에 익숙하지 못한 관계로, 오히려 본연(本然)에 더 가깝고, 그렇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자랑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생기발랄(生起潑剌)한 밝은 생명(生命)의 표현(表現)입니다. 왕성한 신진대사(新陳代謝)속의 밝고 명랑한 본연(本然)에 가까운 마음이 움직이는 빛의 모습입니다. 가족, 친척, 이웃, 동료 등 주위의 좋은 점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칭찬(稱讚)해 주십시오. 장점(長點)에 대한 칭찬(稱讚)이나 격려(激勵), 또 노력(努力)에 대한 인정(認定)과 긍정(肯定)은 성인(成人)이나 아이들이나 간에 훌륭한 활력소(活力素)중의 하나입니다. 주변을 빛으로 밝히는 방법이며, 대(對)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지름길입니다. 자랑하는 말과 칭찬(稱讚)하는 말이, 자꾸만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줍니다. 말의 힘, 빛의 법칙을 생활 속에 적용시켜 즐거운 삶을 만드십시오, 자신의 삶은 당연히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정현스님 감사합니다 ?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