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 보관 방법
* 스웨터, 니트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가 붙어서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스웨터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 두면 좋구요~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생기기 쉬운 옷이므로
싸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기 전에 나프탈렌을 넣어 두어야 합니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감도 상하지 않는 편이에요~
편물 옷은 자주 세탁하면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는데,
세탁한 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올리브오일이나 식초를 한 스푼 정도 섞어 잘 저은 다음 헹구어내면
윤기가 생기고 촉감도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 코트, 자켓

보통 코트나 자켓류는 일년 내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게 되죠~
하지만 따로 커버를 씌워 두지 않으면 먼지를 많이 타게 되는데요
특히 계절이 바뀌면 옷장 안에 그냥 걸어 둘 때에는 더욱 먼지를 많이 타게 됩니다~
겨울 내내 입었던 코트와 두터운 자켓을 옷장 속에 보관해 둘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세탁소에서 씌워다 주는 비닐 커버보다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대비한 방습효과로는 그만인 아이디어 덮개랍니다~^^
* 남방

남방을 걸어 둘 때는 깃을 세워 놓는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남편의 양복을 받아 옷걸이에 걸 때 그대로 걸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깨끗한 방안이라도 언제나 먼지가 떠다니기 때문에 그냥 걸어 두면 자연히 먼지가 앉게 되는데요
깃에도 먼지가 않아서 깃부분에 쉽게 변질이 올수 있어요~
깃부분이 오염되면 다른부분보다 쉽게 눈에 들어오기때문에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깃을 세워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 가죽

가죽은 가능한 한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세탁전문점에 맡기더라도 일단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나면 윤기가 떨어지고 약간은 탈색될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되구요~
가죽에 물기가 닿으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평소 눈이나 비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보관을 잘못해서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가 보송보송해질 때까지~
그늘에 충분히 말린 후 벨벳 소재의 천으로 비벼서 털어내시구요~
그 다음 얼룩진 부분에 가죽용 클렌저를 묻혀 닦아내든지,
암모니아에 물을 약간 타서 타월에 적신 후 꼭 짜서 닦아내면 깨끗해진답니다^^
* 모피

집에서 세탁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3년에 한 번 정도는 세탁전문점에 맡기는것이 좋고
평소 손질을 잘 해두고 깨끗하게 입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대부분 화학섬유인 인조 모피는 정전기가 심하여 먼지가 많이 탄답니다~
옷을 거꾸로 든 채 안쪽에서 가볍게 토닥여 먼지를 털어주고,
브러시를 사용해 털을 밑으로 쓸어내리면 먼지가 털끝에서 쉽게 빠져나와요~
평소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막대기나 브러시로 손질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 패딩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패딩 점퍼나 오리털 파카는 추운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지만
세탁소에 자주 맡기면 드라이클리닝용 세제를 지나치게 여러 번 사용되어
세탁 후 오염 정도가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찌든 때는 세제를 칫솔에 묻혀 살살 문질러 주시구요
전체적으로 오염되어 세탁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손으로 주물러 빠는것이 좋습니다~
물기는 오리털이 뭉치지 않도록 타월로 눌러서 제거하고 톡톡 두드려 펴준 후 편평한 곳에서 말려주세요^^
* 드라이 클리닝
세탁소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씌워서 갖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을수 있어요~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