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도..백호가 주인공으로 1인칭주인공 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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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後
백호 왠지 들떠있다..
"흐흐흠~.. 소연이의 편지가 오는날!~~~~.."
"백호군..재활치료 받을 시간이에요,. "
"아아,. 가요가요~"
백호 콧노래 까지 부르며.....
-백호의 병실
어깨에는.. 이상한 가방을 매고 있는
사내가 편지를 놓고 간다,.
-재활실
"백호군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이제 허리는 조금 나아졌나요?"
"음.. 조금만 더 하시면 이제 완치도 가능할 것 같은데,."
"오오!~ 드디어 소연이를..!!볼.."
"네,.??? "
"아,. 아니에요"
백호의 병실..
" 편지다!!~..."
백호가 편지를 잡아 들고 뜯고있는데
보낸이가 .....,..최치수............................
"헉..;..;....."
백호 뒤로 넘어질려다 .. 침대를 잡고 일어선다,.
다시 편지봉투를 보니,..
보낸이:최치수.......................................................의 동생
이라 된게 아닌가!......
흠...
"이런,..이런 .."
백호 미소를 짓는다.
마저 편지를 뜯어 보았다.
TO.백호
백호야,편지 봉투에 적은 장난은 미안~
이제 허리는 조금 나아졌어?
재활치료는 잘받구 있구?
여기는 태섭선배 하고 대만선배가
농구부를 잡고있어.
백호도 병원 들어간지 벌써 3개월 째네,...
태웅이는 국가대표라도 학교를 다니니깐 우리 농구부야..
얼마전 능남하고 친선경기를 가졌어.
오빠도 없는데 4점차로 이겼어.
태웅이가 아주 잘해줘서
국가대표 되니깐 더 실력이 늘어 나는거 같아.
그럼 얼른 완퀘 하길 바래.
여긴 ..니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농구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깐..
백호가 완치 되길 원하는
소연이가
...
백호의 두눈엔 눈물이,..-0-..
울먹이며..
"어흑흑..소연이가 이렇게나 나를...걱정해주다니..
소연이를 위해서라도 얼른 농구를..이몸으로 아직 무린데.."
심심한지 TV를 켰다.
백호 TV채널 돌린다..
목이 마른지 물을 마시는데..
TV 에서 들려오는 소리는..생전 들어보지 못한 언어에..중간에 슬램덩크! 라는말이 나오는거였다.
뒤를 돌아 TV 를 보니..
농구경기 NBA ..중계방송
백호는 눈을 번쩍뜨며...무언가를 생각 해낸듯한 표정을 짓는다..
...
첫댓글 오타 발견! 최치수가 아니라 채치수 아닌감?
또있어요 ^^~ 완퀘 => 완쾌 ^^
ㅎㅎㅎ 태웅이의 활약을 보고 싶네요ㅠ
채치수가 맞는듯
공감 최치수가 아니라 채치수고 채소연임
화팅 백호야 !!!!